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오빠 밥차려줘야된다고 칼하교 하는 애 있었어 왜 더 어린 동생이 밥차려 줘야하는지 이해안갔음
25.03.12 18:54
개비 대구사람인데 한번도 밥차려달라 시킨적없음....내가 억지로 짜파게티 끓여준다고 해놓고 일반라면처럼 끓인적은 있다 초딩때ㅋㅋㅋㅋㅋ단지 여자라서 남자 밥차려주라고 어릴때부터 가정교육 시키는거 학대라고 봄
25.03.12 18:57
아 뜬금댓 미안한데 여시 닉네임 보고 오열하는중 ㅁㅈ 무슨 어린 아이한테 남자 밥차려주라고 가르쳐 조선시대도 아니고...그것도 아동학대 아닌지...
25.03.12 18:54
한 번도 없는데 주위에서 제법 봄
25.03.12 18:54
남동생은 .. 솔직히 초딩저학년 이하 아니면 이해 안가... 더 이해 안가는건 오빠 밥 차려주러 내 친구들이 놀다가 집 감... 여기 쌍도인데 10살 많은 오빠밥도 내 친구 고딩때 차려주러 다님.
25.03.12 18:55
나 요리 절대 안시켜서 고딩때 예절학습? 뭐그런걸로 음식만들기같은거 할때 여자애가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냐고 꼽먹을 정도로 안시켰음 솔직히 내가 남자였으면 사회에서 집안일 요리 등등 야무지지 못한걸로 꼽 안먹었을텐데 여자라서 지금도 종종 꼽먹어...ㅎ
25.03.12 18:55
나도 오빠랑 4살차이 나는데 둘이있으면 내가 밥 차려야했음.. 라면을 끓여도 내가 해야했어 초딩때부터
25.03.12 18:58
개비가 나한테 챙겨주라고 해서 내가 개지랄함 심지어 동생이면 이해라도 가지 나보다 나이 많은 놈을 내가 왜챙겨줌? 한번 지랄하니까 그런 소리 안하더라
25.03.12 19:00
주위에선 봤는데 일단 울집은 ㄴㄴ 남동생이랑 밥먹을땐 뭐 시켜먹거나 둘이 같이 요리함...재료손질 동생 소스만들고 볶기는 나 수저놓기 치우기 설거지는 동생 이런... 아빠랑은 시켜먹거나 아빠가 라면끼리거나 내가 해먹고싶은거있음 해줌 그럼 파는것보다 맛있다! 함서 음식값이라고 용돈줌
25.03.12 19:00
나도그렇고 친구들도 밥차려주는거까진 못들어봤어 ㅋㅋㅋ 근데 나 집에서 성격 ㅈㄹ맞아서 절대 못시키긴해
25.03.12 19:01
나는 좀 차별받고 자랐다고 생각하는 편인데도 밥은 남동생 초딩때까지만 챙겨주고 그후론 동생이 요리 나는 설거지였거든? 근데 주변에 조온나 많음허물며 나랑 놀다 고딩동생 밥차려주려 간 대학친구도잇음...
25.03.12 19:01
초딩때 엄마아빠 여행가서 새벽에 일어나서 동생 아침차려먹임
25.03.12 19:04
와 주위에서도 진짜 15살차이나는 동생 챙겨주는거 외엔 본적없음 나도 절대 안함; 내가 동생한테 시키긴해도
25.03.12 19:05
어릴땐 해줬는데 지금 엄마가 좀 해주라고하면 알아서해먹겠지 이러고 안험
25.03.12 19:05
어린 동생이면 이해라도 하지 남자형제 없는데도 애비 밥을 차려주라던데ㅋㅋㅋㅋ
25.03.12 19:09
아빠 가부장적인 편인데 난 ㄴㄴ 맨날 머 시켜먹으라함
25.03.12 19:12
오빠 밥 차리라고 대놓고는 못하고 대뜸 집에 밥없다고 밥 좀 해놓으랰ㅋㅋㅋㅋㅋㅋㅌ 싫은디요
25.03.12 19:12
오빠: 엄마 라면끓여줘 엄마: ㅇㅇ(나)한테 끓여주라그래 가 일상ㅇㅣ었고 내가 지랄하면 엄마: 니는 오빠라면하나도 못끓여주나 하고 성냄
25.03.12 19:13
남여남 삼남맨데 오빠(1살)랑 있으면 오빠가 밥주고 동생(6살)이랑 있으면 내가 줌 근데 이제 다 커서 동생이 줄 때도 많음
근데 아빠는 누구랑 있어도 차려줘야됨;;
25.03.12 19:14
나이도 많은데 아들이랍시고 밥 차려주라는 게 얼탱 냉장고 열면 다 있는데 그걸 여자만 해줘야된다는 게 황당해
25.03.12 19:15
나 포함 내 주변애들 한명도 못봄 근데 성격이 다들 더럽긴해…
25.03.12 19:17
ㄴㄴ 엄마가 챙겨주라거 가아끔 얘기해더 어어 하고 오빠한텐 니 알아서 먹어라 하고 절대 안해줬었음 주변에도 그러는지 느껴본적은 없움
첫댓글 ㅇㅇ 엄마가 나랑 언니한테 맨날 남동충 밥챙기라고 엄청 말함
중학교 때 오빠 밥차려줘야된다고 칼하교 하는 애 있었어 왜 더 어린 동생이 밥차려 줘야하는지 이해안갔음
개비 대구사람인데 한번도 밥차려달라 시킨적없음....내가 억지로 짜파게티 끓여준다고 해놓고 일반라면처럼 끓인적은 있다 초딩때ㅋㅋㅋㅋㅋ단지 여자라서 남자 밥차려주라고 어릴때부터 가정교육 시키는거 학대라고 봄
아 뜬금댓 미안한데 여시 닉네임 보고 오열하는중
ㅁㅈ 무슨 어린 아이한테 남자 밥차려주라고 가르쳐 조선시대도 아니고...그것도 아동학대 아닌지...
한 번도 없는데 주위에서 제법 봄
남동생은 .. 솔직히 초딩저학년 이하 아니면 이해 안가... 더 이해 안가는건 오빠 밥 차려주러 내 친구들이 놀다가 집 감... 여기 쌍도인데 10살 많은 오빠밥도 내 친구 고딩때 차려주러 다님.
나 요리 절대 안시켜서 고딩때 예절학습? 뭐그런걸로 음식만들기같은거 할때 여자애가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냐고 꼽먹을 정도로 안시켰음
솔직히 내가 남자였으면 사회에서 집안일 요리 등등 야무지지 못한걸로 꼽 안먹었을텐데 여자라서 지금도 종종 꼽먹어...ㅎ
나도 오빠랑 4살차이 나는데 둘이있으면 내가 밥 차려야했음.. 라면을 끓여도 내가 해야했어 초딩때부터
개비가 나한테 챙겨주라고 해서 내가 개지랄함 심지어 동생이면 이해라도 가지 나보다 나이 많은 놈을 내가 왜챙겨줌?
한번 지랄하니까 그런 소리 안하더라
주위에선 봤는데 일단 울집은 ㄴㄴ
남동생이랑 밥먹을땐 뭐 시켜먹거나 둘이 같이 요리함...재료손질 동생 소스만들고 볶기는 나 수저놓기 치우기 설거지는 동생 이런...
아빠랑은 시켜먹거나 아빠가 라면끼리거나 내가 해먹고싶은거있음 해줌 그럼 파는것보다 맛있다! 함서 음식값이라고 용돈줌
나도그렇고 친구들도 밥차려주는거까진 못들어봤어 ㅋㅋㅋ 근데 나 집에서 성격 ㅈㄹ맞아서 절대 못시키긴해
나는 좀 차별받고 자랐다고 생각하는 편인데도 밥은 남동생 초딩때까지만 챙겨주고 그후론 동생이 요리 나는 설거지였거든? 근데 주변에 조온나 많음허물며 나랑 놀다 고딩동생 밥차려주려 간 대학친구도잇음...
초딩때 엄마아빠 여행가서 새벽에 일어나서 동생 아침차려먹임
와 주위에서도 진짜 15살차이나는 동생 챙겨주는거 외엔 본적없음 나도 절대 안함; 내가 동생한테 시키긴해도
어릴땐 해줬는데
지금 엄마가 좀 해주라고하면
알아서해먹겠지 이러고 안험
어린 동생이면 이해라도 하지 남자형제 없는데도 애비 밥을 차려주라던데ㅋㅋㅋㅋ
아빠 가부장적인 편인데 난 ㄴㄴ 맨날 머 시켜먹으라함
오빠 밥 차리라고 대놓고는 못하고 대뜸 집에 밥없다고 밥 좀 해놓으랰ㅋㅋㅋㅋㅋㅋㅌ 싫은디요
오빠: 엄마 라면끓여줘
엄마: ㅇㅇ(나)한테 끓여주라그래
가 일상ㅇㅣ었고
내가 지랄하면
엄마: 니는 오빠라면하나도 못끓여주나
하고 성냄
남여남 삼남맨데
오빠(1살)랑 있으면 오빠가 밥주고
동생(6살)이랑 있으면 내가 줌 근데 이제 다 커서 동생이 줄 때도 많음
근데 아빠는 누구랑 있어도 차려줘야됨;;
나이도 많은데 아들이랍시고 밥 차려주라는 게 얼탱 냉장고 열면 다 있는데 그걸 여자만 해줘야된다는 게 황당해
나 포함 내 주변애들 한명도 못봄 근데 성격이 다들 더럽긴해…
ㄴㄴ 엄마가 챙겨주라거 가아끔 얘기해더 어어 하고 오빠한텐 니 알아서 먹어라 하고 절대 안해줬었음 주변에도 그러는지 느껴본적은 없움
나절대안차려줌ㅡㅡ 근데 호메가 좀잘되서 차사줘서 자발적으로 가끔해줌
남남여 이렇게 삼남매라 밥은 안차려줬는데 남자들이 밥처먹고 설거지는 안해서 설거지는 내몫...
남동생 밥쳐라주는건 이해하는데
오빠 밥차려주는건 진짜 이해 안감.
ㄴㄴㄴ한번도 차려준적 없어 아무도 안시킴
나 굶는거 잘해서 안주면 안먹음 그냥 끝까지 굶어야함
한번도 안해봄...
아 그냥 다같이 먹을라고 요리한적은 잇음 걍 떡볶이 파스타 이런거
ㅆㅂ 왜 나만 그러고 산거지..
ㄴㄴ 아빠는 나 키워줘서 해준다쳐도 오빠까지 해줄 이유가
우리집은 아닌데 큰이모댁은 그런느낌임. 7살 때 이모댁에서 하루 자고왔는데 다음날 아침 이모 x남편이 기지배가 밥도 할줄 모르냐 그래서 개충격받았음 ㅋ 딸이 없어 다행이지 있었으면 100퍼 본문같았을 듯.
우리집은 다같이 차리거나 누가 먼저 차렸으면 치우는 건 다른사람이 하거나 그런 식
엄마가 호메 밥 차려서 주라고 하면
나는 ”자기 앞가림은 스스로 하라고 해 한두살 애도 아니고” 라고 함
존나 스트레스였음 맨날 전화와서 내 밥먹엇냐 안물어보고 오빠 밥차려줬냐 집나갈때도 이따 밥먹어 아니고 이따 오빠밥줘 시⃫발⃫ 나는?
난 아니었는데 내친구들 짐짜 동생 밥차려주러 가야된다고 놀다가 집드간적있음… 동생 뭐 9살 10살차 늦둥이아님 한두살차임..
2222 진심 나 중고등학교 내내 신기하게 나랑 같이 다니던 애들 나 포함 대부분 장녀였는데 나 빼고 애들 맨날 놀다가 동생 밥차려주러 가야된다는 얘기 개많이함 친구 집에서 놀면 중간에 친구가 밥차려주고 동생이 다 먹으면 설거지 하고 그래서 개충격 받았어
아니...남동이랑 5살 차인데 그런말 들은 적도 없어...내가 한때 요리에 관심 생겨서 요리한 거 처리하게 시킨거 말고는ㅋㅋㅋㅋ
엄마가 동생 집오면 차려줘라 그런적 있는데 단한번도 안해줌 ㅋㅋㅋㅋ
우리집은 엄마없으묜 아빠가 차려주고
엄빠둘다없으면 내가 남동생보고 시키는데... 난 좀 거들어는줌..
친구네집 놀러갔는데 친구 남동충이 문 벌컥열고 "야 라면끓여와"해서 존나 놀랐던기억...더 충격인건 친구가 "이따가" 해서..ㅋㅋㅋ
남동이 다 함
초딩땐 그랬는데 더 큰 뒤로는 반대임. 남동생이 밥차리기 담당
생각보다 많더라;; 흔히 유머처럼 동생을 줠라패는 누나<- 이런 롤인 누나들도 남동생남 밥은 칼같이 차려주는 경우 많음
나이차이 많이 나서 남동 어릴땐 차려주라고 하긴 했는데 둘다 크고는 오히려 남동이 밥차리고 설거지도 다 함 개편함 맛있다고 요리사 하라고 비행기 태워주면 지혼자 다 함
우리집은 각자도생이었는데 갭이 누나가 둘이나익는데 동생밥도안차려준다고 뭐라해서 둘다 내가왜? 하고 걍 안함
초딩때 친구랑 같이 놀다가 아빠밥 차리러 집에 가야한다고 해서 놀랐던적 있음
아니 동생이 오빠 밥을??? 이게 가능?? 누나가 동생밥은 뭐.. 나이차가 있으니까 그럴 수 있어도 ; 상식밖의 일이네. 엄마가 그런걸 시킨적도 없지만 시켰으면 얼탱이 나갔을거 같앜ㅋㅋㅋ 내가요? 나보다 나이 많은 놈을?
와씨 내가 누나엿으면 밥차려주라햇을듯
차마 동생한테 오빠밥 차려주라곤 못한듯^^....
단 한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