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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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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사무직만 직장인 취급하는 우리나라 문제점 때문에 젊은 사람들만 고통..jpg
추천 0 조회 3,023 24.07.11 14:5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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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1 14:53

    첫댓글 ㄹㅇ 난 솔직히 카페알바 할 때가 더 행복했어 근데 대학나와서 회사 취직해야할 것 같다는 압박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이기지 못하고 직장인 1로 불행하게 살아감

  • 24.07.11 14:57

    나 오늘 마지막근무고 알바면접보러가는데 솔직히 행복해 남들은 한심하게볼까봐 걱정되지만... 그냥 하고싶은거 하고살려고함

  • 24.07.11 16:27

    나도 지금 그만두고 일주일째 카페알바중인데 ! 서투르지만 너무 즐거워 ㅠ

  • 24.07.11 18:05

    남들이대신살아주는거아니야 하고싶은거 마음편한거 덜힘든거하자!

  • 24.07.11 14:58

    이런거 가리지말아야지 생각하는데 나도 무심결에 카페에서 일하시는 분 보면 알바생이라고 기본적으로 생각한 것 같애..나부터 좀 생각머리를 고쳐야겠다 좋은 글 고마워

  • 24.07.11 14:59

    지금 바뀌는 추세인게 신기할 정도

  • 24.07.11 15:04

    나도 식당서빙 하고 그랬는데 몸은 피곤한데 마음은 편하더라고.
    사무직 다닐땐 거의 매일 울고 다녔음. 사람마다 맞는자리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사무직만 직장으로 보는게 이해안돼

  • 24.07.11 15:35

    ㄹㅇ나 카페 정직원인데도 친구들은 무조건 '알바'로 지칭함 너 내일 알바가? 이런식으로.. 짜증남 진짜 직장이란 생각을xx

  • 24.07.11 15:37

    판매직도 심하더라…(예를들자면 옷가게 같은거)불법적인거 아닌이상 다 존중받아야지

  • 24.07.11 15:51

    ㄹㅇ 특히 기성새대는 사무직 아니면 그 일이 재밌냐, 만족하냐 등등 존나게 물어봄

  • 24.07.11 17:37

    ㅇㄱㄹㅇ 유럽에서는 우리 또래 여자들도 버스 트램 운전수하고 환경미화일 함

  • 24.07.11 17:40

    맞아 보면 사무직 하는 자식 둔 부모들은 자기 자식 이런 일 한다고 자랑하고 다니는데 몸 쓰는 일 하는 자식 둔
    부모들은 그 앞에서 쭈그러들어. 도저히 이해가 안 가...

  • 24.07.11 18:00

    택시기사가 나 예체능 계열이라고 했더니 그게 무슨 직장이냐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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