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가을형인간엄마아빠 ‘집에 와서 쉬어’(당연함 엄마아빠 있는 집임)
나 ‘너무 힘들어....’(더이상 내 집이 아님...)독립 시기 어느정도 지나면 본가도 더 이상 편하지 않음혼자가 익숙해진 사람들은
내가 의도하지 않은 청소기 소리, 설거지 소리마저도 다 거슬림 코딱지만한 자취방이라도 내 자취방이 편해짐
명절 끝나고 본가 갔다가 돌아오면그때서야 내 집에 돌아온 기분임‘내 집’ 가고 싶어....
첫댓글 진짜로 내 집에서 나는 소리는 오직 나만이 낼 수 있어…
ㅇㄱㄹㅇ.. 독립하고 3년차까지는 부모님집이 편하고 아늑했는데 독립 10년차는 집가는것도 일이야
ㄹㅇ 신기하게 뭔가 불편...
ㄹㅇ 독립하기 전까진 몰랐는데 혼자 사니까 본가도 이제 내 집 같지가 않더라... 남의 집에서 자는 기분
난 독립하기 전에도 엄마가 청소기 돌리는 소리 다 너무 거슬려서 힘들었음ㅠㅠ 예민한 사람은 혼자 사는게 맞다
와 이거 자취러들 공통이었구나 이상해ㅋㅋㅋㅋ
ㅇㄱㄹㅇㅠㅠㅠㅠ 본가에서 3일이 최대
내 집은 내 집이고 본가는 본가야
ㅁㅈ...벌써 집가고싶어..
이제 남의집같고 심심함
ㄹㅇ...작고 누추한 내 집이 제일 편해ㅜㅜ
ㅇㅈ
와 진짜.. 나 그래서 귀마개 챙겨갈라고
엄마집 가면 잠 잘 못자. 내 집이 최고야.
본가사는 사람입장으로는 나도 저거 겪어봐서 알면서도 지금 혼자사는동생이 명절때마다 빨리 본인집가고 싶어하는거 섭섭함 ㅋㅋㅋㅋㅋ 씁,,, 자주오는것도 아니면서 하룻밤자면 가고싶어해
맞아 일단 갈 때 짐을 챙겨서 가야하고 내 생활패턴따위 없음 걍 엄마가 부르면 바로 일어나야함 그리고 내 공간도 없어 제발 혼자 있고 싶어짐 3일이 최대야
ㅇㄱㄹㅇ 그리고 애초에 엄마랑 있는게 불편함
독립했다가 다시 캥으로 돌아갔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난 캥 하고싶다 하다가 3일 지나면 자취방 그리움 ㅋㄱㄱㄱㄱ규ㅠ 아무래도
인정 ㅠㅋ 엄마미안 ㅠ같은지역 사는데도 엄마델따주구 내집감 ㅠ 엄만 자구가라는데 난 내가 쓰던 물건들 쓰면서 씻구 잘 준비해야 편하고 내 침대가 젤 편함… 엄마보고 내 집가서 자자고하면 엄마도 반대로 불편하대 ㅜ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갓다가 저녁에 옴…차라리 다음날 다시 가는 일이 잇어도 최대 체류 가능 시간 6시간…
독립 초반에는 본가 가면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했는데 이젠 본가가 남의 집 같아서 불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자기집이 젤 편하지 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임ㅜ 내가만든게 아닌 모든 소리들이 소음처럼 들려서…ㅠ
독립해서 살다가 본가로 다시 들어와살고잇는데 자취 다시 너무하고싶음 ㅠㅠㅠ
ㅇㅈ 찐으로쉬는건 내 자취방에서 나 혼자있을때임
ㅇㄱㄹㅇ 지금 백수되니까 엄마가 더 불러서 너무 힘들어... 일 안다니니까 한달에 열흘씩은 본가에 묶여있음 ㅜ
ㄹㅇ 여행갔다온기분이고 분명 내가 썻던방인데 내방 같지않고 불편
다시 독립할래ㅠ 나 캥싫러…
엄~~~~~청 공감합니다.
더럽지만 나 명절에 본가가면 변비생기고 집돌아오면 싹 해결됨 너무 신기... 몸이 이젠 내외하나봐 ㅋㅋㅋㅋ
본가가면 방문이 있어서 개잘자는데 (원룸거주..) 6시만 되면 아빠가 와서 깨움;;; 쉴수가없어 주말에 8시까지만 자도 게으름으로 낙인찍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아 너무불편....ㅠㅠ 난 엄마가 티비보면서 말많은거 첨알았어 캥 두달째인데 집알아보고있자너 ㅋㅋㅋㅋ
ㅇㄱㄹㅇㅇㄱㄹㅇ 너무너무너무공감… 흑흑
집에서도 계속 이야기 소리 들리고 대화라는걸 해야된다는게 싫음… 그냥 난 내가 사는 지금의 우리집만 좋아
난 넘 어릴때 혼자 살아서 그랬나 ㅋㅋㅋ 집 올 때마다 너무 좋았는데 오히려 지금 캥거루 된지 5년 쯤 되니까 힘듦...
난독립한지꽤돼서 대학때부터ㅋㅋㅋ울엄빠는 나맘에안들면 니네집안가냐함ㅋㅋㅋㅋ엄빠가힘들어햌ㅋㅋㅋㄱ
첫댓글 진짜로 내 집에서 나는 소리는 오직 나만이 낼 수 있어…
ㅇㄱㄹㅇ.. 독립하고 3년차까지는 부모님집이 편하고 아늑했는데 독립 10년차는 집가는것도 일이야
ㄹㅇ 신기하게 뭔가 불편...
ㄹㅇ 독립하기 전까진 몰랐는데 혼자 사니까 본가도 이제 내 집 같지가 않더라... 남의 집에서 자는 기분
난 독립하기 전에도 엄마가 청소기 돌리는 소리 다 너무 거슬려서 힘들었음ㅠㅠ 예민한 사람은 혼자 사는게 맞다
와 이거 자취러들 공통이었구나 이상해ㅋㅋㅋㅋ
ㅇㄱㄹㅇㅠㅠㅠㅠ 본가에서 3일이 최대
내 집은 내 집이고 본가는 본가야
ㅁㅈ...벌써 집가고싶어..
이제 남의집같고 심심함
ㄹㅇ...작고 누추한 내 집이 제일 편해ㅜㅜ
ㅇㅈ
와 진짜.. 나 그래서 귀마개 챙겨갈라고
엄마집 가면 잠 잘 못자. 내 집이 최고야.
본가사는 사람입장으로는 나도 저거 겪어봐서 알면서도
지금 혼자사는동생이 명절때마다 빨리 본인집가고 싶어하는거 섭섭함 ㅋㅋㅋㅋㅋ 씁,,, 자주오는것도 아니면서 하룻밤자면 가고싶어해
맞아 일단 갈 때 짐을 챙겨서 가야하고 내 생활패턴따위 없음 걍 엄마가 부르면 바로 일어나야함 그리고 내 공간도 없어 제발 혼자 있고 싶어짐 3일이 최대야
ㅇㄱㄹㅇ 그리고 애초에 엄마랑 있는게 불편함
독립했다가 다시 캥으로 돌아갔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난 캥 하고싶다 하다가 3일 지나면 자취방 그리움 ㅋㄱㄱㄱㄱ규ㅠ 아무래도
인정 ㅠㅋ 엄마미안 ㅠ같은지역 사는데도 엄마델따주구 내집감 ㅠ 엄만 자구가라는데 난 내가 쓰던 물건들 쓰면서 씻구 잘 준비해야 편하고 내 침대가 젤 편함… 엄마보고 내 집가서 자자고하면 엄마도 반대로 불편하대 ㅜ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갓다가 저녁에 옴…
차라리 다음날 다시 가는 일이 잇어도 최대 체류 가능 시간 6시간…
독립 초반에는 본가 가면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했는데 이젠 본가가 남의 집 같아서 불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자기집이 젤 편하지 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임ㅜ 내가만든게 아닌 모든 소리들이 소음처럼 들려서…ㅠ
독립해서 살다가 본가로 다시 들어와살고잇는데 자취 다시 너무하고싶음 ㅠㅠㅠ
ㅇㅈ 찐으로쉬는건 내 자취방에서 나 혼자있을때임
ㅇㄱㄹㅇ 지금 백수되니까 엄마가 더 불러서 너무 힘들어... 일 안다니니까 한달에 열흘씩은 본가에 묶여있음 ㅜ
ㄹㅇ 여행갔다온기분이고 분명 내가 썻던방인데 내방 같지않고 불편
다시 독립할래ㅠ 나 캥싫러…
엄~~~~~청 공감합니다.
더럽지만 나 명절에 본가가면 변비생기고 집돌아오면 싹 해결됨 너무 신기... 몸이 이젠 내외하나봐 ㅋㅋㅋㅋ
본가가면 방문이 있어서 개잘자는데 (원룸거주..) 6시만 되면 아빠가 와서 깨움;;; 쉴수가없어 주말에 8시까지만 자도 게으름으로 낙인찍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아 너무불편....ㅠㅠ 난 엄마가 티비보면서 말많은거 첨알았어 캥 두달째인데 집알아보고있자너 ㅋㅋㅋㅋ
ㅇㄱㄹㅇㅇㄱㄹㅇ 너무너무너무공감… 흑흑
집에서도 계속 이야기 소리 들리고 대화라는걸 해야된다는게 싫음… 그냥 난 내가 사는 지금의 우리집만 좋아
난 넘 어릴때 혼자 살아서 그랬나 ㅋㅋㅋ 집 올 때마다 너무 좋았는데 오히려 지금 캥거루 된지 5년 쯤 되니까 힘듦...
난독립한지꽤돼서 대학때부터ㅋㅋㅋ울엄빠는 나맘에안들면 니네집안가냐함ㅋㅋㅋㅋ엄빠가힘들어햌ㅋ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