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지우학 감독은 왜 이렇게 연출한걸까 궁금한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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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이 있긴하지만 경력만봐도 존나 오래 일한 프로인데

연출력 부족으로 제일 말나왔던 창틀씬만봐도 이거 snl인가 싶을정도의 퀄리티임;

정작 세트팀은 4층 높이의 실감나는 세트장을 만들어줬는데

형광등 조명으로 찍어서 야외느낌 1도 안나고

떨어지면 죽는 상황인데 정면으로 찍어서 무슨 1층 높이에서 저러는걸로 보임;

세트장 잘 지어놓고 연출이 삽질...

이렇게 찍어야 사람이 위에 매달려있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지않나?

카메라 연출 ㅈ도 모르는 나도 조명이랑 각도 이렇게 찍으면 안될거같다는 느낌이 강하게드는데

경력이랑 커리어 풍부한 감독이 왜 저따구로 찍어놨을까 궁금할정도...

지금봐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뭐얔ㅋㅋㅋㅋ

그냥 드라마 자체가 허접하던데 투니버스 재질

근데 진짜 snl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조명이 씹에바엿음ㅋㅋ

다시 봐도 진심 어이없어

보면서 당황해서 중간에 찾아봄 예산이 부족했는지... 저부분이 통으로 cg인건지..

누가봐도 세트장 느낌 물씬

뭐야 세트장 생각보다 너무 잘지었네?? 나 저 장면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왜 저렇게 찍은거야...

경력은 많으나
이제 감각이 부족한거라고 봐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