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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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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처음만난날 니가 너바나를 좋아한다고 했다
강뻭호 추천 0 조회 43,076 23.06.04 02:5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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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4 02:53

    첫댓글 낭만 그 잡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6.04 02:55

  • 23.06.04 02:56

    네....

  • 23.06.04 02:56

    환장하겠네..

  • 23.06.04 03:11

    테이프 늘어났어? 에이씨 하지마 결혼

  • 23.06.04 03:14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6.04 08:14

    @여돕여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추억이란게 참 뭔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6.04 03:54

    축복인가 불행인가... 말 넘 좋다ㅜ

  • 23.06.04 03:04

    아날로그 낭만…☺️

  • 오..

  • 23.06.04 03:10

    만나고싶진 않은데 가끔 보고싶단말 공감된다..!

  • 23.06.04 03:15

    둘다 어디선가 행복하길
    그 시절 낭만이었네

  • 23.06.04 07:00

    와 2002년이면 결혼한지 21년됐네 세월 참...

    그러게 십 년 후에 쓴 거구나 머쓱ㅎ

  • 23.06.04 03:28

    아련하다 만나고 싶진 않은데 가끔 보고 싶대...

  • 23.06.04 03:39

    오..

  • 23.06.04 03:43

    난 너바나 하면 이민기 영원한 여름이 생각나.. 그리고 연달아 2010년도의 여름날 밤늦게 학교에 남아서 하던 작업들과 친구들이 떠오르고 습하던 밤공기도 떠올라ㅋㅋ

  • 23.06.04 07:41

    와 나 이노래아는사람 첨봤어ㅋㅋ
    아직도mp3에있는데..

  • 23.06.04 03:50

    저 사람한테는 sounds like teen spirit이겠다

  • 23.06.04 04:29

    낭만이다 테이프감기는 소리들려

  • 23.06.04 04:35

    글이 참 담백한데 낭만이 있네

  • 23.06.04 05:23

    이 글 너무 좋아해..

  • 23.06.04 06:01

    슬프다

  • 23.06.04 07:44

    낭만적이야.. 역시 아날로그 시대 낭만이 최고다

  • 23.06.04 07:53

    만나고 싶진 않은데 보고싶다는 알수없는 말이 뭔가 맘을 울리네

  • 23.06.04 08:00

    왜눈물나..

  • 23.06.04 08:59

    ㅠㅜㅠ

  • 아 나 틴스피릿이 데오드란트 이름인거 근 20년만에 알았네 감사합니다..

  • ㅠ 나 이런거 좋아하네

  • 23.06.04 10:49

    나 이런 글 너무 좋아해
    담담하게 말하는데 뭉클해서

  • 23.06.04 11:28

    뭔지 알아.. 음악만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있어. 나도 결혼했고 딱히 그사람을 아직 사랑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그때의 우리가, 내가 너무 그리워서 .. 그 음악들을때마다 그사람이 생각나서 막 울어

  • 23.06.04 15:29

    낭만적이다,, 나도 가끔 사랑했던 사람이 그리울땐 그사람이 듣던 노래를 듣는데 그런 느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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