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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피자먹구싶다
첫댓글 어차피 버릴건데 좀 나누는게 어때서
상한음식줬다고 고소해서 이제 그렇게안한다고 들었는데 맞나?? 미국 고소의나라라서..
참...아깝다....
서비스 품질 관리 차원에선 폐기가 맞긴 한데 폐기량이 에바네;;; 수량 관리도 좀 해라ㅡㅡ
노숙자가 도넛먹고 탈났다고 고소해서 그런가
나도 왜 고소당하나 귱금했는데 저러면 사먹는사람들이 바보되는거라고 어쩌고 그런댓글보고 조금이해됨
걍 깨끗한 비닐에 넣어서 쓰레기장 근처에 둬야겠네.. 소송위험있어서 어쩔 수 없다는건 아는데 좀 덜만들지
지구좀 아껴써라 진짜 뭐하냐고~!
양조절을 엄청 못하네..
미국은 폐기품 깨끗하게 포장해서 쓰레기통에 버려두면, 노숙자들이 알아서 가져가서 먹는거 같던데...안타깝네
양조절을해 ..!!
폐기량이 너무 많다 수량관리좀 잘해야겟는데
노숙자가 폐기먹고 탈났다고 고소한 적 있어서 그럴걸 미국은 판례가 많아..근데 많이 안만들면 되잖아
고소당해서 그런거라고 알고있긴 함
미친것들 발주넣는 사장이 다처먹어라
ㅁㅊ……
덜 만들면 저녁에 사러오는 사람들이 먹을거 없다고 컴플걸어서 덜 만들수도 없음
맞아 쌓여있으면 팔리는데 수량이 적으면 품절이 아니어도 안 나가...
아까워ㅠ
쟤네 소송의 나라라 직접 주는건 안되고 암묵적으로 저거 폐기하는 시간에 직원들이 깨끗하게(?) 버리고 그 주변에서 노숙자들 대기타고 있다가 버린거 주워가는건 ㅇㅋ라고 봤었음
아 그런 편법은 진짜 환영이다....다행이네..
먹고 탈났다고 고소할까봐 그런거아니야? 버린거는 소유 포기인데 굳이 가져가겠다니 괜찮은거고...
적게 만들자니 맨날 저집은 살게 없어 소리 나올듯
시발 진짜 한쪽에선 멀쩡한 음식물을..쌓아놓고..버리고.. 한쪽에선 영양실조걸리고 이게 뭐하는짓이냐
와... 너무 아깝다
그래서 직원들이 일부러 버릴때 가게 밖에서 보란듯이 투명한 비닐에 따로 담아서 아무것도없는 통에 넣어서 내놓는다더라... 명목상쓰레기통인.. 우린 버렸고 쟤네가 멋대로 가져가서 먹은거다~ 이런식으로 처리하려고
이게 낫다 차라리 ㅜㅜ
이거 괜찮다
인류애.. 처음 시작한 사람들 너무 감사하다 ㅜ
음~ 약간 이상하지만 낫군...(?)
우리처럼 푸드뱅크를 하지ㅡㅡ
직원도 못가져가나??
skip diving이라고 쓰레기통 뒤져서 음식 구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보니깐 진짜 너무너무 멀쩡한 음식들이 멀쩡한 채로 많이 버려지더라. 오히려 쓰레기통에 음식이 너무 많아서 적당히 가져가더라고... 문제야 진짜ㅠㅠ
좀 덜 만들기라도 해라 ㅠ
나도 던킨알바할때 남는거많아서 맨날알바들줌
노숙자한테 기부하면 자기 의지대로 일 안하는 사람한테 왜 나눠주냐 나는 꽁으로 일하냐 이런 사람 있을듯. 고소나라라 정말 기부했다 탈나면 기업이 물어줘야할수도 있고
단체급식소에서도 남는 잔반 전부 버리잖어
아깝다고 기부하고 이런거 안됨
그거먹고 배탈났다고 병원비 요구하는 선례가있어서
그래서 최대한 깨끗하게 버리고 노숙자들이 뒤져서 먹기도 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