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즘 ㅋㅋㅋㅋㅋ 우리 이모들 다 뚱뚱하고 울엄마만 보통체중.. 우리 고모도 뚱뚱함.. 나도 통통혀.. 엄마가 우리는 평생 다이어트 하면서 살아야 되는 유전이랬어.. 나 170인데 73 나갔을 때 기립성 저혈압도 없고 너무 편안했어.. 몸은 좀 무거웠지만 지금은 65인데 저혈압 심함.. ㅠ
맞는게 솔직히 나 혼자 앉은자리에서 엽떡한통 다먹고 불닭은 한번에 두개끓여서 차돌박이구워서 같이 먹고 주 3회 술마시면서 안주 쉬지않고먹는데 살 잘 안찜..평소 169에 55 고정몸무게야 가끔 많이찌면 57이고 하루이틀 푹 자고 똥잘싸면 다시빠짐.. 체형 아빠존똑인데 아빠도 밀가루 엄청좋아하고 많이먹는데 존나말랐음ㅋㅋㅋ
부럽다 이왕 그럴거면 먹는데서 행복느끼는 사람이 마른 체질이면 얼마나 좋아 내 주변 비실이들은 뭐 챙겨먹는거 다 귀찮아하고 먹는거에 크게 의미 안 두는데(직장에서 떡 나눠주면 와 한끼 때웠다 이럼) 퉁퉁이들은 다 먹기위해 살고 식탐 개쩌는데 체질을 왜 그렇게 타고난거야 다들..? 후자로서 개속상하노ㅠㅠ...내 입맛/식욕/행복포인트라도 가져가든가 아님 안 찌는 체질을 주든가 시바~!~~!
적정 몸무게 공감 ,, 걍 의식 안 하고 몸무게 재면 항상 몇년째 비슷해 이게 딱 내 체질이나 체형, 라이프스타일에 최적인 몸무게인 것 마냥,, 이거에서 더 찌면 피부 트러블 올라오거나 안색 안 좋아지고 빠지면 생리 불순 오는 식으로 이상생기고 적정 몸무게일땐 아무렇지도 않고 건강
진심 신기한게 나랑 언니는 생긴것도 성격도 엄마네할머니쪽이랑 아빠네 할머니쪽 이렇게 막 섞여있거든 엄마체형 닮은 언니는 상체로 살이 많이 가고 나는 진짜 이해 아직도 못하겠지만 먹으면 먹는대로 찐대.. 뱃살 많이 하체앙상형;;; 근데 나는 친가쪽 체형인지 엄마네쪽 중 이모들 사촌들 다 통틀어서 유일하게 하체 겁나 튼실하고 상체 졸라 애볐어;; 심지어 나는 엄청난 대식가란 말임;; 라면 두개도 부족하고 하루 다섯끼 먹는데 161/46-54까지 다 겪어본 결과 50만넘어도 무릎아프고 발목아파…48이 진짜 내몸에 젤 편안한 무게고 46은 좀 힘이없음 졸라먹어도 ;;; 아무리먹어도 앵간해선 잘안찜… 아플때 살찌우는 편임…54되면 딘심 완전 건강그자체;;; 찌울려면 한 두 달 잡으면 쪄짐
첫댓글 맞어 체질임..
맞아 진짜 체질이여
나도 글케 생각... 나는 진짜 잘 안움직이고 맨날 누워있고 자차끌어서 잘 안걷는데 우리집 친가는 다 마른체형이라 나도 말랐고. 내 친구는 나랑 비슷하게 먹고 뚜벅이라 엄청 걸어다니고 부지런한데 통통함.. 친구네 부모님 뵌적 있는데 친구랑 체형 똑같으심
가족들 다 뼈다군데 나만 살찐건 내가 체질을 이긴거네...! 하.....
이거 진짜 체질인게 장내미생물의 영향이큰거로 연구결과 있지않오?
맞아 나도들어봤어! 이게 또 가족식습관따라서 장내 미생물균총? 그런게 또 비슷하다고그랬나????
맞아 다 다르게 생긴거처럼 체형도 다른건데 너무 획일적인 미의 기준을 두고 그걸 선망하니까 정병오고 아픈거같음 ㅜ
ㄹㅇ 체질인거지 키처럼
맞어! 무슨 실험 한거 봤는데
마른 체질인 사람 고칼로리로 미친듯이 먹어도 체중 별로 안늘고 나중에 실험 끝나구 다여트 아니구 정상식단만 해도 살 원래몸무게로 돌아오더라
맞아 나 계속 엄마젊엇을때 체중이랑 비슷한 무게에서 유지됨 스트레스때매 엄청 빠졋엇는데 지금 결국 그몸무게로돌아옴
맞아.. 나 키 170인데 55키로에서 105키로까지 모든 몸무게를 겪어봤을때 나는 73키로가 가장 딱 좋았어ㅋㅋ.. 근데 일부러 73~5키로 유지한다고 하면 이해못하더라ㅋㅋ
헐 나도 170인데 70킬로대가 진짜 건강했어 ㅋㅋㅋㅋ 코고는거 빼고ㅜ
ㅁㅈ유전같음ㅋㅋ나 엄마랑 식습관 생활습관 아예 정반대인데 체형 존똑임
맞아 특히 자신한테 맞는 무게가 있다고 한거 공감
니도 잘 안찌는 체질인데 좀 군살 붙으면 엄청 불편하고 몸 무겁고 그렇더라
어느 적정 무게를 넘기면 꼭 그래
그리고 나 체형도 엄마랑 존똑
엄마 임신때문에 지금은 살집있는데 그 전에는 아빠피셜 나보다 말랐다고 그랬음
시발이네요
나도 말랐는데 삼키로만 쪄도 무릎아프고 자다 피안통해서 깨고 이래,,,, 이건 건강이 안좋은거겟지만,,, 그래서 걍 체중유지중
와 나도 그래진심 사람들은 뭔 니가 체중관리냐 그러는데 진심 무릎이랑 발목이 너무아프고 ㅠ
진심맞아 같은 키여도 누구는 50키로 누구는 60키로가 맞는, 건강한 몸무게인거ㅋㅋㅋ
마즘 ㅋㅋㅋㅋㅋ 우리 이모들 다 뚱뚱하고 울엄마만 보통체중.. 우리 고모도 뚱뚱함.. 나도 통통혀.. 엄마가 우리는 평생 다이어트 하면서 살아야 되는 유전이랬어.. 나 170인데 73 나갔을 때 기립성 저혈압도 없고 너무 편안했어.. 몸은 좀 무거웠지만 지금은 65인데 저혈압 심함.. ㅠ
그럼 엄마랑 체형이 완전 다르면 아빠 체형인가? 아니면 외할머니?
맞는게 솔직히 나 혼자 앉은자리에서 엽떡한통 다먹고 불닭은 한번에 두개끓여서 차돌박이구워서 같이 먹고 주 3회 술마시면서 안주 쉬지않고먹는데 살 잘 안찜..평소 169에 55 고정몸무게야 가끔 많이찌면 57이고 하루이틀 푹 자고 똥잘싸면 다시빠짐.. 체형 아빠존똑인데 아빠도 밀가루 엄청좋아하고 많이먹는데 존나말랐음ㅋㅋㅋ
부럽다 이왕 그럴거면 먹는데서 행복느끼는 사람이 마른 체질이면 얼마나 좋아 내 주변 비실이들은 뭐 챙겨먹는거 다 귀찮아하고 먹는거에 크게 의미 안 두는데(직장에서 떡 나눠주면 와 한끼 때웠다 이럼) 퉁퉁이들은 다 먹기위해 살고 식탐 개쩌는데 체질을 왜 그렇게 타고난거야 다들..? 후자로서 개속상하노ㅠㅠ...내 입맛/식욕/행복포인트라도 가져가든가 아님 안 찌는 체질을 주든가 시바~!~~!
나도 166에 52-53키로가 적정... 진짜 먹고 눕기가 취미인데 안찜...
진심 나는 피부 좋은 사람이 피부 좋은 이유 이런 글은 안 올라오고 다 타고나는 거라는 걸 알면서 왜 자꾸 체형에 관해서는 마른 이유를 찾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피부 좋은 거랑 똑같지 뭐ㅜ
와 진짜 공감
ㅇㅈ 어떤 의사인가 교수인가가 체형은 극복할수 있는거라 유전적 문제가 아니라했나? 그런식으로 말한것도 ㅋㅋㅋ 극복해야되는거 자체가 문제라고요ㅠ 그렇게 피면 원댓여시 말대로 피부 안좋은것도 극복할수있는거지ㅜㅜ 어떻게든
헐 맞아 나도 체질이라고 생각해
맞어 나 어릴땐 얼굴도 아빠랑 똑같고 아빠 닮아서 통통했음 근데 이십대 중반 이후로는 엄마 얼굴로 변하더니 엄마 닮게되면서 마른 체형 됐어 식사량 운동량 하나도 안변했어
적정 몸무게 공감 ,, 걍 의식 안 하고 몸무게 재면 항상 몇년째 비슷해 이게 딱 내 체질이나 체형, 라이프스타일에 최적인 몸무게인 것 마냥,, 이거에서 더 찌면 피부 트러블 올라오거나 안색 안 좋아지고 빠지면 생리 불순 오는 식으로 이상생기고 적정 몸무게일땐 아무렇지도 않고 건강
진짜 체질이야 유전도 엄청 크고 ㅋㅋㅋㅋㅋㅋ 나도 엄마랑 이모들이랑 뒷모습 똑같고 다들 나이에따라 차이는 있었지만 60 가까워지니까 다들 체형 비슷해
맞아...나 피자 한판 한번에 조지는 대식가인데도 날씬한 체형임....체질인듯...
진심 신기한게 나랑 언니는 생긴것도 성격도 엄마네할머니쪽이랑 아빠네 할머니쪽 이렇게 막 섞여있거든 엄마체형 닮은 언니는 상체로 살이 많이 가고 나는 진짜 이해 아직도 못하겠지만 먹으면 먹는대로 찐대.. 뱃살 많이 하체앙상형;;; 근데 나는 친가쪽 체형인지 엄마네쪽 중 이모들 사촌들 다 통틀어서 유일하게 하체 겁나 튼실하고 상체 졸라 애볐어;; 심지어 나는 엄청난 대식가란 말임;; 라면 두개도 부족하고 하루 다섯끼 먹는데 161/46-54까지 다 겪어본 결과 50만넘어도 무릎아프고 발목아파…48이 진짜 내몸에 젤 편안한 무게고 46은 좀 힘이없음 졸라먹어도 ;;; 아무리먹어도 앵간해선 잘안찜… 아플때 살찌우는 편임…54되면 딘심 완전 건강그자체;;; 찌울려면 한 두 달 잡으면 쪄짐
근량 뼈밀도 이런거 때문에 무조건 체질일듯
그러니까 말랐지 ㅇㅈㄹ좀 하지말길 이유없어 그냥 마른거임
그래!!!!! 제발.. *나랑 한달만 살면 바로 찌워줄 수 있는데ㅋㅋ* 요 지랄 좀 하지말아요.. 님만 쪄요..
걍 체형은 유전인거 같아 가족 끼리 비슷
나 외가친가가족들 저어어어어어언부 키크고 말랐는데 나만 키크고 살찜...
난 이겨버렸구나.....식욕이.....ㅋㅋㅋㅋㅋㅋㅋ후아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초6때부터 지금까지 자라오면서 온갖 다이어트도 해보고 이따금씩 스트레스때문에 살이 빠지기도하고 먹는거 좋아해서 살이 많이 쪄보기도 했는데 결론은 별 지랄염병을 떨어도 초6때 그 몸무게로 돌아감 (그때랑 키가 거의 비슷함)
이거 찐인게 나도 키 작은편인데 고3때 60넘었거든 그때 팔뚝에 모공각화증 심했고 골반에 염증생기고 그랬음 대학오자마자 활동량이 자연스럽게 느니까 저런거 다 없어지고 저절로 살빠지더라 짐 생각해보면 내가 그때 몸무게를 감당 못해서 그런 부작용? 나타낫던거같음
오늘도 이 이야기 함ㅋㅋㅋ
엄마가 사촌 동생이 뭔 다이어트 열심히 한다는데 그 친구는 모태 살집있는 친구라 지금 바싹빼도 어차피 체질이라 요요 온다고
아예 체질을 바꿀 생각으로 평생 조절해야한다고 이야기 나눔
난 유전자에 김여시 28세 몸무게 00키로그람 이렇게 적혀있는거같아 같은 내 몸인데도 시기에 따라서 다른 항상성이 적용되는거같은
ㄹㅇ 유전자 체질인거같음 평생 이몸뚱아리로 살았는데 무릎아픈적 없어
ㅇㅇ
나랑 동생만 봐도 다름
내가 훨 많이먹고 안움직이는데
나는 살이 덜찜
엄마아빠랑 체형 전혀 다른 여시들 있어? 난데..이러면 뭐지
아 ㄹㅇ.. 남들 기준 소식도 내가 먹으면 키빼몸 -100 됨..ㅠㅠ걔짜증나 ㅠㅠ
먹방 유튜버만 봐도 답 나오지 뭐
나 실제로 보기에+몸무게 둘 다 핵비만인데 한번도 생리 끊겨본적 없음... ㅋㅋㅋㅋㅋㅋ
확실한건 엄마랑 존똑
소파 누워서 이불로 얼굴 가리고 자는데 동생이 엄만줄알았대
ㄹㅇ체질 영향 있는데 마른애들은 확실히 덜 먹고 더 움직이더라 이러면서 살찌면 많이 먹고 안 움직였다고 하는거 진짜 별로임... 자칭 멸치친구 증량하고 싶다고 푸드파이터처럼 먹어도 잘 안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