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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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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다른집 딸들은 엄마 끌어안고 뽀뽀하고 살갑게 군다고 하더라
추천 0 조회 4,323 24.10.01 22: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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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1 22:17

    첫댓글 울 엄마는 날 그렇게 안키웠으면서 남의 집 보면 부러운가봐 같이 외식하고싶어함.. 집에서 밥도 같이 안먹는데 무슨ㅋ

  • 24.10.01 22:18

    ㄹㅇ.. 우리집 엄마아빠 다 애살 하나없는 성격에 애교라곤 없으면서 딸 둘인데 아들키우는거같니 어쩌니 하는거보면 어쩌라고 싶음..

  • 24.10.01 22:21

    나는 엄마랑 뽀뽀하고 살갑게구는데 단점.. 엄마한테 나는 아직 어린애임ㅠ 서른넘었는데도 애기취급하고 남자 깊게 안만나본줄 앎...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 24.10.01 22:26

    울집 사이 안좋은 것도 아닌데 걍 스킨십 안 함ㅋㅋㅋㅋㅋ엄마도 안 원함ㅋㅋㅋㅋㅋ

  • 24.10.01 22:32

    ㄹㅇ 나 키울때부터 그랬어봐봐ㅋㅋㅋㅋ그럼 나도 엄마가 원하는 애살있는 자식이 되어있겠지ㅋㅋㅋ지금은 살 닿는 거 자체가 싫어요 좀 붙지마요

  • 24.10.01 22:42

    우리엄마는 나한테 어릴때 그런거 못 해줘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어 그땐 그런거 해야하는지도 몰랐고 자기도 안해봐서 몰랐다고..ㅠ 자기도 많이해볼걸 하고 나이들고 후회했대 나도 엄마를 이해해주기로 했음

  • 24.10.01 22:56

    애기때 그냥 엄마도 나도 마니 한거같은데.. 걍 크고 자연스레 닿지도않음..;

  • 24.10.01 23:13

    나도ㅋㅋ 그래서 스킨십 자체가 어색하고 싫어

  • 24.10.01 23:21

    그러게 우리엄마가 동생 임신했을때 억지로 아침마다 포옹시간을 가졌는데 나는 그게 너무 끔찍했던거같음 왜냐면 예전엔 나 졸라 패고 나서 안아줄때 아니면 포옹한적이 없어서

  • 24.10.02 04:50

    우리 엄마 참 차갑고 냉정했는데 딸은 먼저 다가와주고 살가웠으면 하더라 ...30넘도록 엄마가 안아준거 5번 이하일듯(아기라서 안아준시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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