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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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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이번 설에 부모님한테 잘해
추천 0 조회 55,609 25.10.01 22:2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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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0.01 22:28

    첫댓글 뜨거워서 못견딘다는말 너무 와닿는다..

  • 25.10.01 22:30

    ㅠㅠㅠㅠ

  • 25.10.01 22:31

    근데수홍씨는할듯(해야됨)

  • 25.10.01 2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다가 웃엇자나
    책임졐ㅋㅋㅋㅋ

  • 25.10.01 22:49

    어..?ㅋㅋㅋ

  • 25.10.01 23:20

    예?
    ㅋㅋㅋㅋㅋㅋㅋㅋ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빵터짐

  • 25.10.01 22:32

    아이고...

  • 25.10.01 22:37

    울엄마 병원에 입원했을때 다인실이어서 옆에 어르신들 계셨거든 옆침대 할머니가 나랑 내 동생이 면회와서 엄마랑 막 안고있는거 보시더니
    엄마 많이 봐 놓으래 자기는 엄마를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어서 거울을 보신대.....
    너무 슬퍼서 엄마랑 커텐쳐놓고 울었다ㅜ

  • 25.10.02 00:16

    ㅜㅜ….이거 넘 슬프다…

  • 25.10.02 00:47

    아무리 나이가 먹어서 어른이 되도 부모앞에선 한 없이 어린애네ㅜㅜ 울 외할머니도 임종직전에 계속 엄마엄마 불렀다더라고..

  • 25.10.01 22:40

    표현 할 수 있을 때 많이 해놓으려고...
    정말 어느 순간 이별 할 수 있으니..ㅠ
    윤정수,남창희 미스터 라디오 매일같이 들었었는데 둘 다 가족 얘기나 표현과 사랑을 솔직히 잘 얘기하더라 많이 위로 받았었어..

  • 25.10.01 23:20

    에휴.. 외국 나와 사니까 점점 나이들수록 내가 부모님이랑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며칠이나 있나 가슴이 미어져.. 볼 때마다 나이든 부모님 모습 실감나고.. 예전엔 몰라서 사는게 바쁘단 핑계로 1년에 고작 한 두번 갔었는데 아빠 갑자기 보내고 나서는 너무 후회 돼서 시간 두달에 한 번씩 들어감.. 세월을 붙잡아 두고 싶다

  • 25.10.01 23:34

    못 떠나고 계속 보는 중 .... 최근에 아빠 보내서 그런가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와닿아. 사는 내내 힘들게해서 아빠를 미워했는데 그래도 막상 가버리니까 후회만 남더라고... 매서운 말만 했던 기억만 떠올라서..

  • 25.10.02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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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0.02 00:01

    엄마보고싶다..ㅎㅎ

  • 25.10.02 00:10

    최근에 엄마랑 많이 싸우고 연락도 잘 안하려고 하고 있는데.. 마음이 복잡하네

  • 25.10.02 00:25

    언젠간 겪을 미래라는게 슬프다...아무리 함께 오래 있어도 남는게 후회라는데

  • 25.10.02 00:54

    아... 땅 속에 있는 엄마를 꺼내보고 싶다는 저 말이 너무 슬프다... 이해 간다ㅜㅜ

  • 25.10.02 01:18

    땅속에 있는 엄마를 꺼내보고 싶다는 말에서 사무치게 그립다는게 뭔지 느껴진다..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놨다고 해도 당장 얼굴을 맞대고 보고 대화하고 꽉 안고 싶은 게 마음인건데 그걸 할 수 없는 날이 온다는게 너무 무섭고 슬퍼

  • 25.10.02 01:53

    댓글들 보고 우는중..

  • 25.10.02 02:19

    평생 같이살고 싶어 이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데ㅜㅜ

  • 25.10.02 02:26

    에휴

  • 25.10.02 08:11

    이나이먹로 가출하듯이 나와서 살고잇는데 눈물난다

  • 25.10.02 08:59

    한녀들은 엄마한테 잘하고있음 !! 외국 나가봐라 다들 개인주의(p)쩔어..그리고 박수홍의 엄마는^^???저 때는 그 사건 있기 전인가보다 ㅠㅜㅜ

  • 25.10.02 10:34

    요즘 엄마한테 소홀해져서 너무 미안해ㅜㅜ여행 자주 다니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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