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꺼진 위치 시간보면 남편은 오전 8시 48분이고 아내는 오후 9시 54분임... 부산 기장군에서 서울 강동구까지 하고자 한다면 2번은 왕복할 수 있는 거리라.... 휴대폰 꺼진 위치는.... 그닥 놀라울 일이 아닌것 같음...
25.10.03 03:35
무서워,,
25.10.03 03:39
아직도 미스테리..
25.10.03 06:13
부부가 사기로 몇억챙기고 배타고 튀었다.
전여친이랑 남편이랑 아내죽이고 튀었다(남편부모는 알고있고 그래서 남편쪽가족 인터뷰가 없다).
같은아파트 사람이 둘이 죽이고 토막내서 조금씩 갖다버렸다(일본에서 비슷한사건 범인이 옆집남자였다).
이렇게 세가지 가설이 있던데 또 다른 가설이 있을까 궁금 ..
25.10.03 17:03
아내는 저 엘리베이터 cctv 이후로 행적이 끊기고 남편은 저 cctv 이후로 행적이 남아있어서 전문가들이나 사람들이나 보통 2번째 가설을 많이들 생각하는 듯... ㅎㅎ
25.10.03 06:16
남자는 살아있을것같어.. 여자분이 걱정되네 ㅜㅠㅠ
25.10.03 06:20
윤미진 그 여자한테 협박당해서 아내 죽이는 대신 남편은 살려주겠다 이래가지고 남편이 시부모한테 연락했고 시부모는 그래서 저렇게 태평했을거라는 말이 있더만.... 그래서 첨에 남편얼굴 공개 안했다가 계속 안돌아오니까 공개처리 하고.. 여러모로 시부모쪽에서도 뭔가 알고있던거 아녀...? 왜 시부모가 자기자식 진료기록보다 며느리 진료기록만 찾았겠어
25.10.03 07:58
고토맨션사건생각나서 너무무섭고아니었음좋겠음..
25.10.03 08:28
윤미진이 딸을 잃고 냉동인간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집착한 와중에 성희씨가 임신했다는게... 처음엔 성희씨를 바로 죽였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와 보니 성희씨 아이가 목적이었을거같음. 출산하게 해서 데려간다. << 이 게 1차 목적이고 이 버전까지는 시모시부가 아들에게 들었기 때문에 며느리 진료기록을 보려고 했을거같아. 임신을 유지하고 있다면 검진은 봤을테니까. 며느리가 죽었다고 생각했으면 이런 행동은 안했을거임. 근데 뭔가 일이 틀어졌을 거 같음. 임신 중기까지도 유산은 흔하고 성희씨가 완강히 거부+탈출시도 등등을 했다면....? 가스라이팅 당하던 남자도 막상 자기 아이 임신한 아내의 학대당하는 모습에 연민이 들었을수도 있고. 틀어진 계획에 둘 다 살해 후 빠르게 귀국한거같음. 아, 그리고 이 여자는 한국에 분명 조력자가 있는거같음... 분명히....
25.10.03 08:45
여자쪽만 피본 상황이네 ㅜㅜㅜ 남편이 의심스럽다
25.10.03 08:50
남편쪽 가족이 뭐더 말할게 분명히 있을텐데 현 상황서 아들도 실종 이고 가족들도 연관되서 아들도찾아야된다로 집중시키고있는것같음. . 시부모가 사건해결위해 모든사실말해야할것같은데 일부만 진술하거나 혹시아들이 살아돌아올까봐 , 며느리는아예 포기해버리고 안타까워하지도않고
25.10.03 10:07
이거 ㄹㅇ 미스테리 가끔 상각남
25.10.03 13:52
와 진짜 미스테리다
25.10.03 15:53
ㄹㅈㄷ..
25.10.03 18:38
시부모도 태도 너무 이상하다 본인 아들 행적은 안 찾고 며느리 진료 기록을 본다고…??? 진짜 어리둥절이다
첫댓글 와...아직도 미제네...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뭘까ㅜㅜ
휴대폰 꺼진 위치 시간보면 남편은 오전 8시 48분이고 아내는 오후 9시 54분임... 부산 기장군에서 서울 강동구까지 하고자 한다면 2번은 왕복할 수 있는 거리라.... 휴대폰 꺼진 위치는.... 그닥 놀라울 일이 아닌것 같음...
무서워,,
아직도 미스테리..
부부가 사기로 몇억챙기고 배타고 튀었다.
전여친이랑 남편이랑 아내죽이고 튀었다(남편부모는 알고있고 그래서 남편쪽가족 인터뷰가 없다).
같은아파트 사람이 둘이 죽이고 토막내서 조금씩 갖다버렸다(일본에서 비슷한사건 범인이 옆집남자였다).
이렇게 세가지 가설이 있던데 또 다른 가설이 있을까 궁금 ..
아내는 저 엘리베이터 cctv 이후로 행적이 끊기고 남편은 저 cctv 이후로 행적이 남아있어서 전문가들이나 사람들이나 보통 2번째 가설을 많이들 생각하는 듯... ㅎㅎ
남자는 살아있을것같어.. 여자분이 걱정되네 ㅜㅠㅠ
윤미진 그 여자한테 협박당해서 아내 죽이는 대신 남편은 살려주겠다 이래가지고 남편이 시부모한테 연락했고 시부모는 그래서 저렇게 태평했을거라는 말이 있더만.... 그래서 첨에 남편얼굴 공개 안했다가 계속 안돌아오니까 공개처리 하고.. 여러모로 시부모쪽에서도 뭔가 알고있던거 아녀...?
왜 시부모가 자기자식 진료기록보다 며느리 진료기록만 찾았겠어
고토맨션사건생각나서 너무무섭고아니었음좋겠음..
윤미진이 딸을 잃고 냉동인간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집착한 와중에 성희씨가 임신했다는게... 처음엔 성희씨를 바로 죽였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와 보니 성희씨 아이가 목적이었을거같음. 출산하게 해서 데려간다. << 이 게 1차 목적이고 이 버전까지는 시모시부가 아들에게 들었기 때문에 며느리 진료기록을 보려고 했을거같아. 임신을 유지하고 있다면 검진은 봤을테니까. 며느리가 죽었다고 생각했으면 이런 행동은 안했을거임.
근데 뭔가 일이 틀어졌을 거 같음. 임신 중기까지도 유산은 흔하고 성희씨가 완강히 거부+탈출시도 등등을 했다면....? 가스라이팅 당하던 남자도 막상 자기 아이 임신한 아내의 학대당하는 모습에 연민이 들었을수도 있고. 틀어진 계획에 둘 다 살해 후 빠르게 귀국한거같음. 아, 그리고 이 여자는 한국에 분명 조력자가 있는거같음... 분명히....
여자쪽만 피본 상황이네 ㅜㅜㅜ 남편이 의심스럽다
남편쪽 가족이 뭐더 말할게 분명히 있을텐데 현 상황서 아들도 실종 이고 가족들도 연관되서 아들도찾아야된다로 집중시키고있는것같음. . 시부모가 사건해결위해 모든사실말해야할것같은데 일부만 진술하거나 혹시아들이 살아돌아올까봐 , 며느리는아예 포기해버리고 안타까워하지도않고
이거 ㄹㅇ 미스테리 가끔 상각남
와 진짜 미스테리다
ㄹㅈㄷ..
시부모도 태도 너무 이상하다 본인 아들 행적은 안 찾고 며느리 진료 기록을 본다고…??? 진짜 어리둥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