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두사가 아테나의 신관이었잖아. 근데 아테나 신전에서 포세이돈에게 강간당하고.. 그후로 아테나가 일방적으로 메두사에게만 벌을 주듯이 뱀머리로 만들었다 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고 아테나가 제 신관이 안쓰러워서 소원들어준거래. 메두사가 예쁜 얼굴로 강간당했고 수치스러워하니까 아예 그 누구도 자신을 함부로 못하게 강한 힘을달라고. 그래서 아테나는 그 소원들 들어주고 아름다운 힘없는 여성이 아닌 흉측할지라도 얼굴 보자마자 상대를 굳혀 돌로 만들어버리는 저주를 손에넣은거. 제 신관에게 자비를 베푼 아테나라는 썰이 있는데 난 이게 더 맘에 들더라. 지혜의 신이 행하는 행동들이 그리 가볍지도 않을 것이고, 자비도 못 베푸는 여신은 더더욱 아닐거라고 ㅇㅇ...
이 해석 나도 마음에 든다 앞으로 이게 나한테 오피셜임 메두사=가까이하면 안되는 무서운 존재도 남자 관점이었네 남자 시점에서나 무섭지 여자 입장에선 개꿀 아녀? 나도 마동석처럼 덩치 커지고 싶단 생각 매일 756756643번 하는데
26.05.06 14:52
뭔가 알려진 기존 썰에 비해 훨씬 납득 가는 듯 되게 멋지다 아테나...
26.05.06 15:04
메두사 때문에 아테나 싫어했는데 이렇게 해석하니 오...
26.05.06 15:25
맞아!!!!!!! 그리고 아테네 방패에 메두사 머리가 박히잖아? 연약한 일개 인간 여성이 여신을 보호하는 방패이자 수호자?의 상징이 된것도 넘좋음 ㅠㅠ 아테네는 방패 빌려줄때도 젤 아끼는 영웅한테만 빌려줬음 그리고 아테네 신전에 메두사얼굴 장식된곳도 좀 있는데 만약에 죄인으로 처단한거면 자기 신전에 장식으로 안새기겠지 기존의 해석은 너무 가부장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해 진짜
26.05.06 15:37
ㄹㅇ 암만 생각해도 자기 신관한테 >>벌<<을 줬다는거 자체가 완전 캐붕임. 아테나는 헤스티아, 아르테미스와 더불어 결혼하지 않겠다고 맹세까지했는데 ㅋㅋㅋㅋ 어린 내가 봤을때도 메두사의 변화한 외형은 형벌이 아니라 그녀 자신을 지킬 힘이였음.. 남자들이 자들자들 떠는 공포의 대상이 됨으로 비로소 자유를 얻음..
첫댓글 남자들이 두려워하는 여자 멋있어
포세이돈 이ㅅㄲ ㅡㅡ 형이나 아우나 정신나갔네
메두사 성님 멋져요!
이 해석 나도 마음에 든다 앞으로 이게 나한테 오피셜임
메두사=가까이하면 안되는 무서운 존재도 남자 관점이었네 남자 시점에서나 무섭지 여자 입장에선 개꿀 아녀? 나도 마동석처럼 덩치 커지고 싶단 생각 매일 756756643번 하는데
뭔가 알려진 기존 썰에 비해 훨씬 납득 가는 듯 되게 멋지다 아테나...
메두사 때문에 아테나 싫어했는데 이렇게 해석하니 오...
맞아!!!!!!!
그리고 아테네 방패에 메두사 머리가 박히잖아?
연약한 일개 인간 여성이 여신을 보호하는 방패이자 수호자?의 상징이 된것도 넘좋음 ㅠㅠ 아테네는 방패 빌려줄때도 젤 아끼는 영웅한테만 빌려줬음
그리고 아테네 신전에 메두사얼굴 장식된곳도 좀 있는데 만약에 죄인으로 처단한거면 자기 신전에 장식으로 안새기겠지
기존의 해석은 너무 가부장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해 진짜
ㄹㅇ 암만 생각해도 자기 신관한테 >>벌<<을 줬다는거 자체가 완전 캐붕임. 아테나는 헤스티아, 아르테미스와 더불어 결혼하지 않겠다고 맹세까지했는데 ㅋㅋㅋㅋ
어린 내가 봤을때도 메두사의 변화한 외형은 형벌이 아니라 그녀 자신을 지킬 힘이였음..
남자들이 자들자들 떠는 공포의 대상이 됨으로 비로소 자유를 얻음..
맞지 이제 이해가 되네
아… 또 남자들이 즈그들 좋을대로 해석한거에 당했구나 주체적으로 생각해야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