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서울 출퇴근 평균이라면서 자꾸 이 짤로 겁주는데

출처: 여성시대 돈도없으니신경꺼야지

강남역 퇴근시간에 다신 안 간다 ㅅㅂ 5시부터 지옥 시작이야 2호선 탔다가 공황장애 올라와서 고터에서 바로 내림

나도 상경해서 첨 출근할 때 구란줄 알았어

탈서울하고 우울증 없어짐

예전부터 강남 방면 빨간버스 몰리는데는 저래

오늘 9시에 2호선 타고 퇴근했는데 그 시간에도 폰보기 힘들 정도로 사람 개많아 ㅡㅡ

아니 진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정도야? 어깨 무조건 닿겠는데...??

어깨만 닿을것 같나요? ^^

허허

진짜 개평범한데...

사당역 ㅅㅂㅠ

나 5시에 사당역 놀러갔는데 ㄹㅇ지방에서 온 나를위한 이벤트인가..??이래 생각될정도던데 계단까지 줄있더라

지하철 안에서 두 다리를 들어본적 있나요..둥둥 떠다니는 재미…ㅅㅂ

ㅜㅜ

서울 지하철에서는 서서 잠도 잘 수 있답니다 ^^?

겪어보기전엔 아닌줄알았지..

ㅎㅎㅎ...

나 9호선 급행타고 처음 퇴근할때 저사이에 어케끼냐고 3번 보냄 ㅎ.... 9호선 급행+2호선 매일이 레전드엮움 ㅎ

가산도 걍 저상태로 길이 다 바글바글한데..

ㅜㅜ

.....

다들 불쌍해ㅠㅠ(9호선 급행타고다녔음)

사람들이 괜히 늦게 가는 게 아니야....일도 많은데 저거 출퇴근시간에 겪으면...

그.. 아니다..

오마이갓..

역 들어가면 오조오억명 더 있는데요

비상식이 일상이다

...

매일매일 저렇게 살고있잔아…..

강남역삼선릉 특정 출구는 위에서부터 줄서서 들어가잔아ㅜ

….

여의도랑 성수는 입구부터 줄서서 들어가더라..

ㅋㅋㅋㅋ안웃겨..

근데 저럼 여름엔 어케해? 옷도 얇은데 다 부대끼잖아

간헐적으로 숨참으면서 ..냄새맡으면서 감

저런삶을 모르는 사람도 있구나..

... 주르륵 ㅠ

ㅠㅠㅋㅋㅋㅋㅋ.... 알고 싶지 않았어..

ㅜㅜ

사당에서 7770 6시반에 타봤으면

출퇴근 ㅈ같아서 탈서울함 ㄹㅇ

난 서울 절대 못 살아.. 출장 갈 때마다 식겁함. 출퇴근 시간 아닐 때도 도시고속도로를 브레이크 계속 밟아가며 시속 3, 40으로 가는 게 맞나요.. 어디라곤 얘기 안 하지만 우리 옆동네는 도시고속도로 1차선 걍 160 넘게 달리는 아우토반임.

이래..

여의도 강남 출근 다 해봤는데 안 저렇던데... 내가 운이 좋았던 거구나

회사가 버스로 12 정거장 거린데 20분 걸림 이것도 나름 출근 시간이라 막히는거지 밤엔 10분도 안걸림
나는 8시 30분에 출발함,,

지방 내려갔는데 충격이었어 자리에 앉을 수 잏어서

모야 평균보다 적잖아요🥲

저정도면 괜찬은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