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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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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나이 들수록 공감하는 인간관계 진국인 사람 특징
법무부 추천 1 조회 17,143 23.06.03 04:2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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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3 04:29

    첫댓글 근데.. 나도 공감하는데 뭔가 자기한테 관심없어서 안물어보는줄 아는 사람도 많은것같아 ㅋㅋㅋㅋㅋ 나도 배려한다고 일부러 안물어봤는데 돌아오는 말이 대부분 왜안물어봐 이거였음 ㅋㅋㅋ큐ㅠ

  • 23.06.03 04:44

    22 나도 관심이 없냐는 소리 들었어 그냥 얘기하고 싶으면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 굳이 내가 물어봐서 캐내는 것 같은 기분 들면 기분나쁠까봐 배려한 건디 .. ..

  • 23.06.03 04:57

    33 맞아 본인이 말하고 싶으몀 말하겠지 하는데 관심 없다고 생각하더라..

  • 23.06.03 07:24

    5 맞아 나도 곤란할까봐 내 선에서 배려하는건데 관심이 없어보였대 또 내 얘기도 tmi이고 피곤할까봐 잘 안하게되는데 결국엔 난 선 긋고 묘하게 벽친 사람 되어있었음ㅠㅠ

  • 23.06.03 10:06

    66와 이거야!!!! 그래도 난 안물어볼거야

  • 23.06.03 10:09

    7와 맞아... 나도 이 말 들어봤어 일부러 본인이 얘기하고 싶으면 먼저 얘기하겠지 .. 혹시 모르니까 물어보지말자 마인드였는데ㅠㅠ 친구가 서운해해서 그 친구한테는 좀 더 적극적으로 물어보는중 ㅜ

  • 23.06.03 10:33

    888....그래서 요즘은 의식적으로 물어보려고 해 내가 관심있는 사람들한테ㅠㅠㅠ 다만 성향이 아니니 엄청 생각이 많아진게 함정..

  • 23.06.03 10:34

    9.. 그럼 난 그냥 물어보면 기분 나쁠 거 같아서 안 물어봤다고 솔직하게 말하무

  • 23.06.03 04:31

    ㅁㅈ... 저런 사람들이 진짜 진국임.. 그리고 물어보긴 하더라도 상대방이 대답하기 곤란한 것 같은 액션 취하면 그냥 딴말로 돌리거나 그만 물어봤음 좋겠어. 나는 프리랜서 창작가라서 내 직업 밝히면 따라오는 질문이 너무 많아서 밝히기 싫어하는데 만난지 얼마 안 되는 사람이 내 직업을 ㄹㅇ 한 1시간동안 집요하게 묻는 거 겪고 진짜 존나.. 화났던 적 있음.. ㅆㅂ 아니 말해주기 싫다고요 그것도 오늘 처음 만난 사람한테!!!

  • 23.06.03 04:33

    ㅁㅈㅋㅋㅋ보통 음침하게 돌려서 떠보던데 이런거 안 하는 사람이 나한테 이로운 사람이었음

  • 23.06.03 05:15

    2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6.03 05:25

    22 30대 되니까 느껴짐ㅋㅋㅋ

  • 23.06.03 06:42

    4 나이 먹으니까 저렇지 않은 사람이 드물던데....

  • 23.06.03 06:46

    55

  • 23.06.03 08:03

    6 ㅠㅠㅋㅋ 나한텐 당연한 것들이라

  • 23.06.03 05:51

    나는 저게 서로간의 매너라고 생각하고 잘지키는데 주변에 가끔 친한 친구라고 저렇게 무례하게 선넘는 질문하는데 진심 손절하고싶음

  • 맞아..상댜방이 곤란해하면 물어보지말라고..좀.... 진짜 멀리하게되더라 저런사람

  • 궁금하면 알아야 직성이 풀리는 피곤한 타입

  • 23.06.03 06:46

    이거랑 같은 맥락인지는 모르겠는데... 난 사실 안 물어보고 싶어 안 궁금하거든 나는 먼저 다가가는 쪽이긴 한데 정말 어색한 관계에서 노력을 안하는 사람들이 있어 (참고로 인간관계 많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 먼저 물어보지도 않고 뭘 물어봐도 시큰둥하고 특히 나는 외모칭찬이 무례하다고 생각해
    근데 현생에서는 그것만큼 반응 좋은 게 없음..
    그리고 너무 몇년만에 만난 친구가 그 자리에 못 어울려서 언제 결혼하냐고 한마디 했다가(오래 연애함) 너는 처음 물어보는 거지만 자기는 얼마나 많이 들었겠냐고 해서 미안하다 하고 말 안 걸었음
    개인적으로 고마운 게 있어서 내 입장에서는 소외되는 걸 챙겨준건데 사실 나도 너무 몇년만에 보는거라 먼저 말 해주지 않았으니 뭘 물어봐야 하는건지를 모르겠어 댓글 읽어보며 느끼는 게 직업 연애 외모 다 무례한 것 같은데 솔직히 현실에서 그거 다 빼고 안 친한 사람들과 꼭! 얘기를 해야할 때 어떻게 하는건지 참 궁금하다 비꼬는 게 아니고 진심으로.
    + 혹시나 해서 얘기하자면 난 손절당하고 그런적은 없어... 정말 궁금해서 답글달아

  • 23.06.03 07:12

    그 친구가 너무 날이 섰다..

  • 23.06.03 08:19

    그친구같은 경우엔 언제결혼하냐 가 아니라 잘 만나고있어? 이런얘기하면 ㄱㅊ지않을까 그냥 내가알고있던 현상에대한 물음..? 앞으로계획 이런거말구

  • 여시말 너무 공감... 외모칭찬만큼 반응 좋은것도 없으며 뭘해도 말 안섞고 시큰둥..

  • 23.06.03 09:59

    결혼을 강요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싫을 수 있다고 생각함! 나도 잘 만나고 있냐 이런 건 물어봐도 된다고 생각해

  • 23.06.03 10:01

    여시 우리 직장상사같은 느낌인데 갑분 엠벼 미앙하지만 혹시 esfj야?
    나는 침묵이 흘러도 뭐 어때용 싶고 그냥 크게 내 사생활 털고싶지 않은데 그분은 오디오 좀 빈다 싶으면 존나 질문해… 나는 그게 싫어.. 그냥 침묵 흐르면 침묵 흐르는 대로 두면 좋겠어…
    그분도 그냥 별로 안궁금한데 어색한고 풀려고 묻는거인거 앎 그치만 나는.. 왜 모든 관계가 친하고 막 그래야 하지.. 내이야기 별로 안하고싶다 주의라..
    질문에 답하는것도 스트레스고 가끔 사생활 취조당하는 기분까지 들어서 그분 가끔 피해다님
    물론 나는 직장동료고 여시는 친구사이니까 쫌 다를수는 있겠다만..

  • 23.06.07 16:14

    와 나도 오랜만에 만나서 그냥 잘 만나고 있는건지 싶어서 결혼 생각하고 만나는 거냐고 물어봤는데 뭐라고 하더라....

  • 23.06.03 07:56

    상대방 생각안하고 주둥이에서 바로 나오는사람 게다가 기분나쁘다하면 예민한사람 취급하는 사람 개싫음

  • 23.06.03 08:01

    아 진짜… 말하기 싫은데 굳이 굳이 물어보면… 왜 저렇게 집착하노 싶음

  • 23.06.03 08:08

    ㄹㅇ 어른중에도 이거 그냥 막 뱉는 사람들 너무 많아

  • 23.06.03 09:26

    의외로 어른들이 저런거 진짜심해...

  • 23.06.03 10:18

    나는 원래 저런 스타일인데 주변에서 나한테 "넌 왜 질문읋안해? 왜 안궁금해해?" 이런 말 많이 들음...난 실례가 될까봐 꼬치꼬치 안물었던건데..

  • 23.06.03 10:29

    아 마저 나 이럼 먼저 말꺼내지 않는 이상 굳이 먼저 안물어보고 알아도 나한테 말안하면 모르는척함 나도 그런거 싫으니까 ㅠ

  • 23.06.03 10:51

    진짜 ㄹㅇ이야.... 관심없는게 아니라 배려해서 굳이 안묻는거

  • 23.06.03 10:54

    난 사실 궁금하지 않아서<가 제일 크긴한데.. 굳이 그쪽에서 말하지 않으면 물어 볼 이유가 없지..

  • 23.06.03 12:48

    물어봐주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랑 아닌 사람 명확히 나뉘는 것 같음 ㅜ 나도 안 묻는 게 배려라고 생각하는데 일부 친구들은 또 서운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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