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장기 적출해버리면 당연하지만 온갖 합병증(뇌졸중 등) 생길 확률 올라감... 한남 의사들이 많으니까 자기들 편한대로 걍 자궁 적출해버리나봐 ;; 난 예전에 어차피 비혼 비출산할건데 생리 하기싫어서 자궁 없어도 되지 않나 했는데 이 글 보고 더 찾아보니까 합병증 ㅈㄴ 많은데 걍 자궁 적출하나봄... 남자가 고환염 걸려도 냅다 잘라버릴건가....ㅋㅋ 환멸나네
나도 작년 검사에서 근종 나와서 지역 병원 알아본다고 사람들 후기 찾아보는데. 같은 증상 가지고도 어떤 의사는 적출해야 한다 어떤 의사는 보존하는 쪽으로 수술 가능하다고 하고...의사 편의로 이렇게 결정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극과 극의 진료를 내리긴 하더라.
특정 병원에서 수술 받은 뒤에 다른 병원을 갔더니 첫 수술이 너무 잘못 되었다고...왜 거기서 수술 받았냐 라는 소리 들었다 하는 사람도 있었고....후기 찾아볼수록 너무 공포..
26.03.02 02:42
우리 엄만 떼고 훨 좋아지긴 했어..
26.03.02 02:56
자율신경, 호르몬, 생체리듬, 등등 양학으로는 모르는 한의학적인 인체 순환리듬 메커니즘이 있을텐데 그냥 자궁은 필요없다고 똑 떼버리는게 나을 것 같진 않음ㅠ 우리나란 여성차별적 의료 사례도 체감상 너무 많으니까 의사들이 권해도 한번 더 생각해보는게 좋겠어ㅠ
26.03.02 02:55
맹장도 그렇듯 쓸모없다고 떼어버린다는 발상은 위험하고 적출하냐 살리냐는 당연히 리스크 따져봐야할듯.. 우리 가족도 차라리 적출하는게 발암 위험 낮추는 길이라 떼어낸 장기가 있긴한데 그런 리스크 아닌 이상 안 뗐을듯..
26.03.02 03:01
쓸모없다고 떼라는게 아니고 있을때와 없을때 삶의 퀄리티를 우선 생각하는거지 떼고싶어해돞어차피 출산경험없으면 쉽게 떼주지도않음 ㅅㅂ
지금 언니 어떠셔? 나랑 비슷한 상태여서 궁금해 나도 생리때 빈혈로 쓰러지고 대병갔는데 자궁나이 어리고 멀쩡하다해서 고민중ㅜ
26.03.02 14:16
우리 언니는 조카 둘 출산한지 거의 10년 된 상태였고 둘째조카 낳고 난 이후러 계속 그래왔던 거 같아!(사전 설명) 글고 지금 수술한지 한달 좀 안됐는데 괜찮아하는거같음! 생리러 인한 불편함이 아예 앖어져서
26.03.02 14:19
답글 너무 고마워~ 빈혈과 생리통이 심하고 자식낳을생각이 전혀없어서 너무 고민중이야ㅜ 고마워~
26.03.02 03:43
우리엄마도 일찍 뗀걸로 알아 혹때문이었는데 그냥 떼는김에 떼자면서 떼어버린듯
26.03.02 04:06
한국만 그런 거 아니라 외국도 그렇더라...ㅋㅋ 어릴 때 미국에 건너가서 사는 친구가 아파서 병원 갔더니 다른 선택지도 없이 걍 자궁 적출만 얘기해서...ㅋㅋ 이젠 미국인이라 한국 의료보험도 없는데 수천만원 들여서 자궁 살리는 쪽으로 수술함. 작년 25년도 일임... 친구 나이는 서른도 안 됨.
26.03.02 04:10
근데 진짜 애 낳을일 없는 자궁은 맹장보다 쓸모없는장기 취급당하긴함 호르몬도그렇고 자궁 개중요한데.... 적출 전후로 사람 안색이달라짐
26.03.02 04:20
ㅜㅜ
26.03.02 04:31
진짜야 나 밀국 사는데 지금 자궁근종 두개 큰거 생기고 최근 급속도로 자라는 중이라 의사 만나서 이거 수술 안하고 계속 자라면 언젠가는 자궁 적출해야하냐고 물어봤거든? 왜냐면 내가 한국어로 인터넷 검색하고 여시에서 검색했을 때 의사들이 수술하기 까다롭거나 너무 크면 자궁적출하라고 했다고 그래서 자궁적출했다는 사례 꽤 흔하게 봐서... 근데 내 밀국의사가 절대 그럴 일 없다고 자궁근종 그냥 가지고 살면서 관리만 하면 된다고 그러더라 자궁근종가지고 적출해야하냐 물어보는 내 질문에 충격받은 느낌이었어 그래서 알았지 아 자궁적출 웬만하면 절대 안하는 수술인거구나..
26.03.02 06:03
울엄마도....남의사가 난소에 혹 잇다고 바로 수술날자 잡고 가시라고 함. 수술하기 싫어서 다른데 유명한곳 한군데 더 갓는데 모양 괜찮다고 추척관찰하자고 함. 3년지난 지금 혹 완전히 없어짐....
26.03.02 06:35
와 생각도 못했네..
26.03.02 07:03
근데 우리나라는 모든 치료가 다 저래.. 자궁적출뿐만 아니라 보수적인 치료 다 안하고 무조건 적출,제거함 보존하면서 길게 치료해도 되는데 가시적이고 결과론적인 치료술 원해서.. 자궁적출뿐만 아니라 유방암도 우리나라는 부분절제보다 전절제가 훨씬많은데 해외는 부분절제하거나 최대한 절제부위 보수적으로 함;; 우리나라는 보존치료 같은건 거의없고 걍 수술로 떼낼수있는건 광범위하게 다 뗌
26.03.02 08:43
갑상선도 그럼... 갑상선 쉽게 떼지마...
26.03.02 08:57
아 맞아 엄마 친구도 지방대병에선 혹 많다고 자궁 적출하쟀는데 서울 대병오니까 뭐 그런걸로 자궁 적출하냐고 화냈다고함;;
26.03.02 09:00
우리 엄마는 계속 밑으로 빠져서...... 고정하는거 몇년하다가 걔도 빠지고...휴...
26.03.02 09:28
닌소근종때문에 근종카페 가입했는데ㅜ자궁적출 개개개개개개개개개많이함 충격받음 ㅠ
26.03.02 09:43
헉...그렇구나..
26.03.02 09:44
와 저래놓고 애 안낳는다 시전중인거야?
26.03.02 09:55
남의사들 정신나간 싸이코가 왤케 많아 절대 안 믿음
26.03.02 10:03
저거 주로 가임기 이후에 애 낳을일 없는 나잇대라고 생각하는 여성에게 권하더라 나 아는 언니들이 말해줌
26.03.02 10:26
고추에 문제생기면 기능할 일 없어도 어떻게해서든 살릴텐데 ㅎ 지롤
26.03.02 10:32
자궁 적출해버리면 위에 있는 장기들이 아래로 쏟아질 수도 있음 그러다가 방광탈출증 오면 삶의 질 급락하는 거 ㅠㅠ
26.03.02 10:50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남의사가 문제가 아니고 거진 다 저럼...ㅠ
26.03.02 12:21
지인 근종있어서 유명한 산부인과갔는데 그냥 적출하세요 생리안라고 편하고좋져 뭐 라고 했대 당연 남의사인줄 알았는데 여의사여서 충격
나도 작년 검사에서 근종 나와서 지역 병원 알아본다고 사람들 후기 찾아보는데. 같은 증상 가지고도 어떤 의사는 적출해야 한다 어떤 의사는 보존하는 쪽으로 수술 가능하다고 하고...의사 편의로 이렇게 결정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극과 극의 진료를 내리긴 하더라.
특정 병원에서 수술 받은 뒤에 다른 병원을 갔더니 첫 수술이 너무 잘못 되었다고...왜 거기서 수술 받았냐 라는 소리 들었다 하는 사람도 있었고....후기 찾아볼수록 너무 공포..
우리 엄만 떼고 훨 좋아지긴 했어..
자율신경, 호르몬, 생체리듬, 등등 양학으로는 모르는 한의학적인 인체 순환리듬 메커니즘이 있을텐데 그냥 자궁은 필요없다고 똑 떼버리는게 나을 것 같진 않음ㅠ 우리나란 여성차별적 의료 사례도 체감상 너무 많으니까 의사들이 권해도 한번 더 생각해보는게 좋겠어ㅠ
맹장도 그렇듯 쓸모없다고 떼어버린다는 발상은 위험하고 적출하냐 살리냐는 당연히 리스크 따져봐야할듯.. 우리 가족도 차라리 적출하는게 발암 위험 낮추는 길이라 떼어낸 장기가 있긴한데 그런 리스크 아닌 이상 안 뗐을듯..
쓸모없다고 떼라는게 아니고 있을때와 없을때 삶의 퀄리티를 우선 생각하는거지 떼고싶어해돞어차피 출산경험없으면 쉽게 떼주지도않음 ㅅㅂ
우리 언니 엄청 고민하다가 뗌 ㅠ 생리과다로 빈혈오고 쓰러지고 수혈받고 삶의질 개떨어졌었음
지금 언니 어떠셔? 나랑 비슷한 상태여서 궁금해 나도 생리때 빈혈로 쓰러지고 대병갔는데 자궁나이 어리고 멀쩡하다해서 고민중ㅜ
우리 언니는 조카 둘 출산한지 거의 10년 된 상태였고 둘째조카 낳고 난 이후러 계속 그래왔던 거 같아!(사전 설명) 글고 지금 수술한지 한달 좀 안됐는데 괜찮아하는거같음! 생리러 인한 불편함이 아예 앖어져서
답글 너무 고마워~ 빈혈과 생리통이 심하고 자식낳을생각이 전혀없어서 너무 고민중이야ㅜ 고마워~
우리엄마도 일찍 뗀걸로 알아 혹때문이었는데 그냥 떼는김에 떼자면서 떼어버린듯
한국만 그런 거 아니라 외국도 그렇더라...ㅋㅋ 어릴 때 미국에 건너가서 사는 친구가 아파서 병원 갔더니 다른 선택지도 없이 걍 자궁 적출만 얘기해서...ㅋㅋ 이젠 미국인이라 한국 의료보험도 없는데 수천만원 들여서 자궁 살리는 쪽으로 수술함. 작년 25년도 일임... 친구 나이는 서른도 안 됨.
근데 진짜 애 낳을일 없는 자궁은 맹장보다 쓸모없는장기 취급당하긴함
호르몬도그렇고 자궁 개중요한데....
적출 전후로 사람 안색이달라짐
ㅜㅜ
진짜야 나 밀국 사는데 지금 자궁근종 두개 큰거 생기고 최근 급속도로 자라는 중이라 의사 만나서 이거 수술 안하고 계속 자라면 언젠가는 자궁 적출해야하냐고 물어봤거든? 왜냐면 내가 한국어로 인터넷 검색하고 여시에서 검색했을 때 의사들이 수술하기 까다롭거나 너무 크면 자궁적출하라고 했다고 그래서 자궁적출했다는 사례 꽤 흔하게 봐서... 근데 내 밀국의사가 절대 그럴 일 없다고 자궁근종 그냥 가지고 살면서 관리만 하면 된다고 그러더라 자궁근종가지고 적출해야하냐 물어보는 내 질문에 충격받은 느낌이었어 그래서 알았지 아 자궁적출 웬만하면 절대 안하는 수술인거구나..
울엄마도....남의사가 난소에 혹 잇다고 바로 수술날자 잡고 가시라고 함. 수술하기 싫어서 다른데 유명한곳 한군데 더 갓는데 모양 괜찮다고 추척관찰하자고 함. 3년지난 지금 혹 완전히 없어짐....
와 생각도 못했네..
근데 우리나라는 모든 치료가 다 저래.. 자궁적출뿐만 아니라 보수적인 치료 다 안하고 무조건 적출,제거함 보존하면서 길게 치료해도 되는데 가시적이고 결과론적인 치료술 원해서.. 자궁적출뿐만 아니라 유방암도 우리나라는 부분절제보다 전절제가 훨씬많은데 해외는 부분절제하거나 최대한 절제부위 보수적으로 함;; 우리나라는 보존치료 같은건 거의없고 걍 수술로 떼낼수있는건 광범위하게 다 뗌
갑상선도 그럼... 갑상선 쉽게 떼지마...
아 맞아 엄마 친구도 지방대병에선 혹 많다고 자궁 적출하쟀는데 서울 대병오니까 뭐 그런걸로 자궁 적출하냐고 화냈다고함;;
우리 엄마는 계속 밑으로 빠져서...... 고정하는거 몇년하다가 걔도 빠지고...휴...
닌소근종때문에 근종카페 가입했는데ㅜ자궁적출 개개개개개개개개개많이함 충격받음 ㅠ
헉...그렇구나..
와 저래놓고 애 안낳는다 시전중인거야?
남의사들 정신나간 싸이코가 왤케 많아 절대 안 믿음
저거 주로 가임기 이후에 애 낳을일 없는 나잇대라고 생각하는 여성에게 권하더라 나 아는 언니들이 말해줌
고추에 문제생기면 기능할 일 없어도 어떻게해서든 살릴텐데 ㅎ 지롤
자궁 적출해버리면 위에 있는 장기들이 아래로 쏟아질 수도 있음 그러다가 방광탈출증 오면 삶의 질 급락하는 거 ㅠㅠ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남의사가 문제가 아니고 거진 다 저럼...ㅠ
지인 근종있어서 유명한 산부인과갔는데 그냥 적출하세요 생리안라고 편하고좋져 뭐 라고 했대
당연 남의사인줄 알았는데 여의사여서 충격
역겹네
20대에 난소에 혹있었는데 난소한쪽 떼어내버림...아직도 후회중이야 다른병원갈걸하고
안그래도 우리 엄마 앞두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