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럭… 같이 울게된다고요ㅠ 울강아 푸들이라 털도 잘 안빠지는데 어디서 텨나왔나몰라,,, 털좀 더 모아둘걸 ㅎ
26.07.08 20:12
ㅜㅜㅜ 오늘 울댕 건강검진 결과 듣고와서 더 그런가봐 우리애도 벌써 8살이라 하.... 생각만해도 눈물 줄줄남 난 혼자 키워서 슬픔 같이 나눌 사람도 없는게 더 무서워
26.07.08 20:14
아 아직 8살이면 관리하기 나름이야~ 울애기 급 살쪄서 9살쯤부터 심장병 투병했는데 2-3년밖에 못본다 하는거 5년채우고감 ㅎㅎ 작은거 하나에 너무 일희일비하지말고 길게보고 관리 잘 해줘 요즘은 애들 건강에 좋은거 많고 다들 노하우도 많으니 분명 잘 지낼겨 애기랑 매일매일 행복햐~~!
26.07.08 19:39
찹찹찹 하며 물마시고 걷는 발소리가 안들리는 집이 얼마나 조용한지...
26.07.08 19:40
참 사랑 많이 받았다 고마웠어
26.07.08 19:41
애기 가고 나서 방 치우다 나온 고양이털 보고 버리지도 못하고 그냥 손가락에 묻힌 채로 그냥 울어버렸었음... 예민냥이라 집에서 큰소리 나면 짜증 부려서 늘 그릇 같은 거 조심조심 했는데 문득 크게 내려놓고 놀랐다가 신경쓰지 않아도 됐다는 사실 깨달았을 때 또 울고 나갈 고양이도 없는데 활짝 열어둔 현관문 보면서 계속 뭔가가 달아날 것 같은 기분을 계속 느낀듯
26.07.08 19:43
가족들이 앉아서 티비를 보고있는데 말 한마디 없이 조용한거야...원래는 티비앞에 왔다갔다하는 강아지 보면서 웃고 떠들었는데 그냥...다들 멍하니 티비만 보고있었어 그날따라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더라
26.07.08 19:53
키워본 적도 없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서 슬프다....
26.07.08 19:43
우리 가족은 한동안 귀가할때마다 집 현관문을 못 열음 매번매번 없는걸 알게 되는게 너무 슬퍼서 열면 평소처럼 문 앞에 있을것만 같아서
26.07.08 19:43
보고싶다 내 보물
26.07.08 19:45
보고싶네
26.07.08 19:46
안고싶어 산책하고싶어
26.07.08 19:58
꼭 다시 만나자..
26.07.08 20:07
산책길도 애기 없이 처음 걷는날은 대성통곡했음....
26.07.08 20:07
물그릇 있던 자리 무의식적으로 쳐다봄 특히 아침에 눈물나
26.07.08 20:08
어렸을 때 키운 강아지는 나 귀가하면 강아지가 내가 컴터하고 있으면 의자 밑으로 토톡톡 걸어와줬는데 무지개다리 건넌 후에 컴터하는데 그 털결을 더 이상 느낄 수 없다는 게 너무 슬펐음... 어디선가 나타나서 내 다리를 간지럽힐 것 같은데
26.07.08 20:10
진짜 쪼끄만게 존재감은 엄청 나
26.07.08 20:13
애 보내고 집에 돌아와서 쓰던 방석에 얼굴 파묻고 울다가 한시간쯤 뒤에 돌아누워서 방을 둘러보는데 아 얘가 날 보는 시선이 이랬었구나 ..하고 보는데 눈물 터짐.. 물어뜯은 흔적들이 너무 많은거야 가구나 문짝 이런데 곳곳에..ㅋㅋㅋㅋㅋㅋ 너무 슬펐어
26.07.08 20:14
하 두렵다..
26.07.08 20:25
댕댕별간지 4년됐는데 아직도 눈물나 사무친다는게 뭔지 실감해 내가 너무힘들때 꿈에 나와주는데 미안해죽겠어 내가 죽으면 먼저 찾아갈테니까 넌 그냥 놀고만 있으렴
26.07.08 20:31
나는 잘 지내다가..겨울이 됐는데... 붕어빵을 사러 가는데..더이상 슈크림 하나를 살 필요가 없단 생각에 길에서 엉엉울었음..
26.07.08 20:37
아직 건강하지만 생각만해도 눈물남,,,,갈거면 나보다 딱 하루만 먼저 가, 너 정리해주고 바로 따라갈테니까ㅠ
26.07.08 20:40
난 몇달동안 쇼파랑 안마의자 못앉았었어.....
26.07.08 20:44
아 상상만으로도 눈물 줄줄남...
26.07.08 20:52
ㅠㅠ아 오열하는 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두려워
26.07.08 21:04
침대에 누워있으면 그 찹찹찹 하는 발소리가 계속들렸음 한동안..
26.07.08 21:13
미용 한시간 보내도 허전해 미침
26.07.08 21:23
회사 갔다가 집 들어올 때마다 오열함ㅠㅠ
26.07.08 21:29
진짜로 집에 들어오니까 걔가 나오는 것 같은 기척이랑 느낌을 받았는데 없어서 허하더라
26.07.08 21:35
날 울리지마
26.07.08 22:00
화장실 앞에서 싫은 척 가라고 떠들던 그 순간이 얼마나 그리운지… 걱정스런 눈으로 보던 그 눈이 아른거려서
26.07.08 22:09
집에서 넘 신기한거 보거나 비가 미친듯이 오거나 그러면 입버릇처럼 "야 진짜 미쳤다 그래안그래 ㅇㅇ아"라고 말하려다가 자각하고 그래안그래에서 끝낸다음 방에 있는 우리 애 영정사진 쳐다봄..
26.07.08 23:18
아직도 설거지하다가 뒤를 돌아봐
26.07.09 03:29
이제 6년 -7년 됐는데 어떻게 버텼는지 기억이 진짜 안나
26.07.09 09:16
화장실에서 쏙 하고 나올거 같고 나 로션 바를 때 문열고 들어올거 같고 물 찹찹 마시고 집 순찰하고 있을거 같고 그러네 ㅠㅠ
26.07.09 11:17
올해 여름 날씨가 좋아서 자꾸 생각나.. 더운거 싫어했는데… 몇개월만 더 있다가 여름 산책하고 가지
26.07.09 13:28
난 지금 키우는 강쥐들 가면... 보호소에서 안락사대상 노령견 데려올거야
26.07.09 15:59
방문 닫아놓으면 항상 긁었었는데 아기 무지개다리 건너고 나서 유튜브 보다가 그 소리들려서 순간 착각하고 문 봤는데 없을때..너무 허전하고 눈물나더라
첫댓글 얼마전에 털한가닥 찾음… 4년됐는데
아 본문보고 참다가 여시 댓 보고 우는중
울지마럭… 같이 울게된다고요ㅠ 울강아 푸들이라 털도 잘 안빠지는데 어디서 텨나왔나몰라,,, 털좀 더 모아둘걸 ㅎ
ㅜㅜㅜ 오늘 울댕 건강검진 결과 듣고와서 더 그런가봐 우리애도 벌써 8살이라 하.... 생각만해도 눈물 줄줄남 난 혼자 키워서 슬픔 같이 나눌 사람도 없는게 더 무서워
아 아직 8살이면 관리하기 나름이야~ 울애기 급 살쪄서 9살쯤부터 심장병 투병했는데 2-3년밖에 못본다 하는거 5년채우고감 ㅎㅎ 작은거 하나에 너무 일희일비하지말고 길게보고 관리 잘 해줘 요즘은 애들 건강에 좋은거 많고 다들 노하우도 많으니 분명 잘 지낼겨 애기랑 매일매일 행복햐~~!
찹찹찹 하며 물마시고 걷는 발소리가 안들리는 집이 얼마나 조용한지...
참 사랑 많이 받았다 고마웠어
애기 가고 나서 방 치우다 나온 고양이털 보고 버리지도 못하고 그냥 손가락에 묻힌 채로 그냥 울어버렸었음... 예민냥이라 집에서 큰소리 나면 짜증 부려서 늘 그릇 같은 거 조심조심 했는데 문득 크게 내려놓고 놀랐다가 신경쓰지 않아도 됐다는 사실 깨달았을 때 또 울고 나갈 고양이도 없는데 활짝 열어둔 현관문 보면서 계속 뭔가가 달아날 것 같은 기분을 계속 느낀듯
가족들이 앉아서 티비를 보고있는데 말 한마디 없이 조용한거야...원래는 티비앞에 왔다갔다하는 강아지 보면서 웃고 떠들었는데 그냥...다들 멍하니 티비만 보고있었어 그날따라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더라
키워본 적도 없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서 슬프다....
우리 가족은 한동안 귀가할때마다 집 현관문을 못 열음 매번매번 없는걸 알게 되는게 너무 슬퍼서 열면 평소처럼 문 앞에 있을것만 같아서
보고싶다 내 보물
보고싶네
안고싶어 산책하고싶어
꼭 다시 만나자..
산책길도 애기 없이 처음 걷는날은 대성통곡했음....
물그릇 있던 자리 무의식적으로 쳐다봄
특히 아침에
눈물나
어렸을 때 키운 강아지는 나 귀가하면 강아지가 내가 컴터하고 있으면 의자 밑으로 토톡톡 걸어와줬는데 무지개다리 건넌 후에 컴터하는데 그 털결을 더 이상 느낄 수 없다는 게 너무 슬펐음... 어디선가 나타나서 내 다리를 간지럽힐 것 같은데
진짜 쪼끄만게 존재감은 엄청 나
애 보내고 집에 돌아와서 쓰던 방석에 얼굴 파묻고 울다가 한시간쯤 뒤에 돌아누워서 방을 둘러보는데 아 얘가 날 보는 시선이 이랬었구나 ..하고 보는데 눈물 터짐.. 물어뜯은 흔적들이 너무 많은거야 가구나 문짝 이런데 곳곳에..ㅋㅋㅋㅋㅋㅋ 너무 슬펐어
하 두렵다..
댕댕별간지 4년됐는데 아직도 눈물나 사무친다는게 뭔지 실감해 내가 너무힘들때 꿈에 나와주는데 미안해죽겠어 내가 죽으면 먼저 찾아갈테니까 넌 그냥 놀고만 있으렴
나는 잘 지내다가..겨울이 됐는데... 붕어빵을 사러 가는데..더이상 슈크림 하나를 살 필요가 없단 생각에 길에서 엉엉울었음..
아직 건강하지만 생각만해도 눈물남,,,,갈거면 나보다 딱 하루만 먼저 가, 너 정리해주고 바로 따라갈테니까ㅠ
난 몇달동안 쇼파랑 안마의자 못앉았었어.....
아 상상만으로도 눈물 줄줄남...
ㅠㅠ아 오열하는 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두려워
침대에 누워있으면 그 찹찹찹 하는 발소리가 계속들렸음 한동안..
미용 한시간 보내도 허전해 미침
회사 갔다가 집 들어올 때마다 오열함ㅠㅠ
진짜로 집에 들어오니까 걔가 나오는 것 같은 기척이랑 느낌을 받았는데 없어서 허하더라
날 울리지마
화장실 앞에서 싫은 척 가라고 떠들던 그 순간이 얼마나 그리운지… 걱정스런 눈으로 보던 그 눈이 아른거려서
집에서 넘 신기한거 보거나 비가 미친듯이 오거나 그러면 입버릇처럼 "야 진짜 미쳤다 그래안그래 ㅇㅇ아"라고 말하려다가 자각하고 그래안그래에서 끝낸다음 방에 있는 우리 애 영정사진 쳐다봄..
아직도 설거지하다가 뒤를 돌아봐
이제 6년 -7년 됐는데 어떻게 버텼는지 기억이 진짜 안나
화장실에서 쏙 하고 나올거 같고 나 로션 바를 때 문열고 들어올거 같고 물 찹찹 마시고 집 순찰하고 있을거 같고 그러네 ㅠㅠ
올해 여름 날씨가 좋아서 자꾸 생각나.. 더운거 싫어했는데… 몇개월만 더 있다가 여름 산책하고 가지
난 지금 키우는 강쥐들 가면... 보호소에서 안락사대상 노령견 데려올거야
방문 닫아놓으면 항상 긁었었는데 아기 무지개다리 건너고 나서 유튜브 보다가 그 소리들려서 순간 착각하고 문 봤는데 없을때..너무 허전하고 눈물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