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첫댓글 나 엊그제 잘밤에 갑자기 술 존나먹고 싶었는데 이를깍깨물고 참았거든 뿌듯하더라 ㅋㅋ
맞아 이게 최고임
평일 약속 최대한 안잡고 매일 운동하는거 넘 뿌듯해
엥 뭔소리고;;;했다가 돌이켜보면 맞는거 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하고나서 내가 뭔 부귀영화누린다고 이러노 이렇게 생각하지말고 뿌듯하노!!!하면서 기분좋게있어야겠다
요즘 애들을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오히려 애들이 우울해지고 불안감이 심해진다던 책이랑 뭔가 겹치는 논리가 많아 과유불급의 진리가 이런데서도 적용되나 봐
혹시 그 책 제몯 뭔지 기억날까?!?? 읽어보고 싶어서
ㅁㅈㅁㅈ 약간 절제가 수단이고 그로부터 오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자존감이 상승”하는 게 나를 사랑하는 길로 이어지는 것 같은 (요약 : 맞말이다)
운동 시작한지 3일째라 온몸에 근육통 장난 아닌데 그래도 갔다온 나 칭찬해 너무너무 뿌듯해 ㅎㅎㅎ
무지줄 한 날 기분 ㅈㄴ 좋음 ㅠㅠㅠ
하...이게 안돼서 요새 마음도 삶도 엉망진창이야ㅠㅠㅠㅠ
맞아 운동하고오면 내가 너무 기특하고...
과하지 않은 자기절제가 포인트인듯….자꾸 과해지지 않도록 절제하는 것도 필요한 느낌
첫댓글 나 엊그제 잘밤에 갑자기 술 존나먹고 싶었는데 이를깍깨물고 참았거든 뿌듯하더라 ㅋㅋ
맞아 이게 최고임
평일 약속 최대한 안잡고 매일 운동하는거 넘 뿌듯해
엥 뭔소리고;;;했다가 돌이켜보면 맞는거 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하고나서 내가 뭔 부귀영화누린다고 이러노 이렇게 생각하지말고 뿌듯하노!!!하면서 기분좋게있어야겠다
요즘 애들을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오히려 애들이 우울해지고 불안감이 심해진다던 책이랑 뭔가 겹치는 논리가 많아 과유불급의 진리가 이런데서도 적용되나 봐
혹시 그 책 제몯 뭔지 기억날까?!?? 읽어보고 싶어서
ㅁㅈㅁㅈ 약간 절제가 수단이고 그로부터 오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자존감이 상승”하는 게 나를 사랑하는 길로 이어지는 것 같은
(요약 : 맞말이다)
운동 시작한지 3일째라 온몸에 근육통 장난 아닌데 그래도 갔다온 나 칭찬해 너무너무 뿌듯해 ㅎㅎㅎ
무지줄 한 날 기분 ㅈㄴ 좋음 ㅠㅠㅠ
하...이게 안돼서 요새 마음도 삶도 엉망진창이야ㅠㅠㅠㅠ
맞아 운동하고오면 내가 너무 기특하고...
과하지 않은 자기절제가 포인트인듯….
자꾸 과해지지 않도록 절제하는 것도 필요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