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퀴어라서 동성을 보고 성욕이 느껴지지 않는 사람들(이성애자) 보고 어떤 감정일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잖아 (가령 이성애자에게 존예랑 섹스하기 vs. 평범(못)남이랑 섹스하기 하면 아무리 그래도 여자랑은 좀... 하면서 평범남 고르는게 이해가 안 가는) 근데 위고비하고 음식에 식욕이 들지 않는 경험을 해보니 음식을 봐도 식욕이 생기지 않는게 자연스러운(일반적인) 상황이 된것처럼 이성애자도 그런거겠구나...
26.01.08 12:47
설명 고마워! 나도 레즈인데 이성애와 정상인이 트윗의 같은 선상의 비유로 들어가서 좀 이해가 안 갔었음ㅋㅋ
26.01.08 11:48
전에는 숨어서 폭식하고 먹토 심했는데 이제는 그런 감정이 안들어...목표체중 달성 후 유지중인데 밥먹다가도 배차면 숟갈 내려놓고 이런게 당연해지는 삶이 너무 편안하더라
26.01.08 11:48
술은 어때..? 평소에 뭐 많이 안먹는데 술을 마시몀 계속 뭐든 입에 넣더라고
26.01.08 11:51
와 고마워!!
26.01.08 13:24
나 일주일에 6일 술마셨었는데 일단 약값 생각+위배출 지연이라 술마시고 다음날 죽음 이거때문에 술도 거의 끊었어
26.01.08 11:52
진짜 무슨느낌일까... 식욕이 덜하다는건 복인거같음
26.01.08 12:09
담배때매 맞고싶네…… 돼지기도하고…. 비싸서 고민돼
아 그래??? 완전 사바사구나ㅠ땡큐..
26.01.08 12:09
나 흡연자고 식습관 문제때문에 위고비 맞아봤는데 효과없었어 ㅎ 담배땜에 맞고싶은거면 비추 사람마다 다 달라서 ㅠ 식이랑 체중감량 하고싶은거면 추천 정상인 식욕이라는걸 처음 경험해보고 진짜 여러생각 들더라
26.01.08 12:02
난 술때매 위고비 다시하고싶은생각듬ㅜㅜ 거의 알중이였는데 위고비하고나서 술생각이 안들더라
26.01.08 12:02
걍 현타옴 ㅋㅋㅋ 나는 왜 그동안 눈물을 흘리며 개고생을 했는가 싶어서
26.01.08 12:03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것도… 지나고보니 나한테 화내고 있던거더라고…
26.01.08 12:25
헉 ㅠㅠㅠㅠㅠ 맞는거 같아
26.01.08 12:03
아 헐 그러면 뭔가 정신적인 문제에 가까운 거임?
26.01.08 12:06
그치..모든게 뇌의 명령하에 이루어지는거니까
26.01.08 12:06
마운자로 맞는데 ㄹㅇ임 내가 주변에 계속 얘기한게 이거였어 일반인들의 삶이 뭔지 알겠다고
26.01.08 12:14
나도 거의 90인데 함 먹어볼까...
26.01.08 12:15
위고비 마운자로 나오기 전에 다이어트 한약 해봤는데 저거랑 ㄹㅇ 똑같,, 너무 힘들면 약의 힘을 빌리는 것도 도움 되는듯 난 구라가 아니고 눈뜬 순간부터 먹는 생각만 함 그전엔.. 3시간 앉아서 자고 내내 먹었음 주말에 ㅋㅋㅋㅋㅋㅋ 재택하다가 회사 가면 사람들이 놀란 눈으로 보는게 너무 싫었어 우울증? 뭐 이런것 때문인 줄 알아서 상담센터도 찾아보고 했었는데 식욕 줄고 정상체중 되니까 모든게 해결됨...
26.01.08 12:16
흠 울개비 알중인데... 먹이고 싶네... 대신 말라깽인데 ㅠㅠ 하
26.01.08 12:23
먹는거 조절이 안돼서 맞고 싶은데 뭔가 끊었을때 다시 돌아올거같아서 그게 무서움... 폭식증이야 당연히 있고 예전에 먹토도 심했어서 단약하면 과연 내가 먹는거 조절을 유지할수있을까가 제일 무서워 ㅠㅠㅠ
26.01.08 12:24
진짜야… 자제가된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약 끊으면 어떻게 될 지가 너무 무서움
26.01.08 12:26
우리엄마 처방받아볼까ㅠ 호르몬제라해서 말리고있는데 맨날 자기전에 절제못하고 먹는데…ㅠ
26.01.08 12:29
근데 그럼 그냥 3끼 보통식 먹고 군것질/야식/폭식 안하는 활동량 적은 뚱뚱이한테는 효과가 별로 없나?..
26.01.08 12:50
나도 유아~고도비만인데 보통식 점심,저녁만 먹고 야식 일절 안먹고 생리전만 케이크 좀 먹고 해서 먹는양 작다고 생각했는데, 마운자로 2펜째 맞는데 나름 좋은것 같아.. 나는 비만 부작용이 마운자로 부작용보다 훨 안좋다는 얘기듣고 바로 시작했슈ㅠㅠ
26.01.08 14:52
오 여샤 혹시 벌써 감량됐어??
26.01.08 12:37
근데 끊으면 이상식욕이 다시 안돌아와? 평생 맞을 순 없잖아
26.01.08 12:40
진짜 보통에서 과체중으로 넘어왔는데 저녁에 몰래 숨어서 과자까먹고 그냥 무의식적으로 계속먹어 여기에 생리기간 다가오면 그냥 자기 전까지 찔끔찔끔 집에있는거 다 찾아먹고 그러다 자는거야.. 참고 두어달 살뺐다가 한두입씩 다시 먹어서 도로 찌고 이걸 10년넘게 반복중...쓰고나니까 식이장애 맞네 이거ㅡㅡ 근데 과체중도 처방해줘?bmi30이상만 해준다고 들어서
26.01.08 12:53
당있고 살쪄있으면 아묻따 맞는거 좋으려나??
26.01.08 12:54
헐...? 난 전혀 아니었는데 그냥 먹고싶은거 계속 떠오르고 똑같았어 ㅋㅋ큐ㅠ
26.01.08 12:59
나는 먹는걸좋아하고 누워있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살이 찐거지 대사장애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맞아보면 진짜 달라 내가 맛잇는걸 많이먹는것도 의욕없는것도 내 성격이아니라 호르몬의 문제였음 마운자로는 식억제처럼 식욕을 억지로 억제하는 약이아니라 내 몸의 호르몬과 작용을 정상으로 돌려주는 치료제야 식욕이나 체중으로 고민하면 하루라도 빨리맞아 진짜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중 하나임
26.01.08 13:15
나는 먹을거 생각나기는 하는데 대신 폭주해서 안먹고 몇입먹으면 그만먹고싶어짐 그리고 담배 거의 끊었어 너무 신기함 ㅋㅋㅋ
26.01.08 13:34
불안장애 때문에 미치겠다가 정신과약 먹고 난 뒤에 든 생각이 이랬음 아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의 생각은 이런거구나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도 가족이 죽고 친구가 죽고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 같은 극한의 공포를 느끼지 않는구나... 이게 정상이구나. 그래서 주기적으로 약을 먹어주는게 약 하루이틀 먹으면 정상적으로 굴다가도 갑자기 어라 걷는 방법이 뭐였지? 하듯이 벼락같이 평범하게 생각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고 미치게 불안해짐 그러면 가서 약먹으면 또 괜찮아짐 이젠 그냥 감기처럼 생각하고 있어 감기도 약을 먹어야 낫고 아픈것도 다 치료해야 낫는다고 생각하기... 식욕 조절 안되는것도 이런거겠지 진짜 호르몬 영향을 받으면 내맘대로 되는게 없음 걍 약을 먹든 뭐든해서 강제적으로 순환을 끊어내야하는듯
26.01.08 13:41
진짜 호르몬에 따라 인간은 180도 달라지는거 같은게 완전 마른체형이다가 3개월만에 15키로 훅쪘을때 음식 조절이 아예 안되더라.. 야식 먹은적이 손에 꼽는데 그땐 매일 먹었음.. 운동이랑 천천히 식단하면서 좀 빼고 난다음에는 식욕이 다시 옛날로 돌아오더라고 몸이 진짜 신기해
26.01.08 14:06
신기해 진짜 계시가 없어져; 배달어플켜도 먹고싶은게 없어서 안시켜먹게 됨
26.01.08 14:33
내 친구도 마운자로 맞더니 이 이야기하더라...
26.01.08 15:01
나는 딱 생리때만 계시 내려
26.01.08 16:11
액상과당중독도 제어되나?? 밥은 별로 많이먹지도않고 군것질도 딱히 안하는편인데 커피를 꼭 마셔야되고 쓴커피못먹어서 단커피 하루에 두잔씩먹는데 이거땜에 살을못뺌ㅋㅋㅋ근데 일하려면 단커피 들어가줘야됨ㅠ
26.01.08 17:39
단 것만 평소처럼 들어감^^...
26.01.08 16:33
배민 30분 구경하다가 아 지금 시키면 한시간에 오네? 하다가 걍 굶음
26.01.08 17:40
맞아 ㅜ 초절식하고도 배부르다~ 이거 아니고... 어지간한 여성들보다 지금도 많이먹는편인데 배부른상태에서 더이상 음식을 갈망하지않는다는것 자체가 나에겐 너무 새로운세상이였음 .. ㅜ 근데 한편으론 약 끊으면 다시 돌아갈생각에 좌절스러움.. 애초에 이런 끝없는 음식욕구는 타고난건지 안고쳐지는건지..? ㅜ 아직 맞는중이라 엌지될진 모르겟지만
26.01.08 18:01
와 맞아 내가 느낀 기분이었어 이렇게 사니까 다이어트 쉽다고 하나? 싶기도 하고
26.01.08 18:03
마운자로나 그런건 아닌데 나도 옛날에 약 먹어보니까(그 쎈 약 말고 비대면으로 처방 가능한거..약한거..) 음식신의 계시랑 생리 2주전부터 식탐 증가랑 폭식 없어지니까 행복하긴 하더라.. 몸도 가볍고 운동도 잘 되고.. 그리고 모든 욕구는 사라지고 사람이 진짜 평온해짐 화도 많이 줄고..
26.01.08 18:33
술도 줄어... 안먹고싶다 이게 아니고 몸에서 거부해 걍 꽥 토가나오더라
26.01.08 18:38
아니 그럼 계속 종일 뭔가를 먹고 싶다는 갈망에 차 있었다고…..?
26.01.08 19:08
위고비 맞는 사람 말 들어보니깐 일반 사람이 생리 일주일 전에 갖는 식욕이 평생 들었대 먹으니깐 딱 배고플때만 식욕이 돈다고 하더라
26.01.08 20:48
나도그래서 지금 너무 좋아ㅠ
26.01.08 21:10
위고비 끊으면 다시 입맛 돌아올수도 있겠지ㅜㅜ 난 지금 겉보기인 통통인데 수치로는 비만뜨는디... 내가 느끼기에도 점점 먹고싶다는 그 생각 자체를 이겨내지 못하는것같음 ㅠㅠ 배 안고파도 딱 어떤 음식이 먹고싶다는 생각 자주ㅜ들고 결국 먹고있을때많음
동성애 이성애 할때 그 이성애 맞아 애초에 본인 프사도 무지개고...
본인은 퀴어라서 동성을 보고 성욕이 느껴지지 않는 사람들(이성애자) 보고 어떤 감정일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잖아
(가령 이성애자에게 존예랑 섹스하기 vs. 평범(못)남이랑 섹스하기 하면 아무리 그래도 여자랑은 좀... 하면서 평범남 고르는게 이해가 안 가는)
근데 위고비하고 음식에 식욕이 들지 않는 경험을 해보니 음식을 봐도 식욕이 생기지 않는게 자연스러운(일반적인) 상황이 된것처럼 이성애자도 그런거겠구나...
설명 고마워! 나도 레즈인데 이성애와 정상인이 트윗의 같은 선상의 비유로 들어가서 좀 이해가 안 갔었음ㅋㅋ
전에는 숨어서 폭식하고 먹토 심했는데 이제는 그런 감정이 안들어...목표체중 달성 후 유지중인데 밥먹다가도 배차면 숟갈 내려놓고 이런게 당연해지는 삶이 너무 편안하더라
술은 어때..? 평소에 뭐 많이 안먹는데 술을 마시몀 계속 뭐든 입에 넣더라고
와 고마워!!
나 일주일에 6일 술마셨었는데 일단 약값 생각+위배출 지연이라 술마시고 다음날 죽음 이거때문에 술도 거의 끊었어
진짜 무슨느낌일까... 식욕이 덜하다는건 복인거같음
담배때매 맞고싶네…… 돼지기도하고…. 비싸서 고민돼
아 그래??? 완전 사바사구나ㅠ땡큐..
나 흡연자고 식습관 문제때문에 위고비 맞아봤는데 효과없었어 ㅎ 담배땜에 맞고싶은거면 비추 사람마다 다 달라서 ㅠ 식이랑 체중감량 하고싶은거면 추천 정상인 식욕이라는걸 처음 경험해보고 진짜 여러생각 들더라
난 술때매 위고비 다시하고싶은생각듬ㅜㅜ 거의 알중이였는데 위고비하고나서 술생각이 안들더라
걍 현타옴 ㅋㅋㅋ 나는 왜 그동안 눈물을 흘리며 개고생을 했는가 싶어서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것도… 지나고보니 나한테 화내고 있던거더라고…
헉 ㅠㅠㅠㅠㅠ 맞는거 같아
아 헐 그러면 뭔가 정신적인 문제에 가까운 거임?
그치..모든게 뇌의 명령하에 이루어지는거니까
마운자로 맞는데 ㄹㅇ임 내가 주변에 계속 얘기한게 이거였어 일반인들의 삶이 뭔지 알겠다고
나도 거의 90인데 함 먹어볼까...
위고비 마운자로 나오기 전에 다이어트 한약 해봤는데 저거랑 ㄹㅇ 똑같,, 너무 힘들면 약의 힘을 빌리는 것도 도움 되는듯 난 구라가 아니고 눈뜬 순간부터 먹는 생각만 함 그전엔.. 3시간 앉아서 자고 내내 먹었음 주말에 ㅋㅋㅋㅋㅋㅋ 재택하다가 회사 가면 사람들이 놀란 눈으로 보는게 너무 싫었어
우울증? 뭐 이런것 때문인 줄 알아서 상담센터도 찾아보고 했었는데 식욕 줄고 정상체중 되니까 모든게 해결됨...
흠 울개비 알중인데... 먹이고 싶네... 대신 말라깽인데 ㅠㅠ 하
먹는거 조절이 안돼서 맞고 싶은데 뭔가 끊었을때 다시 돌아올거같아서 그게 무서움... 폭식증이야 당연히 있고 예전에 먹토도 심했어서 단약하면 과연 내가 먹는거 조절을 유지할수있을까가 제일 무서워 ㅠㅠㅠ
진짜야… 자제가된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약 끊으면 어떻게 될 지가 너무 무서움
우리엄마 처방받아볼까ㅠ 호르몬제라해서 말리고있는데 맨날 자기전에 절제못하고 먹는데…ㅠ
근데 그럼 그냥 3끼 보통식 먹고 군것질/야식/폭식 안하는 활동량 적은 뚱뚱이한테는 효과가 별로 없나?..
나도 유아~고도비만인데 보통식 점심,저녁만 먹고 야식 일절 안먹고 생리전만 케이크 좀 먹고 해서 먹는양 작다고 생각했는데, 마운자로 2펜째 맞는데 나름 좋은것 같아.. 나는 비만 부작용이 마운자로 부작용보다 훨 안좋다는 얘기듣고 바로 시작했슈ㅠㅠ
오 여샤 혹시 벌써 감량됐어??
근데 끊으면 이상식욕이 다시 안돌아와? 평생 맞을 순 없잖아
진짜 보통에서 과체중으로 넘어왔는데 저녁에 몰래 숨어서 과자까먹고 그냥 무의식적으로 계속먹어 여기에 생리기간 다가오면 그냥 자기 전까지 찔끔찔끔 집에있는거 다 찾아먹고 그러다 자는거야.. 참고 두어달 살뺐다가 한두입씩 다시 먹어서 도로 찌고 이걸 10년넘게 반복중...쓰고나니까 식이장애 맞네 이거ㅡㅡ 근데 과체중도 처방해줘?bmi30이상만 해준다고 들어서
당있고 살쪄있으면 아묻따 맞는거 좋으려나??
헐...? 난 전혀 아니었는데 그냥 먹고싶은거 계속 떠오르고 똑같았어 ㅋㅋ큐ㅠ
나는 먹는걸좋아하고 누워있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살이 찐거지 대사장애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맞아보면 진짜 달라 내가 맛잇는걸 많이먹는것도 의욕없는것도 내 성격이아니라 호르몬의 문제였음
마운자로는 식억제처럼 식욕을 억지로 억제하는 약이아니라 내 몸의 호르몬과 작용을 정상으로 돌려주는 치료제야
식욕이나 체중으로 고민하면 하루라도 빨리맞아 진짜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중 하나임
나는 먹을거 생각나기는 하는데 대신 폭주해서 안먹고 몇입먹으면 그만먹고싶어짐 그리고 담배 거의 끊었어 너무 신기함 ㅋㅋㅋ
불안장애 때문에 미치겠다가 정신과약 먹고 난 뒤에 든 생각이 이랬음 아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의 생각은 이런거구나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도 가족이 죽고 친구가 죽고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 같은 극한의 공포를 느끼지 않는구나... 이게 정상이구나. 그래서 주기적으로 약을 먹어주는게 약 하루이틀 먹으면 정상적으로 굴다가도 갑자기 어라 걷는 방법이 뭐였지? 하듯이 벼락같이 평범하게 생각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고 미치게 불안해짐 그러면 가서 약먹으면 또 괜찮아짐 이젠 그냥 감기처럼 생각하고 있어 감기도 약을 먹어야 낫고 아픈것도 다 치료해야 낫는다고 생각하기... 식욕 조절 안되는것도 이런거겠지 진짜 호르몬 영향을 받으면 내맘대로 되는게 없음 걍 약을 먹든 뭐든해서 강제적으로 순환을 끊어내야하는듯
진짜 호르몬에 따라 인간은 180도 달라지는거 같은게 완전 마른체형이다가 3개월만에 15키로 훅쪘을때 음식 조절이 아예 안되더라.. 야식 먹은적이 손에 꼽는데 그땐 매일 먹었음.. 운동이랑 천천히 식단하면서 좀 빼고 난다음에는 식욕이 다시 옛날로 돌아오더라고 몸이 진짜 신기해
신기해 진짜 계시가 없어져; 배달어플켜도 먹고싶은게 없어서 안시켜먹게 됨
내 친구도 마운자로 맞더니 이 이야기하더라...
나는 딱 생리때만 계시 내려
액상과당중독도 제어되나??
밥은 별로 많이먹지도않고 군것질도 딱히 안하는편인데 커피를 꼭 마셔야되고 쓴커피못먹어서 단커피 하루에 두잔씩먹는데 이거땜에 살을못뺌ㅋㅋㅋ근데 일하려면 단커피 들어가줘야됨ㅠ
단 것만 평소처럼 들어감^^...
배민 30분 구경하다가 아 지금 시키면 한시간에 오네? 하다가 걍 굶음
맞아 ㅜ 초절식하고도 배부르다~ 이거 아니고... 어지간한 여성들보다 지금도 많이먹는편인데
배부른상태에서 더이상 음식을 갈망하지않는다는것 자체가 나에겐 너무 새로운세상이였음 .. ㅜ
근데 한편으론 약 끊으면 다시 돌아갈생각에 좌절스러움.. 애초에 이런 끝없는 음식욕구는 타고난건지 안고쳐지는건지..? ㅜ 아직 맞는중이라 엌지될진 모르겟지만
와 맞아 내가 느낀 기분이었어 이렇게 사니까 다이어트 쉽다고 하나? 싶기도 하고
마운자로나 그런건 아닌데 나도 옛날에 약 먹어보니까(그 쎈 약 말고 비대면으로 처방 가능한거..약한거..) 음식신의 계시랑 생리 2주전부터 식탐 증가랑 폭식 없어지니까 행복하긴 하더라.. 몸도 가볍고 운동도 잘 되고.. 그리고 모든 욕구는 사라지고 사람이 진짜 평온해짐 화도 많이 줄고..
술도 줄어... 안먹고싶다 이게 아니고 몸에서 거부해
걍 꽥 토가나오더라
아니 그럼 계속 종일 뭔가를 먹고 싶다는 갈망에 차 있었다고…..?
위고비 맞는 사람 말 들어보니깐 일반 사람이 생리 일주일 전에 갖는 식욕이 평생 들었대 먹으니깐 딱 배고플때만 식욕이 돈다고 하더라
나도그래서 지금 너무 좋아ㅠ
위고비 끊으면 다시 입맛 돌아올수도 있겠지ㅜㅜ
난 지금 겉보기인 통통인데 수치로는 비만뜨는디... 내가 느끼기에도 점점 먹고싶다는 그 생각 자체를 이겨내지 못하는것같음 ㅠㅠ 배 안고파도 딱 어떤 음식이 먹고싶다는 생각 자주ㅜ들고 결국 먹고있을때많음
신기하다
진짜 신기해 평온해져 폭식생각없고
이정도면 비만은 뇌질환이 맞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