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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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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한국인들은 모두 신기가 있다
추천 0 조회 198,800 24.09.03 23:56 댓글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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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0 23:33

    이런 글 넘 흥미돋고 재밌다ㅋㅋ

  • 24.09.11 06:12

    아니 뭔 소리야ㅋㅋㅋ개웃기넼ㅋㅋ 이러면서 댓창 켰는데 다들 진지해서 놀랐다....

  • 24.09.11 07:18

    근데 나도 주변에서 인정하는 촉 좋은 편인데.. 그냥 여느 때처럼 차에 타서 블박이 주차충격감지 1건 잇다해도 평소에 그냥 당연히 나라고 생각해서 확인 안하다가 어느날 문득 뭔가 내가 아닐거 같아서 봣더니 옆에서 누가 살짝 박고 갔었던거 라던가

  • 24.09.11 10:43

    태몽 진짜 신기하다 생각해보니 태몽 한국에서 거의 모두가 겪는 문화아닌 문화같긴 하네 근데 제3의 영역인..

  • 24.09.11 10:47

    나는 어릴 때 할머니 장례 치르고 동생이 토끼 데랴와서 키웠는데 어느 날 꿈에서 우리집 토끼가 엄청 곱게 입은 할머니한테 뛰어가는데 걔가 나를 한번 쓰윽 보더니 할머니 품에 안겼거든? 내가 가지 말라고 울었는데 담날 토끼 죽음ㅠㅜ어른들이 나 대신해서 데려간 거 같다고 했어ㅠㅠ

  • 24.09.11 15:13

    아니 이거 너무 슬퍼 ㅠㅠ 토끼야 하늘나라에서 행복해라 ㅠㅠ

  • 24.09.13 15:54

    ㅠㅡㅠ 슬퍼

  • 24.09.11 12:25

    나 고등학교 시험칠때 공부했는데 모르겠는 문제는 딱 문제읽고 엎드려잔단말이야? 그러면 갑자기 잠깨면서 답생각나ㅋㅋㅋㅋㅋㅋ

  • 24.09.11 12:43

    마자 내말이 다맞다~~

  • 24.09.11 18:13

    근데 뭔가 맞는듯 한게 나 울 아빠 심근경색 ? 협심증으로 쓰러져서 병원 갔을 때 학교에 있었는데 자습시간에 잠자다가 아빠랑 언니 한테 화장품 들켜서 혼나는 꿈 꾸고 불안해서 하교 하자마자 핸드폰 키니까 아빠 소식 들었잖아 ..

  • 24.09.11 21:52

    유목하면서 살 때 우리 민족이 제사장 계급이였다는 얘기 들은것 같은데

  • 24.09.11 23:51

    컨디션 좋을때 예지몽 꿨었음..주변인이나 나한테 해당하는거는 꿈 난 내 태몽이 너무 궁금해 엄마는 없었다는데 난 뭐 였을까 ..궁금쓰

  • 24.09.11 23:52

    그리고 나는 아이폰인데 벨소리 나기직전에 무음에서 깨ㅋㅋㅋ벨소리보다 먼저 깸ㅋ

  • 24.09.12 01:28

    신기하네
    직관이 좋은갑네

  • 24.09.12 02:44

    나 예지몽 가끔 꾸는데 젤 소름 돋았던건 20대 대선 여야 득표율 꿈으로 꾼거 ; 나진짜 신기 있는줄

  • 24.09.12 06:06

    나도예지몽 두번정도꿈 정확햇어

  • 24.09.12 09:05

    오…..

  • 24.09.12 11:12

    약간 그런 경향 있는 것 같아

  • 24.09.12 11:28

    헐 신기해

  • 24.09.12 18:12

    나도ㅋㅋㅋ가끔 미래도 보이는디

  • 24.09.12 22:29

    그럼 촉이라는 건 한국인한테는 흔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은 잘 못 느끼는 건가?? 신기하다

  • 24.09.13 00:28

    두근두근...나도 있다는건가 !!
    버스 지하철에서 자다가 잘내리는건 우리나라만 그런거야?? ㅋㅋ

  • 24.09.13 06:52

    일단 막짤은 맞음

  • 24.09.13 08:44

    내 혈육 꿈에서 로또번호보고 난생첨으로샀는데 2등됨..! 딱 1000원어치삼.

    1등이됐어야하는건데 바보.

  • 24.09.13 09:00

    헐 나 한국의 스큅인가봐 촉 없고 쎄한것도 잘 못느껴..내가 스큅이라니

  • 24.09.13 10:03

    나도 촉 잘 맞아 예를 들어 사더리 타기 했는데 누가 당첨될 지 같운거

  • 24.09.13 12:56

    기상알람 2-3분 전에 일어나기
    나 이번에 준비하던 시험 우리지역에서 1등으로 붙었는데 친한 친구들이 나 합격하는 꿈 엄청 꿔줬어;; 갑자기 한 3-4명한테 연락옴
    그래서 그 꿈 다 샀음 ㅋㅋㅋㅋ

  • 24.09.13 16:04

    나도 가끔 그런일 있어 ㅋㅋㅋ저번에 서울에서 사이렌 울렸을때 자고 있었는데 사이렌 울리기 30초 전쯤에 갑자기 이유없이 눈이 팍 떠짐 스르륵 눈뜬것도 아니고 팍! 깸 왜 깼지..하고 다시 자려는데 사이렌울리고 난리였어 그냥 촉 같은게 눈을뜨게 했나봐

  • 24.09.13 19:04

    나 어릴때 꿈에 처음 보는 할머니가 나왔는데.. 할머니는 아빠 8살때 돌아가셔서 얼굴을 모르는 상황이였음; 그날 가족모임이라 큰아빠가 친할머니가 오신거 같다고 사진을 보여주는데 진짜 꿈에 나온 할머니가 친할머니여서 무서웠음…

  • 24.09.14 05:32

    신기신기 동방신기

  • 24.09.14 08:23

    고조선때부터 제사장 민족이여서 그런가?

  • 24.09.14 09:04

    고딩때 꿈에서 00반 칠판에 영정사진 있는걸 봄,, 복도에 애들 울고난리였었는데 며칠 뒤 그00반에서 친구가 교통사고로 하늘나라 갔음

  • 24.09.14 09:04

    그리고 초딩때 방학이라 할아버지 집에서 잠을 잤는데 꿈에서 할아버지가 오늘부터 고모집 삼촌집부터 시작해서 친가쪽 집을 다 다녀온다는거야

    그러고 눈 떴는데 할아버지 주무시다가 돌아가셔서
    할머니가 할아버지 이불로 덮고 울고 있었고 수습하러 사람들 오던 중 이였음

  • 24.09.14 09:48

    로또능력은 빼구ㅜㅜ 주셨나봐ㅜㅜ

  • 24.09.14 11:05

    난 타로봄,,, 주변인들 다 봐주는데 잘맞아

  • 24.09.14 17:44

    난 맞다고 봄 그냥 한반도 자체가 분란이 끊이지 않던곳이니까 아무래도 직감같은게 더 발달하지 않았을까 싶어 생존하려면ㅋㅋㅋㅋㅋ뭐가됐든 뇌피셜

  • 24.09.14 18:29

    양궁잘하는 것도 이거랑 연관있을까.. 먼가 느낌이 그래

  • 24.09.14 19:54

    댓글들 다 재밌댜

  • 24.09.14 20:57

    촉정이이론 ㅋㅋㅋ 역시 댓글구경꿀잼

  • 24.09.14 21:22

    내 친구도 위아래로 이 털털 뽑히는 꿈 꾸면서 펑펑 울었다고 했는데 그 꿈 꾸고 다음날에 세월호 참사 있었어.. 펑펑 울면서 나한테 꿈 얘기 해주는데 나도 같이 울어가지고 기억나네

  • 24.09.15 00:44

    댓글도 다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 24.09.15 05:11

    ㅋㅋㅋㅋ이거보니까 컬투 사연이었나 점집가서 귀신 뭐 물어봤는데 무당이 우리나라는 2002년에 전국민이 빨간옷입고 굿해서 귀신없다한거 생각남ㅋㅋㅋㅋㅋ 2002년에 싹 퇴마됐다고

  • 24.09.15 15:50

    대박적 하긴 집집마다 태몽 없는집 거의 없자나

  • 24.09.15 16:45

    와진짜 흥미돋이다

  • 24.09.15 20:31

    흥미롭네ㅋㅋㅋㅋㅋㅋㅋ

  • 24.09.18 00:37

    난진짜못느껴 갤럭시유저인데 무음도못느낌...ㅠ

  • 24.09.21 19:28

    난 언제나 여자 촉은 을의 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ㅋㅋㅋ 긴장도랑 관련잇다고생각 생명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으로 목숨걸고 긴장하니깐 고도로 분석하는 능력이 체화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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