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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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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딸이 아들 밥 차려주는 집 많은지 얘기해보는 달글
추천 0 조회 2,219 25.03.12 18:51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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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2 18:52

    첫댓글 ㅇㅇ 엄마가 나랑 언니한테 맨날 남동충 밥챙기라고 엄청 말함

  • 25.03.12 18:52

    중학교 때 오빠 밥차려줘야된다고 칼하교 하는 애 있었어 왜 더 어린 동생이 밥차려 줘야하는지 이해안갔음

  • 25.03.12 18:54

    개비 대구사람인데 한번도 밥차려달라 시킨적없음....내가 억지로 짜파게티 끓여준다고 해놓고 일반라면처럼 끓인적은 있다 초딩때ㅋㅋㅋㅋㅋ단지 여자라서 남자 밥차려주라고 어릴때부터 가정교육 시키는거 학대라고 봄

  • 25.03.12 18:57

    아 뜬금댓 미안한데 여시 닉네임 보고 오열하는중
    ㅁㅈ 무슨 어린 아이한테 남자 밥차려주라고 가르쳐 조선시대도 아니고...그것도 아동학대 아닌지...

  • 25.03.12 18:54

    한 번도 없는데 주위에서 제법 봄

  • 25.03.12 18:54

    남동생은 .. 솔직히 초딩저학년 이하 아니면 이해 안가... 더 이해 안가는건 오빠 밥 차려주러 내 친구들이 놀다가 집 감... 여기 쌍도인데 10살 많은 오빠밥도 내 친구 고딩때 차려주러 다님.

  • 25.03.12 18:55

    나 요리 절대 안시켜서 고딩때 예절학습? 뭐그런걸로 음식만들기같은거 할때 여자애가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냐고 꼽먹을 정도로 안시켰음
    솔직히 내가 남자였으면 사회에서 집안일 요리 등등 야무지지 못한걸로 꼽 안먹었을텐데 여자라서 지금도 종종 꼽먹어...ㅎ

  • 25.03.12 18:55

    나도 오빠랑 4살차이 나는데 둘이있으면 내가 밥 차려야했음.. 라면을 끓여도 내가 해야했어 초딩때부터

  • 25.03.12 18:58

    개비가 나한테 챙겨주라고 해서 내가 개지랄함 심지어 동생이면 이해라도 가지 나보다 나이 많은 놈을 내가 왜챙겨줌?
    한번 지랄하니까 그런 소리 안하더라

  • 25.03.12 19:00

    주위에선 봤는데 일단 울집은 ㄴㄴ
    남동생이랑 밥먹을땐 뭐 시켜먹거나 둘이 같이 요리함...재료손질 동생 소스만들고 볶기는 나 수저놓기 치우기 설거지는 동생 이런...
    아빠랑은 시켜먹거나 아빠가 라면끼리거나 내가 해먹고싶은거있음 해줌 그럼 파는것보다 맛있다! 함서 음식값이라고 용돈줌

  • 25.03.12 19:00

    나도그렇고 친구들도 밥차려주는거까진 못들어봤어 ㅋㅋㅋ 근데 나 집에서 성격 ㅈㄹ맞아서 절대 못시키긴해

  • 25.03.12 19:01

    나는 좀 차별받고 자랐다고 생각하는 편인데도 밥은 남동생 초딩때까지만 챙겨주고 그후론 동생이 요리 나는 설거지였거든? 근데 주변에 조온나 많음허물며 나랑 놀다 고딩동생 밥차려주려 간 대학친구도잇음...

  • 25.03.12 19:01

    초딩때 엄마아빠 여행가서 새벽에 일어나서 동생 아침차려먹임

  • 25.03.12 19:04

    와 주위에서도 진짜 15살차이나는 동생 챙겨주는거 외엔 본적없음 나도 절대 안함; 내가 동생한테 시키긴해도

  • 25.03.12 19:05

    어릴땐 해줬는데
    지금 엄마가 좀 해주라고하면
    알아서해먹겠지 이러고 안험

  • 25.03.12 19:05

    어린 동생이면 이해라도 하지 남자형제 없는데도 애비 밥을 차려주라던데ㅋㅋㅋㅋ

  • 25.03.12 19:09

    아빠 가부장적인 편인데 난 ㄴㄴ 맨날 머 시켜먹으라함

  • 25.03.12 19:12

    오빠 밥 차리라고 대놓고는 못하고 대뜸 집에 밥없다고 밥 좀 해놓으랰ㅋㅋㅋㅋㅋㅋㅌ 싫은디요

  • 25.03.12 19:12

    오빠: 엄마 라면끓여줘
    엄마: ㅇㅇ(나)한테 끓여주라그래
    가 일상ㅇㅣ었고
    내가 지랄하면
    엄마: 니는 오빠라면하나도 못끓여주나
    하고 성냄

  • 25.03.12 19:13

    남여남 삼남맨데
    오빠(1살)랑 있으면 오빠가 밥주고
    동생(6살)이랑 있으면 내가 줌 근데 이제 다 커서 동생이 줄 때도 많음

    근데 아빠는 누구랑 있어도 차려줘야됨;;

  • 25.03.12 19:14

    나이도 많은데 아들이랍시고 밥 차려주라는 게 얼탱 냉장고 열면 다 있는데 그걸 여자만 해줘야된다는 게 황당해

  • 25.03.12 19:15

    나 포함 내 주변애들 한명도 못봄 근데 성격이 다들 더럽긴해…

  • 25.03.12 19:17

    ㄴㄴ 엄마가 챙겨주라거 가아끔 얘기해더 어어 하고 오빠한텐 니 알아서 먹어라 하고 절대 안해줬었음 주변에도 그러는지 느껴본적은 없움

  • 25.03.12 19:15

    나절대안차려줌ㅡㅡ 근데 호메가 좀잘되서 차사줘서 자발적으로 가끔해줌

  • 25.03.12 19:17

    남남여 이렇게 삼남매라 밥은 안차려줬는데 남자들이 밥처먹고 설거지는 안해서 설거지는 내몫...

  • 25.03.12 19:19

    남동생 밥쳐라주는건 이해하는데
    오빠 밥차려주는건 진짜 이해 안감.

  • 25.03.12 19:28

    ㄴㄴㄴ한번도 차려준적 없어 아무도 안시킴

  • 25.03.12 19:29

    나 굶는거 잘해서 안주면 안먹음 그냥 끝까지 굶어야함

  • 25.03.12 19:33

    한번도 안해봄...

  • 25.03.12 19:33

    아 그냥 다같이 먹을라고 요리한적은 잇음 걍 떡볶이 파스타 이런거

  • 25.03.12 19:37

    ㅆㅂ 왜 나만 그러고 산거지..

  • 25.03.12 19:41

    ㄴㄴ 아빠는 나 키워줘서 해준다쳐도 오빠까지 해줄 이유가

  • 25.03.12 19:42

    우리집은 아닌데 큰이모댁은 그런느낌임. 7살 때 이모댁에서 하루 자고왔는데 다음날 아침 이모 x남편이 기지배가 밥도 할줄 모르냐 그래서 개충격받았음 ㅋ 딸이 없어 다행이지 있었으면 100퍼 본문같았을 듯.

    우리집은 다같이 차리거나 누가 먼저 차렸으면 치우는 건 다른사람이 하거나 그런 식

  • 25.03.12 19:42

    엄마가 호메 밥 차려서 주라고 하면
    나는 ”자기 앞가림은 스스로 하라고 해 한두살 애도 아니고” 라고 함

  • 25.03.12 19:53

    존나 스트레스였음 맨날 전화와서 내 밥먹엇냐 안물어보고 오빠 밥차려줬냐 집나갈때도 이따 밥먹어 아니고 이따 오빠밥줘 시⃫발⃫ 나는?

  • 25.03.12 19:55

    난 아니었는데 내친구들 짐짜 동생 밥차려주러 가야된다고 놀다가 집드간적있음… 동생 뭐 9살 10살차 늦둥이아님 한두살차임..

  • 25.03.12 20:14

    2222 진심 나 중고등학교 내내 신기하게 나랑 같이 다니던 애들 나 포함 대부분 장녀였는데 나 빼고 애들 맨날 놀다가 동생 밥차려주러 가야된다는 얘기 개많이함 친구 집에서 놀면 중간에 친구가 밥차려주고 동생이 다 먹으면 설거지 하고 그래서 개충격 받았어

  • 25.03.12 19:57

    아니...남동이랑 5살 차인데 그런말 들은 적도 없어...내가 한때 요리에 관심 생겨서 요리한 거 처리하게 시킨거 말고는ㅋㅋㅋㅋ

  • 25.03.12 20:16

    엄마가 동생 집오면 차려줘라 그런적 있는데 단한번도 안해줌 ㅋㅋㅋㅋ

  • 25.03.12 20:31

    우리집은 엄마없으묜 아빠가 차려주고
    엄빠둘다없으면 내가 남동생보고 시키는데... 난 좀 거들어는줌..

  • 25.03.12 20:37

    친구네집 놀러갔는데 친구 남동충이 문 벌컥열고 "야 라면끓여와"해서 존나 놀랐던기억...더 충격인건 친구가 "이따가" 해서..ㅋㅋㅋ

  • 25.03.12 20:50

    남동이 다 함

  • 25.03.12 20:52

    초딩땐 그랬는데 더 큰 뒤로는 반대임. 남동생이 밥차리기 담당

  • 25.03.12 22:15

    생각보다 많더라;; 흔히 유머처럼 동생을 줠라패는 누나<- 이런 롤인 누나들도 남동생남 밥은 칼같이 차려주는 경우 많음

  • 25.03.12 22:31

    나이차이 많이 나서 남동 어릴땐 차려주라고 하긴 했는데 둘다 크고는 오히려 남동이 밥차리고 설거지도 다 함 개편함 맛있다고 요리사 하라고 비행기 태워주면 지혼자 다 함

  • 25.03.12 22:53

    우리집은 각자도생이었는데 갭이 누나가 둘이나익는데 동생밥도안차려준다고 뭐라해서 둘다 내가왜? 하고 걍 안함

  • 25.03.12 23:05

    초딩때 친구랑 같이 놀다가 아빠밥 차리러 집에 가야한다고 해서 놀랐던적 있음

  • 25.03.12 23:41

    아니 동생이 오빠 밥을??? 이게 가능?? 누나가 동생밥은 뭐.. 나이차가 있으니까 그럴 수 있어도 ; 상식밖의 일이네. 엄마가 그런걸 시킨적도 없지만 시켰으면 얼탱이 나갔을거 같앜ㅋㅋㅋ 내가요? 나보다 나이 많은 놈을?

  • 25.03.12 23:58

    와씨 내가 누나엿으면 밥차려주라햇을듯
    차마 동생한테 오빠밥 차려주라곤 못한듯^^....

  • 25.03.13 00:33

    단 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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