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우린 왜 어렸을때 장롱속에 들어갔을까?

[행복한공룡]

출처 : https://theqoo.net/1785942162

https://youtu.be/Hs6BkKjkWKs

우린귀여웠다 ㅇ_<

[행복한애옹]

우리의 숨숨집

[마이크송]

나니아 갔다온 거거든? ㅠㅠ

[게임하라고 니.]

몰라 그냥 안락했어 거기가,,,

[사진]

몰라. 멋진성 만들기 따라한 것뿐...

[흉부가 기가맋여]

와 나도 이거 겁나 따라함ㅋㅋㅋㅋㅋㅋㅋ

[땃쥐의유혹]

나도 어릴 때 다락에 엄청 올라갔었음 책상밑이랑 ㅋㅋㅋ 이불이랑 의자랑 옷장 이용해서 집같은거 만들어서 들어가있고 ㅋㅋㅋ 지금도 난방텐트 좋아함

[륞떠]

아낰ㅋㅋㅋ저 의자에 이불 넘 공감

[링딩동동]

맞아 알피마냥 책상에 여름이불 걸친다음에 책상 밑에 들어가서 놀았어 ㅋㄱㅋ 소중한거 다 넣어두고 ㅎㅎ

[177117]

책상밑이나 의자 2개 놓고 이불 덮어씌워놓고 아지트하고 ㅋㅋㅋ 장롱은 쌉가능.. 옷들 사이가 넘 ㅜ좋았음

[Summer is gone]

맞앜ㅋㅋㅋ그땐 깍 막히고 좁고 그런거 엄청 좋아해서 어렸을 때 사진 보면 장롱에서 찍은 사진 개많음ㅋㅋㅋ 근데 지금은 닫힌거 싫어서 방문도 열어놓고 잠ㅋㅋㅋㅋ

[나이스,그레잇]

맞아 무조건 2층 올라감 이불 푹신^^

[링 유어 벨]

헐 맞아 나두 책상서랍에 보자기 끼워넣고 책상 밑에 숨었었음… 지금은 본가가면 방문 활짝 열고 있는디

[투루몬쇼]

나 아직도 기억나 어떤 느낌인지..그냥 뭐랄까 나만의 아지트? 놀이터? 같은 느낌이었고 너무너무 좋았어 걍ㅋㅋㅋㅋ

[콩깍쥐]

ㅁㅈ장롱이랑 책상 밑에 이불 씌워서 아지트처럼 놀았음ㅋㅋㅋㅋ

[뭘할수있는데]

나 22살에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었을 때 정신 놓고 옷장 들어가서 엉엉 움 이거랑 관련 있는듯ㅠ

[today is my birthday]

나도 책상밑이 내 아지트였는데 ㅋㅋㅋㅋ

[연우진뷘]

우산 펴놓고도 집이라했옸는뎈ㅋㅋㅋㅋ

[햄새밍턴대가리]

맞아.. 챙상에 이불 덮어놓고 그 아래에서 놀았음

[아이고오]

마자ㅋㅋㅋ가끔 들어갔다가 잠들고 그랬음ㅋㅋㅋ이불 안에서도 아지트라고 그러고ㅋㅋㅋ

[빵먹자]

난 싱크대나 티비 밑 서랍장에 들어갔는데

[느개비요도에전선넣음]

엄마가 아예 올려주고그랬음 나 장롱들어가있는동안 방해없이 편하게 청소기돌리고.. 엄마도 적극 이용함

[약간배고픈]

한 2년 장롱에서 산듯ㅋㅋㅋㅋ

[정신승리도 승리다]

난 항상 침대 틈 사이에서 잤었는데

[여성시대_댓글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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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E(트라이비)]

책상이랑 의자 뒤에 이불 덮고 그 밑에 있거나 비오는 날엔 우산집ㅋㅋㅋㅋㅋㅋ 넘 좋았어 아지트같고

[썩열]

헐 이 글 보고 맨날 할머니댁 가면 장롱안에 들어가있던거 생각났어 댑악..

[얼죽아 협회장]

와 그러고보니까 장롱도 장롱이고, 동생이랑 어릴때 맨날 본문 그림처럼 의자랑 이불 사용해서 텐트 쳐놓고 안에서 놀았는데 ㅋㅋ추억돋는다ㅠ

[나는사랑받기위해태어난사람]

ㅁㅈㅁㅈ의자두개두고 이불덮어서텐트만들어놓고 아지트놀이했었눈뎅....아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