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제가 공방겸 옷가게를 하겠다고..
무려 50일간의 셀프인테리어를 마치고..월요일
오픈하였답니다..
드디어 오픈을 하였답니다..
50일간 제 땀의 결과물이랍니다..
상호는 [교동 파란대문]으로 정하였답니다..
즐겁게 감상해 주시고요~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문턱이라고 해야하나요??
셔터를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라 외부를 좀 색다르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가게 간판이예요..
아주 소박하죠??ㅋ
가게 정면 모습입니다..^^
이런 동네에 위치하고 있어요~
상가들이 쭈욱 늘어섰지만 그닥 튀는 상가는 없답니다..
그래서 파란대문이 좀 튀겠죠??
가게 계약하러 와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예전에 바이크 스토리라고 오토바이 가게였어요..
그러니 깨끗하고는 좀 거리가 멀었겠죠??ㅋ
텅~ 빈 가게에 화장실이 딸려 있고..
흔들리는 싱크대 달랑~ 하나 있었답니다..
구조도 살짝~ 이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