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엄마가 카톡을 보냄 “여시야 엄마가 여시 못도와줘서 미안해..”

[헤이큐피드샷마핥]

출처 : 여성시대 헤이큐피드샷마핥

여시는 금전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여있음.

주변에 도움 청할 곳이 없어서
고민끝에 부모님께 말씀드림.

부모님은 지금 상황이 어렵다고
말씀하시면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심.


그런데..
밤 늦은 시간에 엄마한테
카톡이 옴.

“여시야.. 엄마가 여시 못도와줘서
미안해..”

이때 여시 반응은?

[앙쿠마]

어쩔수 없지
해결해볼게
하고 현실 눈물

[내가할거야]

괜춘 어짜피 내가 해결할 나이고 받은게 얼만데 미안해하지말고 돈 생겨도 어머니 쓰쇼

[Vespa]

바로 해결됐어 괜찮아

[썩은 대통령 빼]

아니야 엄마 다행히 해결됐으니까 걱정하지마~~~!!!!

[goyunjungg]

엄마 내가 해결햇어 부탁해서 미안

[우리강아지궁댕이는복슬궁댕이]

나도 그지새끼라서 미안해.. 돈많이 들여서 키워놧는데 돈만잡아먹고 이런딸은 세상에 잇을 필요가없어 ... 어쨋든 이미 잇으니까 밥은 잘먹고다닐게 신경안써도대

[영양제먹어야해]

뭐 그럴 수돞있지 괜찮아 엄마

[이상한 변호사 우빵우]

응 괜찮아~ (기대도 안했음)

[Zmsmsm]

응 알아서 해결할게

[꿈이 너무 많아]

원래도 심리적으로 도와준 적 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