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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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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지하철에서 길에서 그냥 매일 마주치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사실 각자의 인생이 있고, 그 인생의 주인공이고, 전부 각각의 서사와.twt
추천 0 조회 4,550 25.01.10 22:3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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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1.10 22:37

    첫댓글 이 트윗 보니까 전에 필사했던거 생각남

  • 25.01.10 22:41

    나도 이래서 가끔 혼란스러움ㅋㅋㅋ

  • 25.01.10 22:42

    저게 받아들이기 힘든게 신기하다 난 어릴적부터 그래서 이 인생이 신기하구나 생각했는데

  • 25.01.10 22:46

    낭만적이야

  • 25.01.10 22:47

    난 오히려 저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하던데.... 군중속의 평화랄까 ...

  • 25.01.10 22:52

    신기하네. 난 늘 마이너리티의 삶이란 인식이 있어서 주인공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치여 사는 느낌만 자주 받음. 그래서 아픔이나 서사 없는 주인공 스타일의 캐릭터나 연예인은 좋아해본적이 없음 ㅠ

  • 25.01.10 23:07

    다른사람이 npc처럼 느껴지는사람들이 있는게 신기하다

  • 25.01.10 23:22

    다 엔피씨잔아

  • 25.01.10 23:22

    흥미돋내

  • 25.01.10 23:36

    그래서 사람은 입체적이다라는 말 엄청 세게 다가왔어ㅎㅎㅎㅎㅎㅎ

  • 25.01.11 00:12

    그치 ...심지어 수억년동안 있던 모든 생명체중 똑같은 삶은 단 하나도 없음..
    갯수로따지면 너무 방대해서 무서운..

  • 25.01.11 05:48

    겉으론 아무렇지않은 척 하지만 속은 얼마나 음흉할까 그 생각밖에 안들던데ㅋㅋ 진짜 인간혐 맥스찍었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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