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https://youtu.be/3TgpfFPeycI
다큐3일에 나타난 낭만 선장님
툭 뱉은 건배사조차 낭만 철철알고보니 조지흔 시인의 사모라는 시의 한구절이었음사모 - 조지흔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정작 할 말이 남아 있음을 알았을 때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하마 곱스런 웃음이 사라지기 전두고두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잊어 달라지만남자에게서 여자란 기쁨 아니면 슬픔다섯 손가락 끝을 잘라 핏물 오선을 그려혼자라도 외롭지 않을 밤에 울어보리라울어서 멍든 눈흘김으로미워서 미워지도록 사랑하리라한 잔은 떠나버린 너를 위하여또 한잔은 너와의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그리고 또 한 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하여마지막 한 잔은 미리 알고 정하신 하나님을 위하여사실 선장님은
국문학과에 가는게 꿈이라고 하셨다 우연히 본 영상인데 낭만이 느껴져서 들고와봄..나만 낭만 느꼈을 시 삭제🥲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첫댓글 와 낭만적이다...
꿈이 있다는 게 눈을 빛나게 만드는 거 같아
바다 한 가운데 문장으로 항해하시네바다시인이세요 선생님
첫댓글 와 낭만적이다...
꿈이 있다는 게 눈을 빛나게 만드는 거 같아
바다 한 가운데 문장으로 항해하시네
바다시인이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