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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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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영화 <좀비딸>에서 장애아동-부모의 은유를 느꼈다는 사람.twt
추천 0 조회 37,214 25.10.03 15:0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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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0.03 15:08

    첫댓글 오 웹툰으로 초반에 봤었는데 저렇게 생각하니까 묘하네

  • 25.10.03 15:10

    장애인 가족이 있어서.. 뭔가 이입되는같애

  • 25.10.03 15:10

    헐 나도야

  • 25.10.03 15:21

    맞아 나도 봤는데 진짜 많은걸 생각하게 되더라
    대부분의 장애학생들 중 중증의 아이들은 정말 수아처럼 물고, 할퀴고 이런 것들로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거든
    점차 물론 수아처럼 이런 행동이 줄어드는 아이들도 있음. 수아 아빠가 하는 모습을 보고 이 아이들 가정에서 정말 애쓰시는구나 느꼈음
    물론 학교에서 이렇게 물지 않게, 꼬집지 않게 교육하는 선생님들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정말 멋진 작품이야 흥행하는게 이해될만큼

    최근 서울에서 명품 도시를 만들기 위해 특수학교를 반대하는 시위도 봤고, 이미 그런 시위때문에 말이 나온지 5년이 넘었지만 삽도 못 뜬 특수학교 사례도 봤는데 수아처럼 이렇게 결국 말을 하기 위해선 이런 학교가 꼭 필요함을 모두 알아주면 좋겠다 교육은 정말 위대한거야 특히 장애학생들에게

  • 25.10.03 15:32

    아.. 생각도 못했다ㅠㅠ 그러네 다르게 보인다

  • 25.10.03 15:38

    난 그저 웃으면서 보다가 조정석이 본격적으로 수아 트레이닝 시작하고나서 제3자가 볼 땐 우연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수아 행동에 조정석은 하나하나 의미부여하면서 혼자 일지에 '나아지고 있다'라는 식으로 희망회로 돌리면서 안간힘 쓰는 장면부터 뭔가 다르게 느낌... 예전에 봤던 자폐아동 부모 다큐멘터리 떠오르고 그렇더라

  • 25.10.03 15:39

    나는 반대로 이제 치매걸린 부모 돌보는게 저럴까 싶더라…

  • 25.10.03 15:40

    오.... 보면서 별로라고 생각했고 좀비 죽여야한다는 입장에 찬성했는데 이거보니까 또 다르게 느껴진다 신기하네

  • 25.10.03 16:42

    엇.. 꼭 봐야겠다

  • 25.10.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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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0.03 17:27

  • 25.10.03 19:58

    와 웹툰 볼 때 전혀 생각 못했었는데... 영화도 한번 봐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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