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171144263
윤은혜: 안 그럼 난 이제 연기자로서의 기회가 안 올 것 같고 대중분들도 안 기다려주실 것 같고. 기회를 안 주실 것 같고. 그런 부담감.
채정안:제가 알기로는 걸그룹이 쉽지 않은 걸로 알아요. 아마 걸그룹 막내로써 되게 막내들만 아는 고충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때 그냥 같이 일하던 어른들은 '오늘 이거 해야돼' 분명히. 얘 의견이 중요하지 않았을 것 같애. 그럼 일단 얘는 이걸 해야 되니까 최선을 다 했을거라고요.
윤은혜: 잠시만요 나 어떡해... 휴지...
(2007년의 커프 마지막 촬영 후 윤은혜와 채정안)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자신감가지기
첫댓글 같이 일하던 어른들은 오늘 이거 해야돼 분명히. 얘 의견이 중요하지않았을 것 같애. 그럼 일단 얘는 이걸 해야되니까 최선을 다했을거라고요 ㅠㅠ 이부분 너무나 사회초년생한테도 위로되는 말이다ㅜㅜ
진짜 그저 이해해주는 멋진 어른
채정안 이 짧은캡처에서도 좋은 사람이라는게 여실히 느껴진다
맞아... 본인도 얼마나 혼란스럽고 복잡했겠어. 겪어보지 않은 걸 이해할 줄 아는 채정안이 너무 멋있다
정안언니같은 언니 주변에 한명 잇엇음 좋깃다
진짜 어른이다 멋있다
첫댓글 같이 일하던 어른들은 오늘 이거 해야돼 분명히. 얘 의견이 중요하지않았을 것 같애. 그럼 일단 얘는 이걸 해야되니까 최선을 다했을거라고요 ㅠㅠ
이부분 너무나 사회초년생한테도 위로되는 말이다ㅜㅜ
진짜 그저 이해해주는 멋진 어른
채정안 이 짧은캡처에서도 좋은 사람이라는게 여실히 느껴진다
맞아... 본인도 얼마나 혼란스럽고 복잡했겠어. 겪어보지 않은 걸 이해할 줄 아는 채정안이 너무 멋있다
정안언니같은 언니 주변에 한명 잇엇음 좋깃다
진짜 어른이다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