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도 이미 알고있었다고? 왜 아무 조치도 안해? 저러니 애가 셀프 방어 할수밖에 다른수가 있나
24.08.01 16:28
보통은 제지해도 계속 하거나(제지 방법도 하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 수밖에 없어 그 이상은 불가) 가해 학부모에 전화했더니 상대 애도 우리 애를 괴롭혔다며 난리쳐서 조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긴해. 실제로 아동 간 일방적인 괴롭힘은 극히 드물기도 하고.. (쌍방 과실이 99퍼) 안타까운 현실임
솔직히 현장에 있는 입장에서 상대 아이 발목까지 꺾어놓을 정도의 폭력성을 지닌 남자아이가 늘 일방적 피해자였다곤 보기 어렵다고 판단됨
24.08.01 17:31
더글로리 현실판이네
24.08.01 21:15
더글로리랑 전혀다름 동은이는 철저한 일방적 피해자였지 전치 12주를 입힌 가해자가 아니라 저렇게 폭력을 옹호하는 아빠도 없었고
잘하긴 했는데… 폭력이 능사가 아님을 가르켜야해ㅠ 참 어렵군
교사도 이미 알고있었다고? 왜 아무 조치도 안해? 저러니 애가 셀프 방어 할수밖에 다른수가 있나
보통은 제지해도 계속 하거나(제지 방법도 하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 수밖에 없어 그 이상은 불가) 가해 학부모에 전화했더니 상대 애도 우리 애를 괴롭혔다며 난리쳐서 조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긴해. 실제로 아동 간 일방적인 괴롭힘은 극히 드물기도 하고.. (쌍방 과실이 99퍼)
안타까운 현실임
솔직히 현장에 있는 입장에서 상대 아이 발목까지 꺾어놓을 정도의 폭력성을 지닌 남자아이가 늘 일방적 피해자였다곤 보기 어렵다고 판단됨
더글로리 현실판이네
더글로리랑 전혀다름 동은이는 철저한 일방적 피해자였지 전치 12주를 입힌 가해자가 아니라
저렇게 폭력을 옹호하는 아빠도 없었고
잘했다고 칭찬할게 아니라 그동안 혼자서 감당해야 했던 마음을 안아줘야지
칭찬 아니면 훈계 둘중 답도 없어서 조언얻으려고 글쓴걸텐데 남이라 통쾌함.
벌집 툭툭 건드리다가 벌한테 쏘이고 벌더러 약값 내놓으라는 것 같다
안 괴롭혔음 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