출처 : 여성시대 (물가)원글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VrYr/835181?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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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선은 티가 나긴 하는듯,,,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첫댓글 그냥 그 느낌.. 묘한 그 느낌이 있어 감지되는 느낌…
시선은 은근하게 계속 좇는데 정작 대면하면 묘하게 뚝딱..
공기가 이상함.. 아니 수상함..
난 눈치 없어서 사내부부도 못 알아챘는데ㅠㅠㅋㅋㅋㅋㅋㅋ 다들 진짜 눈치 채는거 부럽다
걔 얘기만 할때
그냥 분위기 자체가 다르더라고 ㅋㅋ그냥 보임
가게에서 본건데 어린 남자애가 알바하는분한테 관심있어서 "울엄마가 누나 이쁘다고하셨어여"하면서 플러팅하고 고사리손으로 가게일손 막 돕고 그럼ㅋㅋㅋ(나는 그냥 n번째 손님이었고)
분명이 셋이 같이 있었거든요? 근데 나만 시공간이 다른느낌
술 마시러 가는데 매번 꼭 옆자리 사수 ㅋㅋㅋㅋ
시선 ㅋㅋ
눈빛이랑 어쩔줄 몰라하는 그 행동이ㅋㅋㅋ
멜로눈깔에 계속 시선이 따라가. 그리고 어딘가 뚝딱뚝딱
첫댓글 그냥 그 느낌.. 묘한 그 느낌이 있어 감지되는 느낌…
시선은 은근하게 계속 좇는데 정작 대면하면 묘하게 뚝딱..
공기가 이상함.. 아니 수상함..
난 눈치 없어서 사내부부도 못 알아챘는데ㅠㅠㅋㅋㅋㅋㅋㅋ 다들 진짜 눈치 채는거 부럽다
걔 얘기만 할때
그냥 분위기 자체가 다르더라고 ㅋㅋ그냥 보임
가게에서 본건데 어린 남자애가 알바하는분한테 관심있어서 "울엄마가 누나 이쁘다고하셨어여"하면서 플러팅하고 고사리손으로 가게일손 막 돕고 그럼ㅋㅋㅋ(나는 그냥 n번째 손님이었고)
분명이 셋이 같이 있었거든요? 근데 나만 시공간이 다른느낌
술 마시러 가는데 매번 꼭 옆자리 사수 ㅋㅋㅋㅋ
시선 ㅋㅋ
눈빛이랑 어쩔줄 몰라하는 그 행동이ㅋㅋㅋ
멜로눈깔에 계속 시선이 따라가. 그리고 어딘가 뚝딱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