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의 도박으로 귀족에서 한순간 하녀로 강등당한 아비게일

먹고는 살아야하기에 안면식도 없는 사촌언니를 찾아감
근데 존나 왕실....;

“ 애들이랑 놀아줄 괴물 역할도 할수있지? “
빌붙으러 온 아비게일이 탐탁지 않은 사촌 사라

“ 그럼요^^ “
존나 사회생활..ㅎ

막상 다 잘한다고 입털었지만 외롭고 힘듬ㅜ 왕실 이런거 였나ㅜ

사촌인 사라는 여왕의 가장 가까이서 보필하는 공작부인임

“ 정신 나가셨네 나한테 궁전을 선물해요? “
“ 오랜전부터 뭔가 해주고 싶었어 ~ “
“ 이건 사치에요 “

“ 어.. 그래 그렇네 “
여왕과 사라는 따뜻할땐 한없이 따뜻하다가도 현실적일때는 또 현실적인 그야말로 오래된 친구같은 사이 (?)

아비게일은 바닥을 닦으라는 다른 하녀의 말에 양잿물에 맨손을 넣다 화상을 당하게됨

“ 양잿물에 맨손 닿으면 화상생기는데...ㅋㅋ “
지들이 시켜놓고 이 지랄
왕실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나였음 서럽다고 울다가 벌써 쫓겨났다

그날 밤 통풍때문에 아픈 신음을 내뱉고 있는 여왕 앤

아비게일도 갑작스럽게 불려나와 여왕 앤을 돕고 있음
사라가 여왕이 정신잃지않게 예전에 둘이 처음 만났던 날 이야기를 하는데 안듣고싶어도 뚫린귀라 너무 잘들림
강제 둘의 러브스토리를 듣게되는 아비게일
몰래 말을 타고~ 말에서 떨어지고 ~ 우리는 그때 처음으로 마주치고~ 어쩌고 저쩌고~

방에 돌아온 아비게일은 자신의 다친손을 보면서 여왕과 사라의 말을 곱씹어봄
여기에 몰래 탈수있는 말이 있다고...? 흠...

다음날 여왕과 사라가 말했던 말을 타고 몰래 약초를 캐러나온 아비게일

약초를 상처난 손에 바르고있는데 음침한 양남 한놈이 그런 아비게일을 보고있음

존나 음침하네...; 기분 나빠

약초를 캐고 돌아온 아비게일이 서둘러 찾아간 곳은 여왕의 침실
“ 여왕님께 처방된 약이에요 지금 약을 드셔야 해요 “
“ 여왕님은 주무시고계십니다 “
“ 여왕님의 병환을 방치했다고 보고할까요? 후환이 크실텐데.. “
“ 후,후환이 뭐죠? “
“ 채찍을 맞는다는 뜻이죠 “
왕실에 들어갈려면 이정도 말빨은 장착하고 들어가야할듯
나였으면 저기서 어버버 거리다가 왕실 밖으로 쫓겨났다 ㅠㅠ

여왕님이 주무시는 사이 몰래 약을 발라줌
여기서 사라한테 걸려 여왕님이 깨기도 전에 하녀실로 쫓겨남

오? 근데 효과 쩌네?

약초 하나로 바로 독방을 얻게되는 아비게일

그 일 이후 사라의 마음에 들어온 아비게일은 바닥 청소하는 하녀에서 그녀의 일을 도와주는 하녀로 승급하게됨

사라랑 처음으로 다른 귀족들을 만나는데 토지세를 올린다는 여왕의 말이 마음에 안든 귀족 양남하나가 앉아있음
남자들 하나같이 다들 머리 이모양에 화장 진하게하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은 남자나 하는거지 ㅎㅎ

“ ㅋ 마스카라 번졌네 “
응^^ 남자가 어딜 껴들어^^
지 성에 못이겨서 씨익씨익 거리다 나감 ㅋㅋㅋㅋㅋ

“ 남자 자존심 웅엥웅 “

모든 여자들은 장난꾸러기 아닌가?
남자가 예민하네~ 낼 모래 군대가나봐~ 낄낄

아비게일 입장에서는 신선한 충격이자 사라에 대한 시점 변화가 크게 달라지는 계기가 됨
남자가 어쩌고 저쩌고만 캡쳐해서 그렇지ㅋㅋㅋㅋ 사라가 정치적인 부분에서 사람을 꽉 쥐고 기 한번 안밀리게 말함

사라랑 함께 여왕을 찾아간 아비게일

전장에 참전하는 사라 남편의 뒷모습을 보고있음
“ 꿈을 꿨어요 피투성이 프랑스인이 목이 잘린 남편에게 치즈를 먹이는 꿈을.. “
“ 그는 훌륭한 군인이야 “

콜록 콜록 대화가 끝나는 동시에 기침한번 때리는 아비게일
“ 죄송합니다 폐하.. 그날 약초를 캐다 감기에 걸려서.. “
“ 그게 너였어? “
“ 네 아비게일입니다 “
아비게일의 빅픽쳐인지 뭔지 몰라도 여왕이 아비게일의 도움이 있었다는걸 알게됨

나 좀 볼까 ....^^

사격하러 나왔는데 집중 못해서 하나도 못맞힘ㅜ
“ 뭐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남편을 전장에 보내셨죠? 죽을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런 결단을 하신거죠? “
“ 보내야만 했으니까 아니면 이 나라는 1년도 버티지못할거야 너같이 힘든일을 많이 겪은 착한애가 더 이상 험한 꼴을 당하면 안되잖아 “

양남하나 정도는 쿨하게 희생시키는 정신이 너무 멋있음

밤이 되고 전장의 승리를 예상하듯이 여왕은 큰 파티를 열게함

남편이 전쟁에서 돌아오든 말든 다른 양남과 댄스 파티 ~

흠...
“ 그만해! “
“ 왜 그러세요? “
“ 나 방에 갈래 “
잘 노는데 왜 갑자기 그러세요 ㅜ

그 시각 파티가 열리는 밖과 달리 조용히 사라방에서 책을 읽고있는 아비게일
덜컹 거리는 소리와 함께 여왕과 사라가 방으로 들어오게됨

심상치않은 분위기

들어오자마자 키스하는 사라와 여왕 앤

아비게일은 둘의 행각을 의도치않게 목격하게 되는데...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
첫댓글 이거 재밌개 봤는데 결말이 왜 기억안나지? 꽤 충격적이었는데
존잼
이거 존맛탱..
진짜 재밌었음
여왕이연기신이야
이거 ㅈㄴ 재미잇음
재밌더라
졸라 신기했어 연애 우정 결혼이 다 각각 분리되면서도 교차되는 점이 신선했음 앤여왕에게 애정이 권력과 분리되지 않는다는 점도 재밌음 사라는 남편과 진실된 관계인 점도 신선 애정기반 아니고 우정기반... 공동체(집안) 운영을 위한 운명 공동체 그런 뉘앙스 사라가 진짜 매력있음
이거 재밌어
사라 존잘.. 여운남더라고
이거 재밌었어
와 이거 미쳤다... 진짜 재밌겠다 꼭 봐야지
사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거 보고 너무 좋아서 3일 연달아서 정주행함
재밌겠다 ㄷㄷ
오케이 주말에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