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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곡곡 후기 ◇ 2022.06.26(일) 양수겸장 ! : 양평 물소리길 6월 정모 & 평해길 완보 달성^♡^
달사랑(M.L) 추천 0 조회 245 22.06.28 19: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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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8 20:52

    첫댓글 세분이 물소리길 행사에 다녀 오셨군요.
    연일 길나섬을 하셨군요.
    평해길도 마무리를 하시고,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경기옛길은 모든 길이 다 앱으로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수동으로 스템프를 찍으시나요?
    전자 인증이 되지만, 찍는 재미로 저도 종이 스템프를 찍기는 하지요.
    장마철 건강 조심하시고 건행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28 21:13

    경기옛길 스탬프북도 유효합니다.
    간편한 새 스탬프북이 얼마 전에 새로 생겼지요. ^^

    가곡님 첫 댓글 고맙습니다. 장마철인데도 날이 더워지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22.06.28 22:31

    아. 달사랑님.
    맞아맞아요.
    물소리길 이벤트였죠.
    저는 6월 정모 바로
    다음날에 이어 걷기 무리다싶어
    그냥 쉬었어요.

    늘 그렇듯이
    전광석화, 우분트님과 함께
    이번 물소리 1코스 역방향
    새로운 느낌으로
    다정히 다녀오셨나 봐요.

    여전히
    사진이 좋군요.
    저도 참 많이 걸었던
    양수역, 두물머리, 세미원
    풍경들이 달사랑님 시선으로
    한층 정겹고 가고 싶게
    꿈틀거리네요.
    어느 길에서 또 다시
    우연처럼 만나겠죠.

  • 작성자 22.06.28 23:30

    온화한여자님 다녀가셨군요. 평화누리길 정모(일부만 걸음)도 그렇고 물소리길 정모(한 코스가 짧음)도 사실 거리가 짧아 연속으로 걸어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저는 평해길을 걷느라 늘 물소리길 정모보다 한 코스를 더 걷곤 하지요. 이번에 평해길을 또 한번 마쳤습니다.

    두물머리물래길(양서역~운길산역)은 언제 걸어도 운치있고 편안한 길입니다. 저는 조금 변형해서 평해길에 북한강 스토리텔링 산책로와 물의 정원까지 더해서 M.L Course로 삼고 있습니다. ㅎㅎ

    곧 길에서 다시 만나게 되겠지요.
    요즘은 밤만 되면 비가 많이 오네요.
    지금도 또 ......
    편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

  • 22.06.30 10:21

    오랜만에 셋이서 신원역에서 역방향으로 걸으면서 여운형기념관을 지나고 부용산의 급경사를 넘으면서 1년전에 걸었을 때와 현재를 생각 해 보면서 열심히 재활 치료차 걸었던 보상 받은 기분이여서 기분이 좋았고,
    우분트님,달사랑님의 두 트레이너 덕분에 오늘 이렇거 줄거운 마음으로 걸을수 있게 되었네요.
    한음 이덕형 신도비를 지나고 물소리길에서 물소리를 듣고 걷는 낙만적인 행보...
    두물머리 길을 여러번 왔는데 연꽃 구경을 모했는데 오늘은 하얀 연꽃이 만개한 것을 볼수 있는 행운도 맛보게 되었네요.특히 양수역에서 운길산역까지 길은 둘레길의 진수를 보는 줄거움을 만끽한 길이 였네요.
    멋진 사진과 후기는 여행 작가의 글을 보는듯 했습니다 .
    늘 건강하고,7월에도 줄거운 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6.30 14:21

    평해길 제4길 '두물머리물래길'중 '양수역~운길산역' 구간은 언제 걸어도 운치있고 편안한 길입니다.

    시간상 중간에 돌아나온 북한강길 스토리텔링 산책로 끝부분의 '두물경'과 오늘은 생략한 '물의정원'까지 포함하면 소위 'M,L Course'가 되지요.

    점심도 맛있게 먹었고, 커다란 백련이 반겨주는 양수리 산책로 풍광을 보며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의 여유와 휴식도 좋았고 날씨마저 걷기에 적당해서 모든게 완벽했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15Km가 넘는 장거리임에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든 시간이 맞으시면 종종 함께 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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