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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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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독립한 이후에 느껴지는 ’집에 와서 쉬어‘의 차이
추천 0 조회 28,833 25.10.02 20:16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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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0.02 20:20

    첫댓글 진짜로 내 집에서 나는 소리는 오직 나만이 낼 수 있어…

  • 25.10.02 20:24

    ㅇㄱㄹㅇ.. 독립하고 3년차까지는 부모님집이 편하고 아늑했는데 독립 10년차는 집가는것도 일이야

  • 25.10.02 20:27

    ㄹㅇ 신기하게 뭔가 불편...

  • 25.10.02 20:27

    ㄹㅇ 독립하기 전까진 몰랐는데 혼자 사니까 본가도 이제 내 집 같지가 않더라... 남의 집에서 자는 기분

  • 25.10.02 20:27

    난 독립하기 전에도 엄마가 청소기 돌리는 소리 다 너무 거슬려서 힘들었음ㅠㅠ 예민한 사람은 혼자 사는게 맞다

  • 25.10.02 20:29

    와 이거 자취러들 공통이었구나 이상해ㅋㅋㅋㅋ

  • 25.10.02 20:30

    ㅇㄱㄹㅇㅠㅠㅠㅠ 본가에서 3일이 최대

  • 25.10.02 20:31

    내 집은 내 집이고 본가는 본가야

  • 25.10.02 20:31

    ㅁㅈ...벌써 집가고싶어..

  • 25.10.02 20:34

    이제 남의집같고 심심함

  • 25.10.02 20:41

    ㄹㅇ...작고 누추한 내 집이 제일 편해ㅜㅜ

  • 25.10.02 20:46

    ㅇㅈ

  • 25.10.02 20:46

    와 진짜.. 나 그래서 귀마개 챙겨갈라고

  • 25.10.02 20:46

    엄마집 가면 잠 잘 못자. 내 집이 최고야.

  • 25.10.02 20:47

    본가사는 사람입장으로는 나도 저거 겪어봐서 알면서도
    지금 혼자사는동생이 명절때마다 빨리 본인집가고 싶어하는거 섭섭함 ㅋㅋㅋㅋㅋ 씁,,, 자주오는것도 아니면서 하룻밤자면 가고싶어해

  • 25.10.02 20:50

    맞아 일단 갈 때 짐을 챙겨서 가야하고 내 생활패턴따위 없음 걍 엄마가 부르면 바로 일어나야함 그리고 내 공간도 없어 제발 혼자 있고 싶어짐 3일이 최대야

  • 25.10.02 21:23

    ㅇㄱㄹㅇ 그리고 애초에 엄마랑 있는게 불편함

  • 25.10.02 21:33

    독립했다가 다시 캥으로 돌아갔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 25.10.02 21:41

    난 캥 하고싶다 하다가 3일 지나면 자취방 그리움 ㅋㄱㄱㄱㄱ규ㅠ 아무래도

  • 25.10.02 21:47

    인정 ㅠㅋ 엄마미안 ㅠ같은지역 사는데도 엄마델따주구 내집감 ㅠ 엄만 자구가라는데 난 내가 쓰던 물건들 쓰면서 씻구 잘 준비해야 편하고 내 침대가 젤 편함… 엄마보고 내 집가서 자자고하면 엄마도 반대로 불편하대 ㅜㅋㅋㅋㅋㅋㅋㅋ

  • 25.10.02 21:51

    아침에 갓다가 저녁에 옴…
    차라리 다음날 다시 가는 일이 잇어도 최대 체류 가능 시간 6시간…

  • 25.10.02 22:12

    독립 초반에는 본가 가면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했는데 이젠 본가가 남의 집 같아서 불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10.02 22:34

    원래 자기집이 젤 편하지 ㅋㅋㅋㅋㅋㅋ

  • 25.10.02 22:35

    ㅇㄱㄹㅇ임ㅜ 내가만든게 아닌 모든 소리들이 소음처럼 들려서…ㅠ

  • 25.10.02 22:36

    독립해서 살다가 본가로 다시 들어와살고잇는데 자취 다시 너무하고싶음 ㅠㅠㅠ

  • 25.10.02 22:45

    ㅇㅈ 찐으로쉬는건 내 자취방에서 나 혼자있을때임

  • 25.10.02 23:08

    ㅇㄱㄹㅇ 지금 백수되니까 엄마가 더 불러서 너무 힘들어... 일 안다니니까 한달에 열흘씩은 본가에 묶여있음 ㅜ

  • 25.10.02 23:12

    ㄹㅇ 여행갔다온기분이고 분명 내가 썻던방인데 내방 같지않고 불편

  • 25.10.02 23:12

    다시 독립할래ㅠ 나 캥싫러…

  • 25.10.03 00:10

    엄~~~~~청 공감합니다.

  • 25.10.03 00:50

    더럽지만 나 명절에 본가가면 변비생기고 집돌아오면 싹 해결됨 너무 신기... 몸이 이젠 내외하나봐 ㅋㅋㅋㅋ

  • 25.10.03 06:09

    본가가면 방문이 있어서 개잘자는데 (원룸거주..) 6시만 되면 아빠가 와서 깨움;;; 쉴수가없어 주말에 8시까지만 자도 게으름으로 낙인찍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 25.10.03 08:51

    아 너무불편....ㅠㅠ 난 엄마가 티비보면서 말많은거 첨알았어 캥 두달째인데 집알아보고있자너 ㅋㅋㅋㅋ

  • 25.10.03 09:23

    ㅇㄱㄹㅇㅇㄱㄹㅇ 너무너무너무공감… 흑흑

  • 25.10.03 09:46

    집에서도 계속 이야기 소리 들리고 대화라는걸 해야된다는게 싫음… 그냥 난 내가 사는 지금의 우리집만 좋아

  • 25.10.03 09:51

    난 넘 어릴때 혼자 살아서 그랬나 ㅋㅋㅋ 집 올 때마다 너무 좋았는데 오히려 지금 캥거루 된지 5년 쯤 되니까 힘듦...

  • 25.10.03 10:39

    난독립한지꽤돼서 대학때부터ㅋㅋㅋ울엄빠는 나맘에안들면 니네집안가냐함ㅋㅋㅋㅋ엄빠가힘들어햌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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