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편 하우스 빈자리
떠날 때 집에서 푹 쉬라
했는데요
세찬 비는 안 그치고
비 설겆이래도 할겸
하우스에 들렸네요
몇 일 째 비로 불어난 흙탕물 개울
메론 손길로 미쳐 갈아 업지
못한 방울 잔해
그. 천정 위론 환기창 사이로
떨어진 빗물이 고여 물주머니가
철재를 짖눌러 위협하길래
구멍을 뚫어 주고
하우스 동마다 안전 점검 후
하우스 밖 복숭아 나무로
갔더니 글쎄요
비바람에 그의 다 떨어져
뭉개지고
,몇 일 전만 해도 복숭아
먹을 기대를 했는데요
이렇게 다 떨어져 형태가
없어요
늦게 수확을 기다리는
품종 모를 복숭아도
벌레가 다 숭숭 먹어 가구요
복숭아 전문이신. 복숭아님이
보시면 그렇게 봉지 씌우라고
신신당부 했거만 하며 혀를
차실 듯 해요
더이상 벌레에게 뻣기지 않을려구
떨어진거 줍고 가지에 매달린
복숭아 대충 땄어요
흉물 스러워도
좋으니
달콤한 복숭아
맛 보실 분 어여들
오세요
택배는 안 되어요
가기도 전에 다 뭉개질꺼예요
그렇다구 이웃 나눔도
안 되구 버리자니 아깝고
지금 얼마나 도려 내고
먹었나 점심 걸려도
배가 빵빵해요
첫댓글 우째 많이 보던 복숭이요~~ㅎㅎㅎ
저희 복숭아 인 줄 알았어요
알아서 떨어져
땅바닥에 좌악 깔려 있다는요 ㅋ
백도 만들기도 쉽지 않지요?ㅎㅎ
어쩌나요~
ㅎㅎ
많이 보시던 복숭아
군요
올핸 유난히
벌레극성 이 심하구
날씨마져 몇 일 계속
비바람 쳐되니 매달려
있기 힘든가 보네요
하하하하~배가 빵빵
그란디 저런 벌레먹은 복숭아가
음청시리 달다는 사실은 알구만요.
맞아요
달콤한 맛에 취하다 보니요
흉하면 어떤가요
맛나면 그만인데....아꿉네요.^^
복숭아로
수다 한. 판 떨어 보았습니다
양솔방울님 복숭아 깍아서 버릴것 버리고 설탕 넣어 효소 담아보세요 다음 걸러서 레몬즙 넣어 복숭아 에이드 많들어 드세요
네~
그럼 담아 둔 레몬청
활용해볼께요
모모님 앞에선
뭐든 버릴게 하나도
없네요
아구야
이놈의 비가 거기만 피해갔으면 을ㄹ메나 좋을꼬
장마철에 수확기되면
떨어지는게 많아요
저희집은
떨어진건 일단 안가져와요...
봉지씌우기 하면 벌레에 좀 나아요...
살아가는 얘기를 수다로 맘껏 풀어주셔서
읽는재미 카페에 생동감 있어 좋아요.
행운번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