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24시간 넘게 바람도 없이
그렇게
얌전하게 꾸준히 내리는
비가
사랑스럽더라구요.
왜 조신한 사람 앞에 있으면 함께
조신해 지게 되는 것 처럼요.ㅎ
종일 작업실에서
이것 저것하며 보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어도 크게 춥지 않았거든요.
정말 겨울이 스윽 지나가버렸어요.
한번 봐주세요.
같은 글씨라도
어디에 올리느냐에 따라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그려본 그림에 글씨를 올렸어요.
큰 접시에 물을 넣고 먹물로 무늬를 만들고난 후
써놓은 글씨를 넣고 찍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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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무주,고추 블루베리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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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03 09:5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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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씨체가 나비를 부르는듯..
좋게 봐주셔서
어깨가 으쓱합니다.ㅎ^^
참 대단하세요.
인화님 처럼 단아한...
에구..전 단아하지 않은걸요.
거울을 보면 친정엄마 모습이 보여서
놀라곤합니다.ㅎ
서체가 예술입니다
와~정말요?ㅎ
믿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