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사람들은 왜 이때 홍콩 감성을 좋아하는 걸까
베꿍 추천 0 조회 7,663 24.06.10 21:1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10 21:13

    첫댓글 왕가위 영화가 연출을 잘했어...

  • 24.06.10 21:14

    저 영화들 때문에 ㅋㅋㅋ

  • 24.06.10 21:15

    이얼굴로 홍콩을 알았으니까,,

  • 24.06.10 21:16

    왕가위..

  • 24.06.10 21:16

    너무 좋고..

  • 24.06.10 21:16

    당시 홍콩의 정치적 상황을 반영하는 것처럼 불안하지만 한편으론 몽환적인 편집기법+동양과 서양이 적절히 섞인 도시 분위기+땀이 맺히는 습한 날씨+적절하게 올드한 노래 덕분인듯.... 90년대 태생인데도 홍콩영화들 보면 기분이 묘해져

  • 24.06.10 21:17

    지금가도 너무 좋음 저 당시 분위기랑은 다르지만 지금도 너무너무 좋음

  • 24.06.10 21:19

    홍콩 분위기 망한게 넘 속상함..

  • 24.06.10 21:22

    왕가위...

  • 24.06.10 21:23

    최근에 홍콩 다녀왔는데 넘 좋았음 ㅠㅠ흑흑.. 홍콩 특유의 거리가 많이 없어져서 슬프지만 ㅠ

  • 24.06.10 21:24

    좋다..

  • 친구가 좋아하는데 곧 사라질 것 같은 청춘 (물론 겪은적없는) 심지어 이미 사라진 추억의 파편을 쥐고있는 느낌 좋아하는 배우 이번에 보니까 죽은지 오래돼서 그런느낌이엇음

  • 24.06.10 21:37

    돌아올수없지만 가장 화려한시기라서
    지금은 사라져서

  • 24.06.10 21:46

    지금은 많이 바뀌어서 아쉬워

  • 24.06.10 21:48

    배우가 잘생겨서 그런거 아닐까… 뭔가 중후한듯 익숙한듯… 자연스러운.. 불안한..

  • 24.06.10 22:01

    영화가 주는 낭만…

  • 갬성 쩐다

  • 24.06.10 22:13

    그냥 낭만이야

  • 24.06.10 22:17

    그게 문화예술의 힘 아닌가.. 그시절 홍콩영화들이 곧 그시절의 홍콩 이미지니까

  • 24.06.10 23:19

    22

  • 24.06.10 22:18

    청춘그자체

  • 24.06.10 22:22

    왕가위영화를 굉장히 싫어했는데도 중국반환전 여행가서 홍콩의 그 둥둥 떠다니는 느낌 습하고 가려진느낌 먼가 미화되는 느낌
    한겹 포장된 느낌에 뿅가서 이번에 또갔는데 갔더니 그냥 출근길 신도림역 사당역한복판에서 고통받는 느낌이어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음
    근데1년지나니 또 가고싶어
    홍콩은 항상 먼가가 그리운 느낌이야

  • 24.06.10 22:38

    걍 독보적이야! 저런 닉김 어디서도 느낄 수 없어

  • 24.06.10 22:48

    크 좋다

  • 24.06.10 22:51

    다시는 없을 분위기라서 ..

  • 24.06.10 23:05

    전부 아날로그인데 묘하게 세련됐고 네온사인 화려한 거리에서 고독함과 외로움이 보임

  • 24.06.10 23:35

    낭만이있어 그립다..

  • 24.06.11 10:32

    홍콩의 화양연화시절이라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