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첫눈에 반했는데 심하게 끌리거나 계속 못잊는건 전생의 카르마 작용이라고

출처 : 여성시대 체리맛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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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런사람은없네 없는건가아직못만난건가ㅋㅋ

없음

첫눈에 반하지는 않았는데 몇 년 째 못 잊는 것도 악연일까

나는 전생에 진짜 모든걸 누렸나보다....썅...

나도 절대 못 빠져나올 것 같아서 내가 상대한테 일부러 잘못하고 끊어냄

역시..업보빔이었군

전생에도 집에만 있었나...한번도 끌린적이 없는데

매년 여름마다 연락오는 것도 업보빔인가요

도대체 무슨 사이였을까

내가 너한테 전생에 무슨 잘못을 했길래 7년이 지나서야 간신히 잊게 됐는지ㅜㅜ 이십대초반 얘한테 미쳐있어서 너무 힘들었다

전생에 그래서 이번생에 이런거면 후생에도 존나 괴로운거 아녀? 시발....ㅠ 니가뭔데.

난 첫눈에 반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

어쩌다 만나서 ㅜ 7년 째 이러는지

첫눈에 반한 적이 없어서 신기함..
유일하게 그런 느낌 들었던 사람 있는데 한 번 보고 그 이후에 다시는 못 봄 (얼굴 지금도 그릴 수 있을 정도임)

진짜 사귄지 얼마 안되어서 잠수이별한 놈인데 어이없이 내가 첫 눈에 반했고 아직도 생각나… 전생에 내 업이었구먼 시벌

뭔진 몰라도 잘못했다 내가 시발..

첫눈에 반해본건 아이돌밖에없으

제가 전생에 무슨 죄를 졌나요ㅠ

나는 전생에 얼마나 많은 잘못을 해서ㅠㅠ

시발 내가 아직도

9년째..... ㅋ 전생에 무슨 인연이었을까

9년째 생각나는 거야??

왜 외국인인가요 썅 몇년이 지나도 개진흙탕인디

ㅎ 내얘기네..

이것도 전생의 카르마 인가
내가 취미로 운동을 하는데 그날따라 유독 걔가 눈에 많이 들어왔었음 그 넓은 대회장 몇백명의 사람들 사이에서 어딜가나 마주치고 눈 마주치고 첫 인상은 어… 군인인가? 그리고 그 다음 대회에서 또 마주침 그리고 그 다음 대회에서도
그리고 반년이 지난 대회에서 또 만났는데 아는 언니가 나한테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소개시켜줌
후에 알고보니까 그 언니가 여자 소개시켜준다 했을때 뭔가 느낌이 확 왔대 그 상대가 이름도 모르고 얼굴만 알지만 나일 것 같다는 느낌이
문제는 나도 ㅋㅋㅋ 나도 뭔가 그 상대가 걔일 것 같았어 이것도 카르마인가

헐 첫눈에 반했고 아직도 생각나는데...

뭐지...뭘까 나 전생에 뭔짓을 하고 다녔니ㅠ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번생이 첫 생인가.. 첫눈에 반한다는게 도대체 뭐야

자꾸 떠오르는 새끼 있는데 뭔가 진짜 아 이상한 처음 느끼는 그런 느낌 이었어 인연같은거;; 그런거 처음 느껴봤는데 아직 걔랑 뭐 없는데 꼭 살면서 있을거 같아
그리고 자꾸 귀에들리고 눈에 보여; 돌겠음 시발..

나한테 그랬을 사람도 있을지 궁금해 ㅋㅋ

그러면 내가 이번생에서는 그 사람한테 잘해줘야하는건가?

전생에 뭔짓을 하고 다닌거지...

ㅠㅠ.. 어떻게 해야되는겨 계속 생각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