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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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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친구네집 놀러갔다가 우리집이 비정상이구나 깨달았던 계기
추천 0 조회 17,057 26.05.04 18:32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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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04 18:34

    첫댓글 맴이 아프다

  • 26.05.04 18:35

    친구네는 아니지만 이모부가 설거지하고 다림질하는거 보고 개충격먹음

  • 26.05.04 18:38

    진짜 부모복이 인생의 모든걸 결정해...ㅋㅋㅋㅋㅋ 시작점이 바로 거기니까

  • 26.05.04 18:43

    학교에서 다른 애들은 부모한테 귀싸대기를 한번도 맞아본적도없고 부모가 자기를 때리는것조차 있을수없는일이래서 개충격받음

  • 26.05.04 18:44

    ㅠㅜ 개슬츠네

  • 26.05.04 18:45

    나는 티비보고 알았는데 tv에 나오는 가족은 달라서

  • 26.05.04 18:47

    난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친구집에 갔었는데 그때 진짜 충격먹었어 친구아버지가 친구 운동화를 빨고 계시더라고 내개비는 본인 신발 널부러진거 정리안해놨다고 목을 조르던 인간이었는데..

  • 26.05.04 18:47

    댓글들 마음 아프다ㅠㅠㅠㅠ

  • 26.05.04 18:48

    우리동네가 달동네까진아닌데 못사는동네여서 그런가 어릴때 친구들집 놀러가도 다 비슷비슷했음. 이혼하거나 가정폭력있거나 그거아니면 맞벌이라서 애들 그냥 그대로 방치하는? 학원보내고 이런게 없었어섴ㅋ 미디어에서도 못사는 동네&깡패나오면 익숙하니까 이상한걸 몰랐음ㅋ 중고등학교 거치고 대학교가면서 이게 정상이아니라는걸 알았지

  • 26.05.04 18:49

    부모가 부유한 게 다가 아님. 부부관계 좋은 거랑 집안 분위기가 자식교육에 제일 중요한 것 같음

  • 26.05.04 18:50

    나도 부성애가 뭔지는 평생 모를거라 때때로 좀 슬픈 것 같아

  • 26.05.04 18:55

    엄마아빠 다정한 가족이 있다는게 상상이 안돼 울집은 엄빠 둘다 전문직이었는데 매일 소리지르고 싸우고 그랬었어 아빠는 엄마 식사할때 머리채 잡고 식탁에서 끌어내린거 잊지 못해

  • 26.05.04 18:56

    나도 화목한 가정이 있다는거 고등학교때 친구집 이야기듣고 알았어;; 미디어에서만 나오는건줄 알았음..

  • 26.05.04 18:57

    음식 아빠가 해줬다길래 놀람ㅋㅋ 우린 맞벌이여도 무조건 엄마가 집안일했거든

  • 26.05.04 19:02

    친구가 오빠한테 날라차기 당하는거 보고..... 우리집은 딸만 셋이라 싸워봤자 소리지르거나 문 쾅 닫는게 전부였는디..

  • 26.05.04 19:04

    하 나도 사랑없이 결혼한 가정은 불행할뿐

  • 26.05.04 19:10

    엄마 아빠가 오늘 하루 무슨 일 있었는지 저녁먹으면서 도란도란 얘기나눌 수 있다는걸 어릴 때 친구네집에서 보고 놀랐어.. 원래 부부는 윽박지르고 명령하고 단답하고 문 부수고 물건 박살내는 관계 아니였냐고..

  • 26.05.04 19:13

    부모가 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부모가 되면 자식들한테 행복하지 못한 기억을 만들어주는구나..

  • 26.05.04 19:20

    부모복이 제일 부러워…

  • 26.05.04 19:24

    난 안맞고 자란 사람이 있다는게 1차 충격.. 아빠가 집안일 한다는게 2차 충격.. 가족끼리 정기적으로 외식 가는게 3차 충격이었어 ㅎ

  • 26.05.04 19:41

    다들 고만고만한 집이라 문화충격 느낀적없는데 어릴 때 가족끼리 외식한걸 보고 부럽다느낀거같음? 화목하다 느껴서?

  • 26.05.04 19:48

    이모네서 밥먹는데 사촌언니가 이모부한테 짜증내서 나 혼자 무서워가지고 두근거리고 불안하고... 근데 이모부가 아빠말은 그런게 아니었는데 다시 들어봐~ 이러면서 부드럽게 대화해서 진짜 충격 받았었어... 우리아빠는 바로 귀싸대기 날아오거든..ㅋㅋㅋㅋ

  • 26.05.04 19:49

    걍 짜증난다 부모될 자격없는 사람들 제발 부모될 생각도 하지말아야지

  • 26.05.04 19:49

    초4인가 다른 친구네 놀러갔었는데 걔네 아빠가 같이 인형놀이 해주셨음....... 성인남자가 인형놀이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 놀라웠음ㅋㅋㅋ 외계인 만난 것마냥ㅋㅋ

  • 26.05.04 19:52

    어릴 때 아빠어디가 보고 진짜 충격받았어..우리아빠는 성동일 같은 사람이었고 다른 한국 아빠들도 다 그런 줄 알앗어서..

  • 26.05.04 19:52

    아빠가 밥차려주는거 진짜 충격이었음

  • 26.05.04 19:55

    다른집 아빠들은 맨날 출근해서 놀랏음ㅋㅋㅋㄲ울 개비는 맨날 술만처먹고 돈도안벌어오는 사람이엇음

  • 26.05.04 19:58

    개비가 술만마시다 일찍 죽었어서그런지 다른집 아빠들은 이렇게 오래산다는게(?) 신기했음 맨날 돈벌어온다는것도 신기하고

  • 26.05.04 20:05

    진짜 공감된다 나도 저런 집안에서 자랐음에도 효도라이팅 당하고, 내가 천륜을 끊는 행위를 한다는 거에 엄청난 죄책감이 있어서 그냥 돌아가실 때까지 적당히 비위맞추고 모시고 살아야지. 했는데, 주제도 모르고 나한테 좀 빈정상한일 있다고 연락씹어서 강제로 몇달정도 연락을 안하는동안 내가 그동안 왜이렇게 살았지? 를 생각하게 되면서 심리적으로 독립할 수 있었음
    그리고 얼마후에 본인이 잘못한거같다고 연락왔는데 무시하고 내인생 잘 사는중 👍 삶의질 떡상함

  • 26.05.04 20:31

    울집도 거킥 준하네처럼 비빔밥그릇이 밥그릇 국그릇이었음 ㅠㅠ

  • 26.05.04 22:03

    ㅋㅋㅋㅋㅋㅋㅋ마자ㅠ 나 초딩때 친구집 처음 갔다가 간장종지만한 그릇에 밥줘서 당황했는데(두숟갈컷) 혈육도 칭구집갔다가 간장종지에 밥주더라면서 혼란스러워하더라;ㅔ

  • 26.05.04 20:40

    우리집 되게 가난해서 다른 집 가니까 장조림이 소고기고 갈비도 소고기여서 놀랐음 우리집은 거의 계란 장조림 아니면 퍼석한 돼지고기 장조림이었는데

  • 26.05.04 20:55

    난 어릴 적 고모부가 사촌언니, 동생 (자매) 씻겨주고 머리 묶어주는거 보고 충격받았는데.

  • 26.05.04 21:02

    난 오히려 성인되어서.. 다 큰 성인이 부모님이랑 매일 전화통화하는게 너무 충격이었음ㅋㅋ 되게 이상해보이고ㅋㅋㅋ 뭐 저렇게까지 하지;; 이랬었음...

  • 26.05.04 21:06

    나도 친구들이 해외여행가는게 너무 충격이었어ㅋㅋ 드라마에서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 26.05.04 21:14

    놀러갔다가 친구네 모부님이 데리러 와주셔서 같이 타고 가는데 부부간이랑 엄빠자녀간에 너무 다정한 말투로 상식적인 내가 엄빠한테 늘 바라던 그런 대화를 해서 충격이었음... 평생 잊히지 않을듯

  • 26.05.04 21:31

    친구 어머니가 친구한테 매일같이 사랑한다고 말해주는게 너무 부러워서 부럽다고 말하는데 목이 메이더라

  • 26.05.04 21:45

    다들 우리집처럼 서로에게 관심없고 의무감으로 돈벌어오고 밥해주고 그런건줄 알았지..다정하게 말하고 격려해주고 그런거 한번도 안겼어봤어서 나도 항상 말이 삐뚫게 나오는거같우...

  • 26.05.04 22:29

    난 반대로 친구엄마가 친구한테 이년아 저년아 라고 하는걸 친구가 웃으면서 농담처럼 얘기해서 충격받았었음...

  • 26.05.04 22:35

    부럽다

  • 26.05.04 22:55

    간식이라며 과자주는거보고 놀랐어 집에서 처음 과자먹어봄

  • 26.05.04 23:10

    친구네 아빠가 친구랑 친구 여동생한테 막 포옹하면서 사랑해~ 이러는 거 보고 충격 받았어 헐 사랑한다고 말 하는 아빠가 진짜 있구나 (!)

  • 26.05.04 23:37

    가족끼리 주말마다 차타고 여행가는데 거기에 꼭 나를껴서 갔음
    돗자리펴고 친구어머니가 싸주신 김밥 같이먹는데 기분이 이상했음..친구네집이 유달리 화목한가정이고 우리집이 보통가정인줄
    가정에 차 한대가 있다는것, 부부끼리 사이가좋은것, 주말마다 여행하는것, 컵라면먹을때 환경호르몬나온다고 그릇에 덜어다 주시던것 모두 다 이질적이었음

  • 26.05.05 00:13

    아빠가 술 잘 안 먹고 다정한거 집이 시끄럽지 않은거
    체벌 없이 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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