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그건씨발비혼주의가 아니에요 칻ㅅ..씨
ㅋㅋㅋㅋㅋㄹㅇ 쟁반맞자
칼바사소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인정이야... 신념이야 충분히 바뀔 수 있는데 그걸 왜 지 남편 올려치는데에 이용하는지... 그러면 다른 누군가의 신념의 가치는 폄훼되는건게
아 나 저런 사람들은 걍 비혼주의라고 말하면 안 된다 생각함 그냥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결혼했다 정도로 말하든가ㅋㅋㅋㅋㅋㅋㅋㅋ비혼 확고한 사람들한테 진짜 무례함
아 ㄹㅇ 내가 이래서 사람들한테 자꾸 이런분들이 빨리 결혼한다 이런 소리 듣는다고 ㅅㅂ 생각없다고요
ㅁㅈ가치관은 바뀔수있음 입만다물면 ㄱㅊ
남자가 하면 더 지랄꼴갑임 내가 남자면 군대갔다와서 바로 결혼함 뭔 비혼
아 ㅋㅋㅋㅋㅋ여샤 말하는거 개처욱겨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제발.... 결혼 한거로 누가 뭐래?? 걍 하라고.... 비혼 어쩌구 하지 말고... 찐 비혼인 나도 비혼소리 안하는데 왤케 개나소나 다 하는겨
옛날에 캡쳐해놓은건데 이 여시 말 다 받음 나는 신념 가치관이 바뀌었다는 말도 웃김 아 물론 가부장제랑은 연관이 없는 개인의 신념이 있었을수는 있겠지 근데 빨간약 먹고 비혼선언하고서 알거 다 알면서 남자 올려치기로 굳이 이용해먹는것도 패션비혼도 다싫음
애초에 내 주변에는 비혼이었는데 결혼 웅앵 하는 애 치고 여성 의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없었음ㅋㅋㅋㅋㅋ 페미는 좀... 하던 애들이 비혼 단어 뺏어서 쓰는 경우가 더 많았고ㅎ...
그냥 결혼할 생각이 없었는데 이 사람을 만나서~~ 이렇게 말해도 충분하잖아 ㅡㅡ
저런사람들때메 내가 비혼한다하면 다 웃는거임ㅅㅂ
기혼들은 남편자랑 설사처럼 못 참는다는게 ㄹㅇ임
솔직히 비혼주의가 과거형 되는 순간비혼주의 = 나는 시집을 못갈 줄 알았어요 ㅜㅜ 나따위가 무슨 시집을 엉엉이런 느낌비혼주의는 현재 진행형이고 미래에도 지속되야 남자 따위 없어도 그만 이런거지 ㅋㅋㅋ 과거형되는 순간부터 추잡해져
ㄹㅇ.. 가치관이 바뀐 거면 걍 제 가치관이 바뀌엇어요 하고 말어 뭘 이 남자를 웅앵웅 다 거기서 거기인 한남인디
ㄹㅇ 제발ㅡㅡ그래서 이제 비혼이라고 말 안함 그래놓고 다 하더라~소리듣기싫어서 걍 아직이요 함 난 진짜 비혼인데
비혼주의라고 하지 말고 미혼이라고 말해야해나도 비혼이라고 하니까 다들 언젠가 결혼한다고 결혼못해서 그러냐고 해서미혼이라고 함 비혼이 무슨 결혼 못하는 사람같잖아.
이런 말 하는 사람들 ㅈㄴ 비호감됨
비혼주의가 패션인줄 알아 열받게
그냥 미혼이셨슈 비혼 팔지 마세요
존나 우스움 그냥 ㅋㅋ말이나말지 자의식 과잉
미혼이였는데.왜 비혼이래 어이없어.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다 결혼하려고 안달이었음 그냥 쿨한척… 누구보다 없어보임
진짜 조온~~~~~~~~~~~~~~~~~~~~~~~~~~~~나 싫어 제일 극혐
진짜 멋없음ㅋㅋ 채식주의였던 제가 맛있는 고기를 만나고 육식주의자가 됐다는거 만큼
비혼이 한남 치장용이드나
주위에 저런사람있었는데ㅋㅋㅋㅋ 비혼이었는데 웅앵 하길래 그건 비혼이 아니고 미혼이라 하는거라니까 아니라고 자기 진짜 결혼할생각없는데 어쩌구 하길래 그렇게 쉽게 바뀌는 생각이면 나중에 불경읽으면 개종도 하겠네(독실한 기독교임) 이러니까 존나 승질내길래 결혼식 안가고 그대로 손절쳐짐ㅋㅋㅋ
본인의 결혼을 다 특별하게 포장하는 수단인거지… 주인공 병에 자아비대증 그 자체 정신차려라 병원밖에 답이 없다
진심 최고의 노간지… 가치관이 저렇게 쉽게 변하는거 우스움
미친것이란 생각밖엔
지랄마 그 세상 누가 와도 결혼을 안하는게 결혼이라고 예외는 목숨 협박뿐이다
그건 비혼이 아니라 미혼이라고 했더니 비혼이란 단어 성역화 하지 말라고 웅앵거리던데 ㅋㅋㅋㅋ 어이없음
저러니까 좋은남자 만나면 생각이 달라질거라고 하지,, 남자문제가 아니라구요,,,ㅎ
존나 벅찼음 ㅅㅂ ㅋㅋㅋㅋ
존나 무식해보임
아니 그래 인생관은 변할수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그걸 ㅅㅂ 지 남편 올려칠라고 자랑하듯이 얘기하고 다니니까 존나 싫은거야. 그냥 제가 저를 잘몰랐네요. 비혼이 아니었나봐요. 인정하고 넘어가면되지 꼭 비혼도 어쩔수 없는 좋은사람을 만나버렸다 이지랄 떠니까 진짜 비혼이 좋은사람 못만나서 결혼못하고 있는거다 소리나 들어야 되잖아
진짜 멍청해보임
진짜 찐 남미새 비혼이라고 말해놓고도 어떻게든 남자 찾아서 결혼까지 하는거잖아 머리로는 비혼하려고했으면서도 도저히 남자에대한 욕망을 참을수없다는거 보면 진짜 심연의 남미새
‘비혼’이라는 의제를 가져온 여성들에게 모욕감을 주는 행동이야 비혼을 (지들 기준) 좋은 남자 못 만나서 결혼 안한다고 생각하게 만들잖아 가부장제 타파, 독립적인 여성상 이런거 싹 다 지워버리고 그런식으로 의미 퇴색에 일조했으면 죄책감이라도 느껴 떠벌리고 다니지 말고
진짜 제발 좀... 저러고 축의금 받고 갑자기 연락 끊은 사람들도 있음 진짜... 개노양심 너무 많아ㅡㅡ 비혼주의라고 15년을 떠들다가 갑자기 결혼하더니 잠수타는건 뭐야
저런 사람 혼자 벅차있음. 얼마나 우스운 줄도 모르고 ㅉㅉㅉ
진짜 극혐인게 ‘비혼이었던 저를 어찌고 저찌고 해서 사랑을 알게해준 한남이와 함께 어쩌고’ 이거임ㅅㅂ
그냥 말이나하지말지 생각들긴해 걍 좋은사람만났기에 결혼한다하면되는걸
비혼이 아니라 못혼이셔요
첫댓글 그건씨발비혼주의가 아니에요 칻ㅅ..씨
ㅋㅋㅋㅋㅋㄹㅇ 쟁반맞자
칼바사소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인정이야... 신념이야 충분히 바뀔 수 있는데 그걸 왜 지 남편 올려치는데에 이용하는지... 그러면 다른 누군가의 신념의 가치는 폄훼되는건게
아 나 저런 사람들은 걍 비혼주의라고 말하면 안 된다 생각함 그냥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결혼했다 정도로 말하든가ㅋㅋㅋㅋㅋㅋㅋㅋ비혼 확고한 사람들한테 진짜 무례함
아 ㄹㅇ 내가 이래서 사람들한테 자꾸 이런분들이 빨리 결혼한다 이런 소리 듣는다고 ㅅㅂ 생각없다고요
ㅁㅈ가치관은 바뀔수있음
입만다물면 ㄱㅊ
남자가 하면 더 지랄꼴갑임 내가 남자면 군대갔다와서 바로 결혼함 뭔 비혼
아 ㅋㅋㅋㅋㅋ여샤 말하는거 개처욱겨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제발.... 결혼 한거로 누가 뭐래?? 걍 하라고.... 비혼 어쩌구 하지 말고... 찐 비혼인 나도 비혼소리 안하는데 왤케 개나소나 다 하는겨
옛날에 캡쳐해놓은건데 이 여시 말 다 받음 나는 신념 가치관이 바뀌었다는 말도 웃김 아 물론 가부장제랑은 연관이 없는 개인의 신념이 있었을수는 있겠지 근데 빨간약 먹고 비혼선언하고서 알거 다 알면서 남자 올려치기로 굳이 이용해먹는것도 패션비혼도 다싫음
애초에 내 주변에는 비혼이었는데 결혼 웅앵 하는 애 치고 여성 의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없었음ㅋㅋㅋㅋㅋ 페미는 좀... 하던 애들이 비혼 단어 뺏어서 쓰는 경우가 더 많았고ㅎ...
그냥 결혼할 생각이 없었는데 이 사람을 만나서~~
이렇게 말해도 충분하잖아 ㅡㅡ
저런사람들때메 내가 비혼한다하면 다 웃는거임ㅅㅂ
기혼들은 남편자랑 설사처럼 못 참는다는게 ㄹㅇ임
솔직히 비혼주의가 과거형 되는 순간
비혼주의 = 나는 시집을 못갈 줄 알았어요 ㅜㅜ 나따위가 무슨 시집을 엉엉
이런 느낌
비혼주의는 현재 진행형이고 미래에도 지속되야 남자 따위 없어도 그만 이런거지 ㅋㅋㅋ 과거형되는 순간부터 추잡해져
ㄹㅇ.. 가치관이 바뀐 거면 걍 제 가치관이 바뀌엇어요 하고 말어 뭘 이 남자를 웅앵웅 다 거기서 거기인 한남인디
ㄹㅇ 제발ㅡㅡ그래서 이제 비혼이라고 말 안함 그래놓고 다 하더라~소리듣기싫어서 걍 아직이요 함 난 진짜 비혼인데
비혼주의라고 하지 말고 미혼이라고 말해야해나도 비혼이라고 하니까 다들 언젠가 결혼한다고 결혼못해서 그러냐고 해서미혼이라고 함
비혼이 무슨 결혼 못하는 사람같잖아.
이런 말 하는 사람들 ㅈㄴ 비호감됨
비혼주의가 패션인줄 알아 열받게
그냥 미혼이셨슈 비혼 팔지 마세요
존나 우스움 그냥 ㅋㅋ말이나말지 자의식 과잉
미혼이였는데.왜 비혼이래 어이없어.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다 결혼하려고 안달이었음 그냥 쿨한척… 누구보다 없어보임
진짜 조온~~~~~~~~~~~~~~~~~~~~~~~~~~~~나 싫어 제일 극혐
진짜 멋없음ㅋㅋ 채식주의였던 제가 맛있는 고기를 만나고 육식주의자가 됐다는거 만큼
비혼이 한남 치장용이드나
주위에 저런사람있었는데ㅋㅋㅋㅋ 비혼이었는데 웅앵 하길래 그건 비혼이 아니고 미혼이라 하는거라니까 아니라고 자기 진짜 결혼할생각없는데 어쩌구 하길래
그렇게 쉽게 바뀌는 생각이면 나중에 불경읽으면 개종도 하겠네(독실한 기독교임) 이러니까 존나 승질내길래 결혼식 안가고 그대로 손절쳐짐ㅋㅋㅋ
본인의 결혼을 다 특별하게 포장하는 수단인거지… 주인공 병에 자아비대증 그 자체 정신차려라 병원밖에 답이 없다
진심 최고의 노간지… 가치관이 저렇게 쉽게 변하는거 우스움
미친것이란 생각밖엔
지랄마 그 세상 누가 와도 결혼을 안하는게 결혼이라고 예외는 목숨 협박뿐이다
그건 비혼이 아니라 미혼이라고 했더니 비혼이란 단어 성역화 하지 말라고 웅앵거리던데 ㅋㅋㅋㅋ 어이없음
저러니까 좋은남자 만나면 생각이 달라질거라고 하지,, 남자문제가 아니라구요,,,ㅎ
존나 벅찼음 ㅅㅂ ㅋㅋㅋㅋ
존나 무식해보임
아니 그래 인생관은 변할수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그걸 ㅅㅂ 지 남편 올려칠라고 자랑하듯이 얘기하고 다니니까 존나 싫은거야. 그냥 제가 저를 잘몰랐네요. 비혼이 아니었나봐요. 인정하고 넘어가면되지 꼭 비혼도 어쩔수 없는 좋은사람을 만나버렸다 이지랄 떠니까 진짜 비혼이 좋은사람 못만나서 결혼못하고 있는거다 소리나 들어야 되잖아
진짜 멍청해보임
진짜 찐 남미새 비혼이라고 말해놓고도 어떻게든 남자 찾아서 결혼까지 하는거잖아 머리로는 비혼하려고했으면서도 도저히 남자에대한 욕망을 참을수없다는거 보면 진짜 심연의 남미새
‘비혼’이라는 의제를 가져온 여성들에게 모욕감을 주는 행동이야
비혼을 (지들 기준) 좋은 남자 못 만나서 결혼 안한다고 생각하게 만들잖아 가부장제 타파, 독립적인 여성상 이런거 싹 다 지워버리고 그런식으로 의미 퇴색에 일조했으면 죄책감이라도 느껴 떠벌리고 다니지 말고
진짜 제발 좀... 저러고 축의금 받고 갑자기 연락 끊은 사람들도 있음 진짜... 개노양심 너무 많아ㅡㅡ 비혼주의라고 15년을 떠들다가 갑자기 결혼하더니 잠수타는건 뭐야
저런 사람 혼자 벅차있음. 얼마나 우스운 줄도 모르고 ㅉㅉㅉ
진짜 극혐인게 ‘비혼이었던 저를 어찌고 저찌고 해서 사랑을 알게해준 한남이와 함께 어쩌고’ 이거임ㅅㅂ
그냥 말이나하지말지 생각들긴해 걍 좋은사람만났기에 결혼한다하면되는걸
비혼이 아니라 못혼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