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퍼갈때 출처밝히세요.
제시와 마크 부부는 과거 사고로 아이를 한번 잃고,
제시가 다시는 임신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어
코디라는 아이를 입양하려 한다.
코디는 두 번이나 버려진 아이인데 두번째 집에서
한달동안 아파트에서 부모들이 코디를 혼자 있게 하였다고 한다.
코디의 입양을 준비하며 벽에 아들이 걸려져 있는
사진 액자들을 정리하는데 유일하게 아들이 죽기 전 찍은
가족 사진만은 남기자며 벽에 다시 그 사진만 걸어 놓는다.
그 날 밤, 제시는 잠을 설치는지 천천히 화장실에 있는
욕조를 보며 아들의 죽음에 대해 끔찍하게 떠올리면서
아들이 욕조에서 죽었다는 것을 상상하며
숨도 못 쉴 정도의 압박감을 느끼면서 흐느낀다.
코디가 부부의 집으로 입양오는 날
부부는 반갑게 코디를 맞이하고 코디 역시 들떠 보인다.
시간을 보내고 밤이 되어 제시가 코디를 재우고 방을 나가자
코디는 상자 속에 숨긴 카페인 음료를 마신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나비도감을 보며 밤을 샌 다.
다음 날, 제시는 코디의 방에서 발견한 상자에
카페인 음료와 각성제가 있는 것을 보고 심각해진다.
제시는 코디에게 상자 안에 각성제를 봤다는 얘기를 꺼내자
코디는 잠자는 것이 무섭다며 캔커맨이 자신이 잠들고 있을 때
사람들을 잡아먹으며 "엄마도 캔커맨에게 잡아먹혔다"고 말한다.
제시는 이해하면 무서울 것이 하나도 없다며 코디를 다독이지만
코디는 캔커맨이 "항상 네곁에 있겠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제시와 마크는 코디한테서 각성제를 빼앗은 것은
부모로서의 일이라며 코디에 대해서 얘기하던 도중
부부는 신비로운 현상을 보게 된다.
여러 종류의 나비들이 그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이였다.
마크는 유리컵으로 나비를 잡으려고 하였고,
나비들이 날아 오는 도중에 한 나비가 제시를 손을 물게 되는데
제시가 창문을 닫자 갑자기 거실에 있던 나비들이 다 사라진다.
심지어 마크가 유리컵으로 잡은 나비도 연기처럼 사라졌다.
제시와 마크는 꿈인가 싶은 마음과 동시에 잠자리에 드는데
제시가 저절로 닫히는 문에 놀라 거실에 누군가 있나 나와보니
어린 아이의 형상이 계단으로 올라가는 것을 목격한다.
다음 날 역시 집안에 나비가 들어오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갑자기 부부의 죽은 아들 션이 꿈같이 나타난다.
그들은 당황스러우면서도 서글픈 심정으로 제시는 션을 안아 울고
마크는 믿기지 않는 표정을 하고 있다.
이 때 코디가 잠에서 깨자 션이 사라지고
더욱 당황스러운 두 부부는 음료수를 마시려 내려오는 코디를 보는데
코디는 죄송해요라는 말과 함께 윗층으로 다시 올라간다.
코디는 자신의 꿈으로 인해 제시와 마크가 잠을 못 잔 줄 알고
죄송하다는 말을 되풀이하고 다신 안 그럴 테니 화내지 말라며 눈치만 본다.
부부는 코디가 잠이들면 이를 통해
죽은 아들 션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결국 코디에게 수면제까지 먹이게 되는 그날 밤,
아이의 악몽이 시작되면서 깨어날 수 없는 공포가 다가오는데…
스릴러 영화
썸니아 (2016)
스포금지
퍼갈때 출처밝히세요.
헐 저 아기 룸, 원더 아가당 ㅠㅠ
오 재밌겠다!! 오늘 이거봐야지
대박 혹시 갑툭튀 있어?? 갑툭튀는 못보는데
헐 고마워 여샤 재밌어보인다
애기 건후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