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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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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고속도로 졸음쉼터의 모범적 이용사례
추천 0 조회 56,779 23.09.19 07:0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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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9 07:06

    첫댓글 ㅠㅠ 판단잘했네.. 잘했다..

  • 23.09.19 07:12

    와 근데 나도 고속도로 주차장에서 네시간 넘게 잔적있어.. 휴게소에서 점심먹고 자다 저녁까지 먹고 걍 집에 옴…

  • 23.09.19 07:14

    나 휴게소는 아니고 밤에 일하고서 집와서 무슨일때문인지 기억 안나는데 잠을 못자고 다시 밤에 일갔거든. 그리고 집에 가려는데 너무 졸려서 일끝난 주차장서 잠만 쫒고가야지 해놓고 6시간 숙면함 ㅡㅡ 포즈 개불편햇는데 운전석에 그냥 시트 눕히고서 그렇게 오래 잔줄도 몰랏어.

  • 23.09.19 08:51

    숙면했으면 몸이 ㄹㅇ 피곤했나봄

  • 23.09.19 08:53

    그니까.. 진짜 밤에 땀나게 뛰어다님서 일하고 낮에 조금도 못자고 운전하고 또 밤에 뛰어다니고 그러니까 너무 피곤했었나봐... 해쨍쨍한데 주차장서 그러고 있으니까 지나가던 사람이 놀라서 깨워주셨어 안그랬음 더 잤을듯...

  • 23.09.19 07:41

    너무 졸릴땐 10분 잔다는게 30분 지나잇더라

  • 23.09.19 07:42

    나도 쉼터에서 세시간 잔적있음,,이대로 가면 안될것같아서 좀만 잔다는게 세시간을ㅋㅋ

  • 23.09.19 08:00

    나도 전주갔다가 오는길에 휴게소에서 6시간 잤어ㅋㅋㅋㅋㅋㅋ 막힐까봐 일찍 출발했는데 자느랴 시간 다 보냄ㅋㅋㅋㅋㅋ

  • 23.09.19 08:19

    너무 잘했음 진짜ㅋㅋ

  • 23.09.19 08:32

    근데 저럼 시동키고자나? 끄고자나? 안켰으면 얼어죽고 켰으면 기름이 살살녹았겠는데

  • 23.09.19 08:44

    와 나도.. 명절때 너무 졸려서 ㅅ졸음쉼터에 도착하자마자 시트누우고 잤는데 난 한 20분 잔줄 알았는데 거의 한시간반을 잤더라.. 엄마랑 동생은 너무 피곤해보여서 깨울생각도 못했대..

  • 23.09.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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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9.19 09:29

    잘 잤다 ㅋㅋㅋㅋㅋㅋㅋ

  • 23.09.19 09:59

    ㅇ하 진심 나도 갸우겨우 진짜 뼘때리고 꼬집으면서 휴게소 주차 한번에 하고 시동끄고 사이드 내리고 의자 딱 내리자마자 잠...1시간 잤을 거림... 집 15분 남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9.19 10:07

    나도 휴게소에서 8시간자봤어... 정신차려보니 8시간지남;;

  • 23.09.19 10:12

    운전하면서 졸렸던적이 없어서 신기하다ㅋㅋㅋㅋ

  • 23.09.19 15:16

    와 엄텅피곤햇나보다ㅠ

  • 23.09.19 15:18

    나는 잠을마니못자서 너무피곤해서 퇴근하고 집가야되능데 도저히 못가겟는거야 ㅋㅋㅋ그래서 회사주차장에서 잠깐눈붙이고 집가야지 했는데 코골고 한시간반을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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