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비가 술만마시다 일찍 죽었어서그런지 다른집 아빠들은 이렇게 오래산다는게(?) 신기했음 맨날 돈벌어온다는것도 신기하고
26.05.04 20:05
진짜 공감된다 나도 저런 집안에서 자랐음에도 효도라이팅 당하고, 내가 천륜을 끊는 행위를 한다는 거에 엄청난 죄책감이 있어서 그냥 돌아가실 때까지 적당히 비위맞추고 모시고 살아야지. 했는데, 주제도 모르고 나한테 좀 빈정상한일 있다고 연락씹어서 강제로 몇달정도 연락을 안하는동안 내가 그동안 왜이렇게 살았지? 를 생각하게 되면서 심리적으로 독립할 수 있었음 그리고 얼마후에 본인이 잘못한거같다고 연락왔는데 무시하고 내인생 잘 사는중 👍 삶의질 떡상함
26.05.04 20:31
울집도 거킥 준하네처럼 비빔밥그릇이 밥그릇 국그릇이었음 ㅠㅠ
26.05.04 22:03
ㅋㅋㅋㅋㅋㅋㅋ마자ㅠ 나 초딩때 친구집 처음 갔다가 간장종지만한 그릇에 밥줘서 당황했는데(두숟갈컷) 혈육도 칭구집갔다가 간장종지에 밥주더라면서 혼란스러워하더라;ㅔ
26.05.04 20:40
우리집 되게 가난해서 다른 집 가니까 장조림이 소고기고 갈비도 소고기여서 놀랐음 우리집은 거의 계란 장조림 아니면 퍼석한 돼지고기 장조림이었는데
26.05.04 20:55
난 어릴 적 고모부가 사촌언니, 동생 (자매) 씻겨주고 머리 묶어주는거 보고 충격받았는데.
26.05.04 21:02
난 오히려 성인되어서.. 다 큰 성인이 부모님이랑 매일 전화통화하는게 너무 충격이었음ㅋㅋ 되게 이상해보이고ㅋㅋㅋ 뭐 저렇게까지 하지;; 이랬었음...
26.05.04 21:06
나도 친구들이 해외여행가는게 너무 충격이었어ㅋㅋ 드라마에서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26.05.04 21:14
놀러갔다가 친구네 모부님이 데리러 와주셔서 같이 타고 가는데 부부간이랑 엄빠자녀간에 너무 다정한 말투로 상식적인 내가 엄빠한테 늘 바라던 그런 대화를 해서 충격이었음... 평생 잊히지 않을듯
26.05.04 21:31
친구 어머니가 친구한테 매일같이 사랑한다고 말해주는게 너무 부러워서 부럽다고 말하는데 목이 메이더라
26.05.04 21:45
다들 우리집처럼 서로에게 관심없고 의무감으로 돈벌어오고 밥해주고 그런건줄 알았지..다정하게 말하고 격려해주고 그런거 한번도 안겼어봤어서 나도 항상 말이 삐뚫게 나오는거같우...
26.05.04 22:29
난 반대로 친구엄마가 친구한테 이년아 저년아 라고 하는걸 친구가 웃으면서 농담처럼 얘기해서 충격받았었음...
26.05.04 22:35
부럽다
26.05.04 22:55
간식이라며 과자주는거보고 놀랐어 집에서 처음 과자먹어봄
26.05.04 23:10
친구네 아빠가 친구랑 친구 여동생한테 막 포옹하면서 사랑해~ 이러는 거 보고 충격 받았어 헐 사랑한다고 말 하는 아빠가 진짜 있구나 (!)
26.05.04 23:37
가족끼리 주말마다 차타고 여행가는데 거기에 꼭 나를껴서 갔음 돗자리펴고 친구어머니가 싸주신 김밥 같이먹는데 기분이 이상했음..친구네집이 유달리 화목한가정이고 우리집이 보통가정인줄 가정에 차 한대가 있다는것, 부부끼리 사이가좋은것, 주말마다 여행하는것, 컵라면먹을때 환경호르몬나온다고 그릇에 덜어다 주시던것 모두 다 이질적이었음
첫댓글 맴이 아프다
친구네는 아니지만 이모부가 설거지하고 다림질하는거 보고 개충격먹음
진짜 부모복이 인생의 모든걸 결정해...ㅋㅋㅋㅋㅋ 시작점이 바로 거기니까
학교에서 다른 애들은 부모한테 귀싸대기를 한번도 맞아본적도없고 부모가 자기를 때리는것조차 있을수없는일이래서 개충격받음
ㅠㅜ 개슬츠네
나는 티비보고 알았는데 tv에 나오는 가족은 달라서
난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친구집에 갔었는데 그때 진짜 충격먹었어 친구아버지가 친구 운동화를 빨고 계시더라고 내개비는 본인 신발 널부러진거 정리안해놨다고 목을 조르던 인간이었는데..
댓글들 마음 아프다ㅠㅠㅠㅠ
우리동네가 달동네까진아닌데 못사는동네여서 그런가 어릴때 친구들집 놀러가도 다 비슷비슷했음. 이혼하거나 가정폭력있거나 그거아니면 맞벌이라서 애들 그냥 그대로 방치하는? 학원보내고 이런게 없었어섴ㅋ 미디어에서도 못사는 동네&깡패나오면 익숙하니까 이상한걸 몰랐음ㅋ 중고등학교 거치고 대학교가면서 이게 정상이아니라는걸 알았지
부모가 부유한 게 다가 아님. 부부관계 좋은 거랑 집안 분위기가 자식교육에 제일 중요한 것 같음
나도 부성애가 뭔지는 평생 모를거라 때때로 좀 슬픈 것 같아
엄마아빠 다정한 가족이 있다는게 상상이 안돼 울집은 엄빠 둘다 전문직이었는데 매일 소리지르고 싸우고 그랬었어 아빠는 엄마 식사할때 머리채 잡고 식탁에서 끌어내린거 잊지 못해
나도 화목한 가정이 있다는거 고등학교때 친구집 이야기듣고 알았어;; 미디어에서만 나오는건줄 알았음..
음식 아빠가 해줬다길래 놀람ㅋㅋ 우린 맞벌이여도 무조건 엄마가 집안일했거든
친구가 오빠한테 날라차기 당하는거 보고..... 우리집은 딸만 셋이라 싸워봤자 소리지르거나 문 쾅 닫는게 전부였는디..
하 나도 사랑없이 결혼한 가정은 불행할뿐
엄마 아빠가 오늘 하루 무슨 일 있었는지 저녁먹으면서 도란도란 얘기나눌 수 있다는걸 어릴 때 친구네집에서 보고 놀랐어.. 원래 부부는 윽박지르고 명령하고 단답하고 문 부수고 물건 박살내는 관계 아니였냐고..
부모가 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부모가 되면 자식들한테 행복하지 못한 기억을 만들어주는구나..
부모복이 제일 부러워…
난 안맞고 자란 사람이 있다는게 1차 충격.. 아빠가 집안일 한다는게 2차 충격.. 가족끼리 정기적으로 외식 가는게 3차 충격이었어 ㅎ
다들 고만고만한 집이라 문화충격 느낀적없는데 어릴 때 가족끼리 외식한걸 보고 부럽다느낀거같음? 화목하다 느껴서?
이모네서 밥먹는데 사촌언니가 이모부한테 짜증내서 나 혼자 무서워가지고 두근거리고 불안하고... 근데 이모부가 아빠말은 그런게 아니었는데 다시 들어봐~ 이러면서 부드럽게 대화해서 진짜 충격 받았었어... 우리아빠는 바로 귀싸대기 날아오거든..ㅋㅋㅋㅋ
걍 짜증난다 부모될 자격없는 사람들 제발 부모될 생각도 하지말아야지
초4인가 다른 친구네 놀러갔었는데 걔네 아빠가 같이 인형놀이 해주셨음....... 성인남자가 인형놀이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 놀라웠음ㅋㅋㅋ 외계인 만난 것마냥ㅋㅋ
어릴 때 아빠어디가 보고 진짜 충격받았어..우리아빠는 성동일 같은 사람이었고 다른 한국 아빠들도 다 그런 줄 알앗어서..
아빠가 밥차려주는거 진짜 충격이었음
다른집 아빠들은 맨날 출근해서 놀랏음ㅋㅋㅋㄲ울 개비는 맨날 술만처먹고 돈도안벌어오는 사람이엇음
개비가 술만마시다 일찍 죽었어서그런지 다른집 아빠들은 이렇게 오래산다는게(?) 신기했음 맨날 돈벌어온다는것도 신기하고
진짜 공감된다 나도 저런 집안에서 자랐음에도 효도라이팅 당하고, 내가 천륜을 끊는 행위를 한다는 거에 엄청난 죄책감이 있어서 그냥 돌아가실 때까지 적당히 비위맞추고 모시고 살아야지. 했는데, 주제도 모르고 나한테 좀 빈정상한일 있다고 연락씹어서 강제로 몇달정도 연락을 안하는동안 내가 그동안 왜이렇게 살았지? 를 생각하게 되면서 심리적으로 독립할 수 있었음
그리고 얼마후에 본인이 잘못한거같다고 연락왔는데 무시하고 내인생 잘 사는중 👍 삶의질 떡상함
울집도 거킥 준하네처럼 비빔밥그릇이 밥그릇 국그릇이었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마자ㅠ 나 초딩때 친구집 처음 갔다가 간장종지만한 그릇에 밥줘서 당황했는데(두숟갈컷) 혈육도 칭구집갔다가 간장종지에 밥주더라면서 혼란스러워하더라;ㅔ
우리집 되게 가난해서 다른 집 가니까 장조림이 소고기고 갈비도 소고기여서 놀랐음 우리집은 거의 계란 장조림 아니면 퍼석한 돼지고기 장조림이었는데
난 어릴 적 고모부가 사촌언니, 동생 (자매) 씻겨주고 머리 묶어주는거 보고 충격받았는데.
난 오히려 성인되어서.. 다 큰 성인이 부모님이랑 매일 전화통화하는게 너무 충격이었음ㅋㅋ 되게 이상해보이고ㅋㅋㅋ 뭐 저렇게까지 하지;; 이랬었음...
나도 친구들이 해외여행가는게 너무 충격이었어ㅋㅋ 드라마에서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놀러갔다가 친구네 모부님이 데리러 와주셔서 같이 타고 가는데 부부간이랑 엄빠자녀간에 너무 다정한 말투로 상식적인 내가 엄빠한테 늘 바라던 그런 대화를 해서 충격이었음... 평생 잊히지 않을듯
친구 어머니가 친구한테 매일같이 사랑한다고 말해주는게 너무 부러워서 부럽다고 말하는데 목이 메이더라
다들 우리집처럼 서로에게 관심없고 의무감으로 돈벌어오고 밥해주고 그런건줄 알았지..다정하게 말하고 격려해주고 그런거 한번도 안겼어봤어서 나도 항상 말이 삐뚫게 나오는거같우...
난 반대로 친구엄마가 친구한테 이년아 저년아 라고 하는걸 친구가 웃으면서 농담처럼 얘기해서 충격받았었음...
부럽다
간식이라며 과자주는거보고 놀랐어 집에서 처음 과자먹어봄
친구네 아빠가 친구랑 친구 여동생한테 막 포옹하면서 사랑해~ 이러는 거 보고 충격 받았어 헐 사랑한다고 말 하는 아빠가 진짜 있구나 (!)
가족끼리 주말마다 차타고 여행가는데 거기에 꼭 나를껴서 갔음
돗자리펴고 친구어머니가 싸주신 김밥 같이먹는데 기분이 이상했음..친구네집이 유달리 화목한가정이고 우리집이 보통가정인줄
가정에 차 한대가 있다는것, 부부끼리 사이가좋은것, 주말마다 여행하는것, 컵라면먹을때 환경호르몬나온다고 그릇에 덜어다 주시던것 모두 다 이질적이었음
아빠가 술 잘 안 먹고 다정한거 집이 시끄럽지 않은거
체벌 없이 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