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피부과 약으로 유명한 피부과. 병원에서 바르는 처방약과 먹는약을 받아왔지만 그때뿐... 전대병원에서.얼굴 피부를 떼서 조직검사를 해도 원인을 모르고.. 한참.흐른후 알게된 사실.. 갱년기 안면홍조증.... 그후 가려울때만 약을 먹고 화장도 잘못하고 생각하면 우울해져와 생각안하려 무진장 노력을 했더랬죠.
얼마전부터 뒷못 땀흐른것이 사라진후 피부에도 변화가.왔습니다. 피부염도 사라지고 붉은기는 있지만 심하진 않더라구요. 오래전.내피부를 잃어버린거 같아 속상했는데 오래전 내피부가 돌아오고 있는거 같아 설레이기 까지 하네요.
첫댓글 오랫동안 약먹고 고생 많았어요
파김치 봄엔 입맛도 돋고 맛나지요
이젠 피부약 뚝 추카해요
매일 먹을수가없어서 한번가면 15일치 받아서 가려울때만 먹었어요.
이제는 피부과 안가도 되니 좋아요~~ 언니 오랫만이에요
출석합니다
언니 반가워요
반가워요
드디어 내일 퇴원해요
미인의 피부로 돌아온것을 축하해요
미경님은 참으로 부지런쟁이
엄마표 파김치 맛 짱일듯
어제 담근건 동생네 반보냈어요
언니네 동네 사는 울막둥이 남동생이 늘 걸려요
엄마마음같아요 애쓰는게 안스럽고 기특하고 ㅎㅎ
담에 가면 또 인사드릴게요
이 아침 밝은 아침에 파 김치 보니
익으면 미경씨 맛있겠어~~
미경씨 많은 고생을 했네
그래도 감사하게 원 위치로 돌아왔으니
이 또한 감사하네
오늘 하루도 나 자신을 믿으며 나가기를 바래
화이팅
고마워요 원래대로 돌아와 줌 피부에게~~
언니 잘지내시죠? 저희는 안익은 김치를 좋아해서
바로 먹고있어요
주말에 산곡동 가는데 주일날 산곡동성당에서 미사드릴생각이에요
지금도 산곡동성당 다니세요?
갱년기 안면홍조가 무섭군요 ㅠ
좋이지셨다니 다행이에요
파김치를 저렇게 많이요
와 대단하시네요
이더언니 반가워요
일주일동안 총 13단 담근거같아요
주변에도 조금씩 주고
자식도주고 동생도주고 ㅎ우리도먹고 ㅎㅎ
고추가루 4근이 거즘 다나간거같아요 ㅎㅎ
출석합니다
갱년기 정말무섭습니다
잘이겨내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시 올까 겁나요
그만와야할텐데 ㅎㅎㅎ 잘지내죠?
피부과 약을
오래도 먹었네요.
난 폐경될 무렵 쯤
우연히 여성홀몬제를
폐경 전 먹으라는
의사 얘기 듣고
지금까지 먹는데
그래 그런건지
갱년기 증세를
모르고 지나왔어요.
홀몬제 먹는 게
안 먹는 거 보다
낫다해서 먹는데
크게 안 좋은 건
없었다오
늦게라도 약 끊고
좋아졌다니 다행이에요.
그러나 저러나
어찌 그많은
파 김치를 뚝딱
담는데요!?
난 죽었다 깨나도
못 할일을 미경씨👍
ㅎㅎㅎ 우리큰올케언니네는 부부가 집에 있으니 담가서 먹으라고 석단을
주문해서 줫더니 4시간동안 다듬고있는중이라길래 어제
발로 까도 다깠겠다 했더니 웃더라구요 ㅎㅎ
전 두시간반동안 7닥 다듬었는데 잘까지더라구요 ㅎㅎ
갑상선에 혹이있어서 호르몬제 먹음안된데요 ㅎ
갱년기잠깐
코로나휴유증으로
겪어보앗는데
정말힘들더군요
정말다행입니다
그리고
아뭏튼
대단한미경씨~~~ㅎ
언니 봄이에요 섬진강뜰에도 봄이 오고있죠?
올해 봄은 더 애듯하네요~~
약 졸업 축하하네
요즘 엄니가 힘들어하시니 내가 홍조와 어지럼으로 힘드네.
오늘은 마음이라도 환하게 꽃보며 출발합니다
언니 어지럼증 조심하셔요~~
잘드시구요~~~
항상 긍정적인언닐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미경씨~
지금 이걸 혼자 다 까단말이여???
대박이로세~
오메 그럴 시간에 잠 자자고요.
오늘도 힘내고 좋은날 되시게~
언니네 고추가루 두팩 거의다 쓴거같아요
고추가루 맛나요
감사해유~~
오래동안 고생하셨구먼..
혼자서 저 많은 파를?
언제 미경님 김치 맛을 한번 봐야쓰것는디..ㅎㅎㅎ
오늘도 좋은날 보내시게요^^
언니 별거없어요
다 그맛이 그맛이지~~~
ㅎㅎ
담에 허리에 꼬불쳐갈게요 ㅎㅎ
출석~
갱년기 증상이 꾀 오래갔네
좋아졌다니 다행이네^^
응언니 넘 오래갔어
지금은 괜찮아 치과치료는 잘받았어?
파7단을 워메. 그많은 파김치 담기도. 힘들지만. 다듬기는 ××
참대단한 미경씨! 피부가. 나았다니 참 다행이네요 ~~
남편이 코로나주사맞고 몇년째 피부과 다니는데 낫질 않네요
제가 손이 좀 빨라요
어제 넥플릭스 폭삭속았수다 4편보면서 다듬고 씻고 담는것까지 ㅎㅎ
드라마덕분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