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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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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젊은 나이에 죽는 경우 은근 흔한 것 같은 달글
추천 0 조회 8,828 24.10.01 21:39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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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1 21:41

    첫댓글 나도 심장마비로 자다 간 사람 봤고
    한명은 교통사고라 했는데 알고보니 남친이랑 헤어진 후 극단적인 선택함.. 그리고 백혈병 투병 중인 지인도 있어

  • 24.10.02 01:03

    세상에.... 남자가 뭐라고 ㅜㅜ 아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허망하네...

  • 24.10.01 21:40

    진짜 많아
    조심히 살아야한다고 생각해…

  • 24.10.01 21:42

    맞아…교통사고, 자살, 자다가 심장마비 등 주변에서 은근 많이 봄….겪을 때마다 너무 미래만 생각하지말고 적당히 지금을 즐기고 살아야겠구나 싶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10.01 22:14

    누구야?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1 23:49

  • 24.10.01 21:43

    지인 중에 20대에 백혈병으로 죽은 동창 있고 30대에 심장마비로 돌연사한 사람 있어...ㅠ

  • 24.10.01 21:44

    맞아 내 친구도 18살에 갔어

  • 24.10.01 21:44

    맞아 나 진짜ㅜ과로사 한번 본 이후…이제 밤에 일하고 그런거 안함 그 전에눈 죽어서자야지 이랬는데 …..절대안그럴라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10.01 21:50

    내가 제일 좋아하는 향수네 어나더13 꼭 이루어질거야

  • 24.10.01 21:53

    동생 결혼식도 가고, 머리카락도 많이 자라는 미래 보인다! 여시 100살까지 살거야!!

  • 24.10.01 21:57

    헴 조카 돌잔치 가야지

  • 24.10.01 21:57

    인생 아무도 모르는거야 나을 수 있고 동생 결혼식도 갈 수 있어

  • 24.10.01 21:58

    여시 동생 결혼식 갈 수 있어!! 멀리서나마 여시가 건강해지길 바랄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1 22:00

  • 24.10.01 22:00

    우리 딱 60년만 같이 더 살자

  • 24.10.01 22:02

    주위에 암 걸렸던 분들이 항암할 때가 제일 힘들다더라ㅠㅠ 머리랑 붓는 건 항암 끝나고 복구돼서 아팠다는 거 말 안하면 표도 안 났어. 여시도 건강하게 싹 나아서 결혼식 참석해서 축하해줘

  • 24.10.01 22:02

    여시 동생 결혼식도 가고 건강해지기를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1 22:03

  • 24.10.01 22:19

    화이팅. 조카 돌잔치도 가야지! 꼭 건강하길

  • 24.10.01 22:23

    여샤 항암이 힘들어도 잠깐만 참고 견디다보면 어느새 건강하던 때로 돌아갈 수 있을거야. 잘 치료해서 멋진 모습으로 동생 결혼식 축하해주러가자!

  • 24.10.01 22:25

    동생 결혼식 참여는 물론이고 조카 돌잔치 대학 입학 졸업 파티에 당근 여시가 있을거야 무조건

  • 24.10.01 22:33

    여샤 조카 초등학교 입학까지 쌉가능이야
    요즘 의학기술 발달한거 알지??

  • 24.10.01 22:59

    사주잘보는 집 갔는데 누가어디가안좋을지언제수술할지 가감없이말해주길래 내가 너무흐린얼굴로 앉아있으니까 웃으면서 요새는 의료가발달해서 다 살려내 걱정하지마~~사주뜻대로 안돼 병원에서 다살려~~하시더라고... 동생결혼식 당연히가서 축하할겨

  • 24.10.01 23:09

    여샤 응원해 꼭 완치되길. 친동생 결혼식도 보고 이쁜 조카들도 볼 거야! 하루하루 평온하게 잘 보내길💪💕💕

  • 24.10.01 23:40

    여시야 여시가 건강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파이팅!!!!!!!! 할수있다!!!!!!!

  • 24.10.02 00:16

    여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많이 보냈으면 좋겠다.. 우리 건강했으면 좋겠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2 00:49

  • 24.10.02 05:28

    치료과정이 많이 힘들텐데 항상 긍정적인 마음 잊지말고 같이 화이팅하자! 동생 결혼식에도 웃으면서 갈 수 있다 아자아자! 꼭 나중에 완치 소식 들려주기야💪💪

  • 24.10.02 07:28

    동생결혼도 가고 잘 이겨낸 여시 미래 보인다!!

  • 24.10.01 21:56

    심장마비 건강한 사람도 오더라
    나 아는 사람 20대에 대기업 합격 소식 받고 출근하기 하루 전에 심장마비로 허망하게 떠났어....
    어머니인지 선물준다고 넥타이도 사놨던데 진짜 마음 찢어질듯...

  • 24.10.01 21:57

    ㅁㅈ초중고 동창회 하면 몇명은 갔다더라

  • 24.10.01 22:03

    할머니 장례때 발인하고 화장하러 갔는데 같은날 화장장에 젊은사람 둘이나 있더라.. 그날 셋 화장하는데 우리 할머니만 90넘겨서 돌아가셨고 한분은 3040정도? 한분은 사진상으론 학생이었음.. 그 뒤로 생각 많아졌어 인생은 진짜 알수없다

  • 24.10.01 22:12

    맞아 친구들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부모님 보내드린 경우도 많고..납골당가면 애기들 많고…기분 이상함 ㅠㅠ

  • 24.10.01 22:15

    동네에 젊은 카페 사장 심장마비로 돌아가셧다는 소리들어서..글 공감

  • 24.10.01 22:31

    다들 건강하자 ㅜㅜ
    맛있는 거 조리해서 먹고, 운동도 가끔 하고

  • 24.10.01 22:46

    맞아..

  • 24.10.01 23:09

    진짜 주변에 심장마비로 많이죽더라 30대가..

  • 24.10.01 23:12

    맞아 나도 동창 중에 죽은 애 있어 그리고 납골당 가서 사람들 사진 보니까 젊은사람들 너무 많더라

  • 24.10.01 23:20

    자기착취가 아니라 잘자고 잘먹고 잘쉬어야 갓생이라는 거 ㄹㅇ 공감..

  • 24.10.01 23:21

    아이비리그 유학 갔다가 공부 너무 열심히 해서 새벽에 도서관에서 돌아가신 분도 있잖아..

  • 24.10.02 16:46

    이건 너무 허망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4.10.02 02:18

    그냥 조용히 새벽 한시에 인도를 걷다가 음주운전 뺑소니 차에 치어서 응급실 실려오고 한시간만에 돌아가신분을 봤는데...나이가 나랑 같았어 정말 얼굴뺘부터 다리까지 온 몸이 부서져있어서 시티 보고 진단명 쓸수도 없었음...

  • 24.10.02 05:25

    인생 진짜 덧없다

  • 24.10.02 08:51

    너무슬픈거같아

  • 24.10.02 17:28

    그니깐 인생진짜 1분뒤도 모르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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