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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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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살은 진짜 그냥 체질 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자세히 읽어줘ㅜ)
김치부침겨 추천 0 조회 6,751 23.09.18 19:09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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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8 19:10

    첫댓글 맞어 체질임..

  • 맞아 진짜 체질이여

  • 23.09.18 19:12

    나도 글케 생각... 나는 진짜 잘 안움직이고 맨날 누워있고 자차끌어서 잘 안걷는데 우리집 친가는 다 마른체형이라 나도 말랐고. 내 친구는 나랑 비슷하게 먹고 뚜벅이라 엄청 걸어다니고 부지런한데 통통함.. 친구네 부모님 뵌적 있는데 친구랑 체형 똑같으심

  • 23.09.18 19:13

    가족들 다 뼈다군데 나만 살찐건 내가 체질을 이긴거네...! 하.....

  • 23.09.18 19:13

    이거 진짜 체질인게 장내미생물의 영향이큰거로 연구결과 있지않오?

  • 23.09.18 19:26

    맞아 나도들어봤어! 이게 또 가족식습관따라서 장내 미생물균총? 그런게 또 비슷하다고그랬나????

  • 23.09.18 19:13

    맞아 다 다르게 생긴거처럼 체형도 다른건데 너무 획일적인 미의 기준을 두고 그걸 선망하니까 정병오고 아픈거같음 ㅜ

  • ㄹㅇ 체질인거지 키처럼

  • 23.09.18 19:16

    맞어! 무슨 실험 한거 봤는데
    마른 체질인 사람 고칼로리로 미친듯이 먹어도 체중 별로 안늘고 나중에 실험 끝나구 다여트 아니구 정상식단만 해도 살 원래몸무게로 돌아오더라

  • 23.09.18 19:16

    맞아 나 계속 엄마젊엇을때 체중이랑 비슷한 무게에서 유지됨 스트레스때매 엄청 빠졋엇는데 지금 결국 그몸무게로돌아옴

  • 23.09.18 19:18

    맞아.. 나 키 170인데 55키로에서 105키로까지 모든 몸무게를 겪어봤을때 나는 73키로가 가장 딱 좋았어ㅋㅋ.. 근데 일부러 73~5키로 유지한다고 하면 이해못하더라ㅋㅋ

  • 23.09.18 19:28

    헐 나도 170인데 70킬로대가 진짜 건강했어 ㅋㅋㅋㅋ 코고는거 빼고ㅜ

  • 23.09.18 19:18

    ㅁㅈ유전같음ㅋㅋ나 엄마랑 식습관 생활습관 아예 정반대인데 체형 존똑임

  • 23.09.18 19:21

    맞아 특히 자신한테 맞는 무게가 있다고 한거 공감
    니도 잘 안찌는 체질인데 좀 군살 붙으면 엄청 불편하고 몸 무겁고 그렇더라
    어느 적정 무게를 넘기면 꼭 그래
    그리고 나 체형도 엄마랑 존똑
    엄마 임신때문에 지금은 살집있는데 그 전에는 아빠피셜 나보다 말랐다고 그랬음

  • 23.09.18 19:22

    시발이네요

  • 23.09.18 19:26

    나도 말랐는데 삼키로만 쪄도 무릎아프고 자다 피안통해서 깨고 이래,,,, 이건 건강이 안좋은거겟지만,,, 그래서 걍 체중유지중

  • 23.09.18 19:59

    와 나도 그래진심 사람들은 뭔 니가 체중관리냐 그러는데 진심 무릎이랑 발목이 너무아프고 ㅠ

  • 진심맞아 같은 키여도 누구는 50키로 누구는 60키로가 맞는, 건강한 몸무게인거ㅋㅋㅋ

  • 23.09.18 19:27

    마즘 ㅋㅋㅋㅋㅋ 우리 이모들 다 뚱뚱하고 울엄마만 보통체중.. 우리 고모도 뚱뚱함.. 나도 통통혀.. 엄마가 우리는 평생 다이어트 하면서 살아야 되는 유전이랬어.. 나 170인데 73 나갔을 때 기립성 저혈압도 없고 너무 편안했어.. 몸은 좀 무거웠지만 지금은 65인데 저혈압 심함.. ㅠ

  • 23.09.18 19:35

    그럼 엄마랑 체형이 완전 다르면 아빠 체형인가? 아니면 외할머니?

  • 23.09.18 19:37

    맞는게 솔직히 나 혼자 앉은자리에서 엽떡한통 다먹고 불닭은 한번에 두개끓여서 차돌박이구워서 같이 먹고 주 3회 술마시면서 안주 쉬지않고먹는데 살 잘 안찜..평소 169에 55 고정몸무게야 가끔 많이찌면 57이고 하루이틀 푹 자고 똥잘싸면 다시빠짐.. 체형 아빠존똑인데 아빠도 밀가루 엄청좋아하고 많이먹는데 존나말랐음ㅋㅋㅋ

  • 23.09.18 19:37

    부럽다 이왕 그럴거면 먹는데서 행복느끼는 사람이 마른 체질이면 얼마나 좋아 내 주변 비실이들은 뭐 챙겨먹는거 다 귀찮아하고 먹는거에 크게 의미 안 두는데(직장에서 떡 나눠주면 와 한끼 때웠다 이럼) 퉁퉁이들은 다 먹기위해 살고 식탐 개쩌는데 체질을 왜 그렇게 타고난거야 다들..? 후자로서 개속상하노ㅠㅠ...내 입맛/식욕/행복포인트라도 가져가든가 아님 안 찌는 체질을 주든가 시바~!~~!

  • 23.09.18 19:40

    나도 166에 52-53키로가 적정... 진짜 먹고 눕기가 취미인데 안찜...

  • 23.09.18 19:43

    진심 나는 피부 좋은 사람이 피부 좋은 이유 이런 글은 안 올라오고 다 타고나는 거라는 걸 알면서 왜 자꾸 체형에 관해서는 마른 이유를 찾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피부 좋은 거랑 똑같지 뭐ㅜ

  • 와 진짜 공감

  • 23.09.18 20:02

    ㅇㅈ 어떤 의사인가 교수인가가 체형은 극복할수 있는거라 유전적 문제가 아니라했나? 그런식으로 말한것도 ㅋㅋㅋ 극복해야되는거 자체가 문제라고요ㅠ 그렇게 피면 원댓여시 말대로 피부 안좋은것도 극복할수있는거지ㅜㅜ 어떻게든

  • 23.09.18 19:46

    헐 맞아 나도 체질이라고 생각해

  • 맞어 나 어릴땐 얼굴도 아빠랑 똑같고 아빠 닮아서 통통했음 근데 이십대 중반 이후로는 엄마 얼굴로 변하더니 엄마 닮게되면서 마른 체형 됐어 식사량 운동량 하나도 안변했어

  • 23.09.18 19:54

    적정 몸무게 공감 ,, 걍 의식 안 하고 몸무게 재면 항상 몇년째 비슷해 이게 딱 내 체질이나 체형, 라이프스타일에 최적인 몸무게인 것 마냥,, 이거에서 더 찌면 피부 트러블 올라오거나 안색 안 좋아지고 빠지면 생리 불순 오는 식으로 이상생기고 적정 몸무게일땐 아무렇지도 않고 건강

  • 23.09.18 19:55

    진짜 체질이야 유전도 엄청 크고 ㅋㅋㅋㅋㅋㅋ 나도 엄마랑 이모들이랑 뒷모습 똑같고 다들 나이에따라 차이는 있었지만 60 가까워지니까 다들 체형 비슷해

  • 23.09.18 19:56

    맞아...나 피자 한판 한번에 조지는 대식가인데도 날씬한 체형임....체질인듯...

  • 23.09.18 20:04

    진심 신기한게 나랑 언니는 생긴것도 성격도 엄마네할머니쪽이랑 아빠네 할머니쪽 이렇게 막 섞여있거든 엄마체형 닮은 언니는 상체로 살이 많이 가고 나는 진짜 이해 아직도 못하겠지만 먹으면 먹는대로 찐대.. 뱃살 많이 하체앙상형;;; 근데 나는 친가쪽 체형인지 엄마네쪽 중 이모들 사촌들 다 통틀어서 유일하게 하체 겁나 튼실하고 상체 졸라 애볐어;; 심지어 나는 엄청난 대식가란 말임;; 라면 두개도 부족하고 하루 다섯끼 먹는데 161/46-54까지 다 겪어본 결과 50만넘어도 무릎아프고 발목아파…48이 진짜 내몸에 젤 편안한 무게고 46은 좀 힘이없음 졸라먹어도 ;;; 아무리먹어도 앵간해선 잘안찜… 아플때 살찌우는 편임…54되면 딘심 완전 건강그자체;;; 찌울려면 한 두 달 잡으면 쪄짐

  • 23.09.18 20:03

    근량 뼈밀도 이런거 때문에 무조건 체질일듯

  • 23.09.18 20:06

    그러니까 말랐지 ㅇㅈㄹ좀 하지말길 이유없어 그냥 마른거임

  • 그래!!!!! 제발.. *나랑 한달만 살면 바로 찌워줄 수 있는데ㅋㅋ* 요 지랄 좀 하지말아요.. 님만 쪄요..

  • 23.09.18 20:35

    걍 체형은 유전인거 같아 가족 끼리 비슷

  • 23.09.18 20:37

    나 외가친가가족들 저어어어어어언부 키크고 말랐는데 나만 키크고 살찜...
    난 이겨버렸구나.....식욕이.....ㅋㅋㅋㅋㅋㅋㅋ후아 ㅋㅋㅋㅋㅋㅋ

  • 23.09.18 20:37

    생각해보면 초6때부터 지금까지 자라오면서 온갖 다이어트도 해보고 이따금씩 스트레스때문에 살이 빠지기도하고 먹는거 좋아해서 살이 많이 쪄보기도 했는데 결론은 별 지랄염병을 떨어도 초6때 그 몸무게로 돌아감 (그때랑 키가 거의 비슷함)

  • 23.09.18 20:41

    이거 찐인게 나도 키 작은편인데 고3때 60넘었거든 그때 팔뚝에 모공각화증 심했고 골반에 염증생기고 그랬음 대학오자마자 활동량이 자연스럽게 느니까 저런거 다 없어지고 저절로 살빠지더라 짐 생각해보면 내가 그때 몸무게를 감당 못해서 그런 부작용? 나타낫던거같음

  • 23.09.18 21:08

    오늘도 이 이야기 함ㅋㅋㅋ
    엄마가 사촌 동생이 뭔 다이어트 열심히 한다는데 그 친구는 모태 살집있는 친구라 지금 바싹빼도 어차피 체질이라 요요 온다고
    아예 체질을 바꿀 생각으로 평생 조절해야한다고 이야기 나눔

  • 23.09.18 21:09

    난 유전자에 김여시 28세 몸무게 00키로그람 이렇게 적혀있는거같아 같은 내 몸인데도 시기에 따라서 다른 항상성이 적용되는거같은

  • 23.09.18 21:30

    ㄹㅇ 유전자 체질인거같음 평생 이몸뚱아리로 살았는데 무릎아픈적 없어

  • 23.09.18 21:45

    ㅇㅇ
    나랑 동생만 봐도 다름
    내가 훨 많이먹고 안움직이는데
    나는 살이 덜찜

  • 23.09.18 22:00

    엄마아빠랑 체형 전혀 다른 여시들 있어? 난데..이러면 뭐지

  • 23.09.18 22:00

    아 ㄹㅇ.. 남들 기준 소식도 내가 먹으면 키빼몸 -100 됨..ㅠㅠ걔짜증나 ㅠㅠ

  • 23.09.18 22:18

    먹방 유튜버만 봐도 답 나오지 뭐

  • 나 실제로 보기에+몸무게 둘 다 핵비만인데 한번도 생리 끊겨본적 없음... ㅋㅋㅋㅋㅋㅋ

  • 확실한건 엄마랑 존똑
    소파 누워서 이불로 얼굴 가리고 자는데 동생이 엄만줄알았대

  • 23.09.19 13:35

    ㄹㅇ체질 영향 있는데 마른애들은 확실히 덜 먹고 더 움직이더라 이러면서 살찌면 많이 먹고 안 움직였다고 하는거 진짜 별로임... 자칭 멸치친구 증량하고 싶다고 푸드파이터처럼 먹어도 잘 안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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