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하다가 죽는 경우도 있고술 먹다가 죽는 경우도 있고진쩌 너무 열심히 살아서 몸이 힘들어서죽는 경우도 있음갓생은 잠 잘 자고 잘 먹고 잘 쉬어야 갓생이지자기착취는 갓생이 아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첫댓글 나도 심장마비로 자다 간 사람 봤고 한명은 교통사고라 했는데 알고보니 남친이랑 헤어진 후 극단적인 선택함.. 그리고 백혈병 투병 중인 지인도 있어
세상에.... 남자가 뭐라고 ㅜㅜ 아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허망하네...
진짜 많아조심히 살아야한다고 생각해…
맞아…교통사고, 자살, 자다가 심장마비 등 주변에서 은근 많이 봄….겪을 때마다 너무 미래만 생각하지말고 적당히 지금을 즐기고 살아야겠구나 싶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누구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1 23:49
지인 중에 20대에 백혈병으로 죽은 동창 있고 30대에 심장마비로 돌연사한 사람 있어...ㅠ
맞아 내 친구도 18살에 갔어
맞아 나 진짜ㅜ과로사 한번 본 이후…이제 밤에 일하고 그런거 안함 그 전에눈 죽어서자야지 이랬는데 …..절대안그럴라구
내가 제일 좋아하는 향수네 어나더13 꼭 이루어질거야
동생 결혼식도 가고, 머리카락도 많이 자라는 미래 보인다! 여시 100살까지 살거야!!
헴 조카 돌잔치 가야지
인생 아무도 모르는거야 나을 수 있고 동생 결혼식도 갈 수 있어
여시 동생 결혼식 갈 수 있어!! 멀리서나마 여시가 건강해지길 바랄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1 22:00
우리 딱 60년만 같이 더 살자
주위에 암 걸렸던 분들이 항암할 때가 제일 힘들다더라ㅠㅠ 머리랑 붓는 건 항암 끝나고 복구돼서 아팠다는 거 말 안하면 표도 안 났어. 여시도 건강하게 싹 나아서 결혼식 참석해서 축하해줘
여시 동생 결혼식도 가고 건강해지기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1 22:03
화이팅. 조카 돌잔치도 가야지! 꼭 건강하길
여샤 항암이 힘들어도 잠깐만 참고 견디다보면 어느새 건강하던 때로 돌아갈 수 있을거야. 잘 치료해서 멋진 모습으로 동생 결혼식 축하해주러가자!
동생 결혼식 참여는 물론이고 조카 돌잔치 대학 입학 졸업 파티에 당근 여시가 있을거야 무조건
여샤 조카 초등학교 입학까지 쌉가능이야 요즘 의학기술 발달한거 알지??
사주잘보는 집 갔는데 누가어디가안좋을지언제수술할지 가감없이말해주길래 내가 너무흐린얼굴로 앉아있으니까 웃으면서 요새는 의료가발달해서 다 살려내 걱정하지마~~사주뜻대로 안돼 병원에서 다살려~~하시더라고... 동생결혼식 당연히가서 축하할겨
여샤 응원해 꼭 완치되길. 친동생 결혼식도 보고 이쁜 조카들도 볼 거야! 하루하루 평온하게 잘 보내길💪💕💕
여시야 여시가 건강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파이팅!!!!!!!! 할수있다!!!!!!!
여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많이 보냈으면 좋겠다.. 우리 건강했으면 좋겠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2 00:49
치료과정이 많이 힘들텐데 항상 긍정적인 마음 잊지말고 같이 화이팅하자! 동생 결혼식에도 웃으면서 갈 수 있다 아자아자! 꼭 나중에 완치 소식 들려주기야💪💪
동생결혼도 가고 잘 이겨낸 여시 미래 보인다!!
심장마비 건강한 사람도 오더라나 아는 사람 20대에 대기업 합격 소식 받고 출근하기 하루 전에 심장마비로 허망하게 떠났어....어머니인지 선물준다고 넥타이도 사놨던데 진짜 마음 찢어질듯...
ㅁㅈ초중고 동창회 하면 몇명은 갔다더라
할머니 장례때 발인하고 화장하러 갔는데 같은날 화장장에 젊은사람 둘이나 있더라.. 그날 셋 화장하는데 우리 할머니만 90넘겨서 돌아가셨고 한분은 3040정도? 한분은 사진상으론 학생이었음.. 그 뒤로 생각 많아졌어 인생은 진짜 알수없다
맞아 친구들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부모님 보내드린 경우도 많고..납골당가면 애기들 많고…기분 이상함 ㅠㅠ
동네에 젊은 카페 사장 심장마비로 돌아가셧다는 소리들어서..글 공감
다들 건강하자 ㅜㅜ맛있는 거 조리해서 먹고, 운동도 가끔 하고
맞아..
진짜 주변에 심장마비로 많이죽더라 30대가..
맞아 나도 동창 중에 죽은 애 있어 그리고 납골당 가서 사람들 사진 보니까 젊은사람들 너무 많더라
자기착취가 아니라 잘자고 잘먹고 잘쉬어야 갓생이라는 거 ㄹㅇ 공감..
아이비리그 유학 갔다가 공부 너무 열심히 해서 새벽에 도서관에서 돌아가신 분도 있잖아..
이건 너무 허망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조용히 새벽 한시에 인도를 걷다가 음주운전 뺑소니 차에 치어서 응급실 실려오고 한시간만에 돌아가신분을 봤는데...나이가 나랑 같았어 정말 얼굴뺘부터 다리까지 온 몸이 부서져있어서 시티 보고 진단명 쓸수도 없었음...
인생 진짜 덧없다
너무슬픈거같아
그니깐 인생진짜 1분뒤도 모르는거같아
첫댓글 나도 심장마비로 자다 간 사람 봤고
한명은 교통사고라 했는데 알고보니 남친이랑 헤어진 후 극단적인 선택함.. 그리고 백혈병 투병 중인 지인도 있어
세상에.... 남자가 뭐라고 ㅜㅜ 아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허망하네...
진짜 많아
조심히 살아야한다고 생각해…
맞아…교통사고, 자살, 자다가 심장마비 등 주변에서 은근 많이 봄….겪을 때마다 너무 미래만 생각하지말고 적당히 지금을 즐기고 살아야겠구나 싶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누구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1 23:49
지인 중에 20대에 백혈병으로 죽은 동창 있고 30대에 심장마비로 돌연사한 사람 있어...ㅠ
맞아 내 친구도 18살에 갔어
맞아 나 진짜ㅜ과로사 한번 본 이후…이제 밤에 일하고 그런거 안함 그 전에눈 죽어서자야지 이랬는데 …..절대안그럴라구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향수네 어나더13 꼭 이루어질거야
동생 결혼식도 가고, 머리카락도 많이 자라는 미래 보인다! 여시 100살까지 살거야!!
헴 조카 돌잔치 가야지
인생 아무도 모르는거야 나을 수 있고 동생 결혼식도 갈 수 있어
여시 동생 결혼식 갈 수 있어!! 멀리서나마 여시가 건강해지길 바랄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1 22:00
우리 딱 60년만 같이 더 살자
주위에 암 걸렸던 분들이 항암할 때가 제일 힘들다더라ㅠㅠ 머리랑 붓는 건 항암 끝나고 복구돼서 아팠다는 거 말 안하면 표도 안 났어. 여시도 건강하게 싹 나아서 결혼식 참석해서 축하해줘
여시 동생 결혼식도 가고 건강해지기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1 22:03
화이팅. 조카 돌잔치도 가야지! 꼭 건강하길
여샤 항암이 힘들어도 잠깐만 참고 견디다보면 어느새 건강하던 때로 돌아갈 수 있을거야. 잘 치료해서 멋진 모습으로 동생 결혼식 축하해주러가자!
동생 결혼식 참여는 물론이고 조카 돌잔치 대학 입학 졸업 파티에 당근 여시가 있을거야 무조건
여샤 조카 초등학교 입학까지 쌉가능이야
요즘 의학기술 발달한거 알지??
사주잘보는 집 갔는데 누가어디가안좋을지언제수술할지 가감없이말해주길래 내가 너무흐린얼굴로 앉아있으니까 웃으면서 요새는 의료가발달해서 다 살려내 걱정하지마~~사주뜻대로 안돼 병원에서 다살려~~하시더라고... 동생결혼식 당연히가서 축하할겨
여샤 응원해 꼭 완치되길. 친동생 결혼식도 보고 이쁜 조카들도 볼 거야! 하루하루 평온하게 잘 보내길💪💕💕
여시야 여시가 건강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파이팅!!!!!!!! 할수있다!!!!!!!
여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많이 보냈으면 좋겠다.. 우리 건강했으면 좋겠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2 00:49
치료과정이 많이 힘들텐데 항상 긍정적인 마음 잊지말고 같이 화이팅하자! 동생 결혼식에도 웃으면서 갈 수 있다 아자아자! 꼭 나중에 완치 소식 들려주기야💪💪
동생결혼도 가고 잘 이겨낸 여시 미래 보인다!!
심장마비 건강한 사람도 오더라
나 아는 사람 20대에 대기업 합격 소식 받고 출근하기 하루 전에 심장마비로 허망하게 떠났어....
어머니인지 선물준다고 넥타이도 사놨던데 진짜 마음 찢어질듯...
ㅁㅈ초중고 동창회 하면 몇명은 갔다더라
할머니 장례때 발인하고 화장하러 갔는데 같은날 화장장에 젊은사람 둘이나 있더라.. 그날 셋 화장하는데 우리 할머니만 90넘겨서 돌아가셨고 한분은 3040정도? 한분은 사진상으론 학생이었음.. 그 뒤로 생각 많아졌어 인생은 진짜 알수없다
맞아 친구들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부모님 보내드린 경우도 많고..납골당가면 애기들 많고…기분 이상함 ㅠㅠ
동네에 젊은 카페 사장 심장마비로 돌아가셧다는 소리들어서..글 공감
다들 건강하자 ㅜㅜ
맛있는 거 조리해서 먹고, 운동도 가끔 하고
맞아..
진짜 주변에 심장마비로 많이죽더라 30대가..
맞아 나도 동창 중에 죽은 애 있어 그리고 납골당 가서 사람들 사진 보니까 젊은사람들 너무 많더라
자기착취가 아니라 잘자고 잘먹고 잘쉬어야 갓생이라는 거 ㄹㅇ 공감..
아이비리그 유학 갔다가 공부 너무 열심히 해서 새벽에 도서관에서 돌아가신 분도 있잖아..
이건 너무 허망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조용히 새벽 한시에 인도를 걷다가 음주운전 뺑소니 차에 치어서 응급실 실려오고 한시간만에 돌아가신분을 봤는데...나이가 나랑 같았어 정말 얼굴뺘부터 다리까지 온 몸이 부서져있어서 시티 보고 진단명 쓸수도 없었음...
인생 진짜 덧없다
너무슬픈거같아
그니깐 인생진짜 1분뒤도 모르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