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변에 아무남자랑 자거나, 아무남자 사귀거나 연애 끊기지않게 무조건 해야하는 사람=외로운 사람, 애정결핍. 이건 뭐 누가 터치할순없지만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남자도 한줌인데 저런식으로 연애하는거 인생에 아무런 도움 안되고 오히려 인생좆망의 지름길
중년되서는 외로움 관리못하면 자기 자식이나 자기 배우자한테 품 우리엄마를 예로 들자면 본인 외롭다고 자식한테 의존하고, 외롭다 우울하다 등등 자식 감쓰취급하고 소유욕 취급함 자기 혼자 내비두면 외롭게 부모 내비두는 자식=불효녀 취급함^^ 난 우리엄마 보고 아 외로움 관리 못하고 못견디면 저렇게되는구나 생각했음
더 늙어서 노년되면 더하겠지? 난 원래도 외로움 안느끼는 스타일인데 (성격상) 진짜 외로움에 익숙해지려고
가족이나 친구한테 의존하지 않고도 마음을 잘 채울 수 있는 지속가능한 뭔가를 많이 만들어두는 게 중요한거 같음.. 특히 결혼 생각 없는 사람들은ㅋㅋ주변에 혼자 사는 중년~노년 여사님들 몇몇 보면 다들 악기든 요가든 취미 모임 한두개씩 함ㅋㅋㅋ 동네 아지트같은 미용실이나 뜨개방에 매일 출첵해서 수다떨고, 주말에는 성당이나 절 가서 종일 놀고 사람들 만나고, 주민센터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이러면서 바쁘고 활기차게 지내는데 좋아보이더라. 실제로 다들 나보다 더 기운 넘침
첫댓글 외로움 안 타는 게 큰 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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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친구한테 의존하지 않고도 마음을 잘 채울 수 있는 지속가능한 뭔가를 많이 만들어두는 게 중요한거 같음.. 특히 결혼 생각 없는 사람들은ㅋㅋ주변에 혼자 사는 중년~노년 여사님들 몇몇 보면 다들 악기든 요가든 취미 모임 한두개씩 함ㅋㅋㅋ 동네 아지트같은 미용실이나 뜨개방에 매일 출첵해서 수다떨고, 주말에는 성당이나 절 가서 종일 놀고 사람들 만나고, 주민센터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이러면서 바쁘고 활기차게 지내는데 좋아보이더라. 실제로 다들 나보다 더 기운 넘침
나의 가장 큰 인생의 고민이야… 책도 읽어보고 노력중
난 외로움을 너무 타는 성격이라서.. 무서워 이러다 회까닥돌아서 이상한놈이랑 결혼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