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earth wind fire
(밑에 상처 사진 나옴)
러시아 아기판다 카츄샤가 사육사랑 놀다가 실수로 할퀴었다고 올라옴
평소에 러시아 팬들이 왜 다른 사육사들처럼 카츄샤를 안아주지 않냐했었는데 우리가 안아주지 못 하는 이유라고 공개함
상처사진주의
카츄샤는 루이후이보다 1개월 늦게 태어난 애기인데 아무리 귀여워도 판다도 맹수라는 걸 보여줌 …
카츄샤는 그냥 노는거지만 사육사들에겐 공격이 되어서 못 안아준다함
한국 바오들 외에도 중국 아기판다들도 사육사들이 안아주는 모습은 꽤 나오는데 카츄샤는 없는걸 보면
엄마 딩딩이 발톱 숨기는걸 안 알려줬나? 싶기도
딩딩은 야생에서 구조된 판다인데 첫 아기인 카츄샤를 낳은 뒤에 경계가 너무 심해서 한달만에야 카츄샤 건강검진과 성별 공개를 할 수 있었음
사육사한테 사과하는(?) 카츄샤
몸매 보면 저 사람이 긁힌 사육사 같음ㅋㅋㅋ 심각한 상처는 아니라고..
루이후이 보면 인간 만질 때는 발톱 숨기기는 하는데
그래도 저 발톱으로 나무도 탈 만큼 엄청 뾰족하니까
인간바오들도 조심하길….
첫댓글 발톱 숨기는거 신기하고 구엽네
헉 진짜 뾰족하네... 그래도너무귀엽다ㅠ
와 역시곰은곰이네.. 발톱장난아니다
마지막 얼굴 짱귀여운데 발톱 짱무서워 ㅋㅋㅋㅋ
발톱 숨기는구나
하기야 나무를 그렇게타는데..
팬사찢...
손 어루만지는거 너무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사육사님 배꼽이 신기해
아이고 흉지겠네
와 발톱 숨기는구나… 신기해… 곰은곰이다 그치만 넘 귀여워요 ㅜ
와 발톱숨기는거 신기하다
우리집 고양이도 저만치 긁는데 걍 힘줘서 참고 안음ㅋ^^ㅎ
앜ㅋㅋㅋㅋㅋ나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어 …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ㅋㅋ
엄마 판다가 야생에서 와서 그런가 아가때부터 야생 본능이 살아있나보다..
판다는..... 사람을......찢어....
곰은 곰이네
우리 아이바오는 강바오 손잡다가 장갑에 자기 손톱걸리니가 저렇게 손을 숨김 ㅜㅜ 그래서 강바오가 괜찮다고 말해주는거
아니우째이러노 천재바오
오 제발 너무천사야 🥹
곰은 곰이네
발톱도 숨기는거구나…. 그나저나 판다 이름이 너무귀여워ㅜ 딩딩이 ㅜㅋㅋㅋㅋㅋㅋㅋ
와 곰이다 곰..
진짜귀엽다 마지막 매달린거ㅜㅋㅋ
근데 진짜 위에 고양이 이야기도 있지만.. 강쥐들도 만만치 않다.. 울강쥐 성격 개깡패라서 나 팔에 흉터 개많음.. 손톱 깨물려서 부러진 적도 있음..
괭이도 저 정도 상처는 쉽게 내서 곰인거 생각하면 진짜 스친 수준일듯 사육사도 엄청 힘들거 같아 ㅜㅜ 몸 성할 날이 없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