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칵.cxxxx 딸들은 다 크고나서 아빠랑 다니면 이상하게 보는듯

출처 : https://hygall.com/470501205

아역겹게씨벌

백화점이 아빠 선물 사러 가서 6~70대 선물 산다니까 딱 저런취급 받았어ㅆ어;물어봐도 대답도 안해주고;;; 억울 ㅠ 밝은색 추천해줘서 엄마가 밝은색은 사지말라고 했다니까 갑자기 설명 잘해주시더라 ㅋㅋㅋ

맞아 아빠랑 다니면 개 그지꼴로하고나감 슬리퍼에 무릎나간 바지 이딴거 처입고나감 오해받기 싫어서

어쩐지 아빠랑 둘이 다니면 존나 쳐다보더라

나도 아빠랑 식당 가서 먹는데 어느 미친 새끼들이 와서 저러고 비결 알려달라고 비벼댔다가 아빠한테 귀싸대기 맞고 경찰 옴ㅋ 내가 그때 아빠 동영상 찍고ㅠ있던 때라 마침 전부 영상 담김. 아아아아주 볼만하고 나는 정신적 타격이라누핑계로 150을 뜯어낼 수 있었음

부부가 사이 좋으면 불륜이고
아빠랑 딸이 사이좋으면 원조교제고?

참ㅋㅋㅋㅋㅋ

안경끼고 개후레한 그지꼴로 아빠아아악 이러고 짜증내야 의심안받음ㅡㅡ 짜증나

난그냥 부부인줄알드랔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랑 30살차이라고요ㅠㅠ

진짜 인정

엄마 얘기 해야 저런 이상한 시선 거둬지는 것도 존나 극공감ㅋㅋㅋㅋ ㅅㅂ 아빠가 데리러 왔을 때 엄마 전화 받고 아빠 엄마가 뭐뭐 사오랙! 이러면 그 시선이 싸악 거둬지는데 기분이 뭣같음

나두 아빠랑 어디가면
아빠라고 크게 부르거나
가족이야기해..

존나 정상가족 강요하면서 진짜 정상가족은 드럽게 본다는거..^^

한국만 이러는 걸까 다들 머리에 뭐가 들은 걸까 한심

아빠랑 부부로 오해받은 적 있음ㅎ

ㅁㅈ 애기 어릴때 아빠랑 셋이 마트 같이 갔을때 이상하게 쳐다보더라
그때 내가 마르고 까매서 약간 동남아계 사람 같았고든 아무튼 기분나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