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님 이참에 예쁜 청바지에 예쁜 점퍼랑 예쁜 운동화 사신고 봄향기 가득 코에 담아 다녀오세요
25.03.13 02:40
평범하게 편하게 입고 가시면 되겠지요 내면이 꽉 차신분 같은데 옷 신발 걱정이신지요 저는 동창들 만나도 옷 가방 구두 관심 없습니다 우리 상주 고향 친구들은 거의 다 편하게 입고 나오더군요 요즘은 구두 신은 친구들이 안보입니다 ㅎㅎ 마음 편하게 하고 다녀오세요 더 늙으면 더 귀찮아집니다 ㅎ 갈수 있을때 가십시요
25.03.13 05:15
이 나이되니 귀찮은게 많아집니다 더기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고 저라도 망설여질듯합니다 그렇지만 ᆢㆍ더기님 다녀오셔요 의상은 상관없을듯해요 아무도 더기님 의상 눈여겨보지 않아요 ㅎ 잘다녀왔다 하실걸요 후일담 도 올려주시고 ㅎ
25.03.13 05:18
결혼식 가는것도 아닌데 뭔 복장을 신경 쓰십니까? 저는 동창 모임은 열일을 제치고 나갑니다 .. 한번에 여러 친구를 만날수 있어서 경제적이고 좋더라구요
부산 가면 속도 터지고 손자 봐주는, 스트레스도 날릴것 입니다 잘 다녀 오십시오 ~~!!
25.03.13 05:29
봄맞이 겸해서 이쁜 옷 더기님께 선물 하셔서 몸도 마음도 상큼발랄하게 다녀오세요~^^
25.03.13 06:01
집에서 늘 손자와 씨름하시는 더기님! 어릴때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보내고 오세요 이런날이 또 오지 않습니다 꼭 가세요 화이팅
25.03.13 06:13
마음이 흔들린다 다녀오세요 겉치레 중요치 않아요 편하게 오늘 우리들 최고의 자랑은 건강인것 같습니다,
25.03.13 06:57
콧바람 쐬고 오세요. 저는 옷때문에 고민해 본적은 없는거 같은데 너무 뻔뻔한가?ㅎ
25.03.13 07:07
편한 것 최고랍니다 봄맞이 하고 오세요
25.03.13 08:20
흔들리는 맴붙잡고 댕겨오심 좋을듯합니다 저도 귀찮아서 안가려다 가곤하는데 가면 그렇게 크게 웃을일이 없는데 많이웃고 즐거워서인지 피부도 고와진거같아요
25.03.13 18:44
저 위에 어느님도 말씀하셨지만 한꺼번에 많은 동창들을 보는 실속있는 만남이라 저도 가게되더군요. 더기님은 몸과 마음이 명품이므로 그냥 신던 운동화에 편안한차림이면 왔다죠. 흔들리지말고 꼭 다녀오이소~^^
작성자25.03.13 19:24
가려고 해띠만 엉뚱하게 다른모임이 잡혔네요 ㅎㅎㅎ 아까비...
25.03.14 19:51
친구들 만나는것도 복 짖는 일이라 생각하며 다녀옵니다.. 어릴때 친구들 얼마나 순수한가요?? 서로의 애환과 기쁨도 알고..
첫댓글 더기님 시간이 된다면 옛친구와 어울리면 기분 전환도 되고 활력을 얻게 되겠지요
동창과 만나면
마음은 소녀. 소년
몸은 ㅎㅎ
더기님 이참에 예쁜 청바지에 예쁜 점퍼랑 예쁜 운동화 사신고 봄향기 가득 코에 담아 다녀오세요
평범하게 편하게 입고 가시면 되겠지요
내면이 꽉 차신분 같은데 옷 신발 걱정이신지요
저는 동창들 만나도 옷 가방 구두 관심 없습니다
우리 상주 고향 친구들은 거의 다 편하게 입고 나오더군요
요즘은 구두 신은 친구들이 안보입니다 ㅎㅎ
마음 편하게 하고 다녀오세요
더 늙으면 더 귀찮아집니다 ㅎ
갈수 있을때 가십시요
이 나이되니 귀찮은게 많아집니다
더기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고 저라도 망설여질듯합니다 그렇지만 ᆢㆍ더기님 다녀오셔요 의상은 상관없을듯해요 아무도 더기님 의상 눈여겨보지 않아요 ㅎ 잘다녀왔다 하실걸요
후일담 도 올려주시고 ㅎ
결혼식 가는것도 아닌데
뭔 복장을 신경 쓰십니까?
저는 동창 모임은
열일을 제치고 나갑니다 ..
한번에 여러 친구를 만날수 있어서 경제적이고 좋더라구요
부산 가면 속도 터지고
손자 봐주는,
스트레스도 날릴것 입니다
잘 다녀 오십시오 ~~!!
봄맞이 겸해서 이쁜 옷
더기님께 선물 하셔서
몸도 마음도 상큼발랄하게
다녀오세요~^^
집에서 늘 손자와 씨름하시는 더기님! 어릴때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보내고 오세요 이런날이 또 오지 않습니다 꼭 가세요 화이팅
마음이 흔들린다
다녀오세요
겉치레 중요치 않아요
편하게
오늘 우리들 최고의 자랑은 건강인것 같습니다,
콧바람 쐬고 오세요.
저는 옷때문에 고민해 본적은 없는거 같은데
너무 뻔뻔한가?ㅎ
편한 것 최고랍니다
봄맞이 하고 오세요
흔들리는 맴붙잡고 댕겨오심 좋을듯합니다 저도 귀찮아서 안가려다 가곤하는데 가면 그렇게 크게 웃을일이 없는데 많이웃고 즐거워서인지 피부도 고와진거같아요
저 위에 어느님도 말씀하셨지만
한꺼번에 많은 동창들을 보는
실속있는 만남이라 저도 가게되더군요.
더기님은 몸과 마음이 명품이므로
그냥 신던 운동화에 편안한차림이면 왔다죠.
흔들리지말고 꼭 다녀오이소~^^
가려고 해띠만
엉뚱하게 다른모임이 잡혔네요 ㅎㅎㅎ
아까비...
친구들 만나는것도
복 짖는 일이라 생각하며
다녀옵니다..
어릴때 친구들 얼마나
순수한가요??
서로의 애환과 기쁨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