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창가에 앉아
마루 박재성
그리움은
별빛 사선을 넘어
달빛을 품고 창을 넘는다
오로지
너 하나에게 모든 사랑을 주었고
너 하나만을 간절히 바라보았기에
너는
오롯이 내 사랑이어야 했고
그 안에서 영원히 행복해야 했는데
사랑의 완성을 겪어보지 못했기에
그래서 미완성일 수밖에 없었던
나의 서툰 사랑이 부른 이별
아직은
이 한계를 받아들일 수가 없기에
그리움을 온 가슴으로 받아들여
이 밤
눈물의 전선을 넘나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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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창가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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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3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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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달빛 창가에 앉아
마루 박재성
그리움은
별빛 사선을 넘어
달빛을 품고 창을 넘는다
오로지
너 하나에게 모든 사랑을 주었고
너 하나만을 간절히 바라보았기에
너는
오롯이 내 사랑이어야 했고
그 안에서 영원히 행복해야 했는데
사랑의 완성을 겪어보지 못했기에
그래서 미완성일 수밖에 없었던
나의 서툰 사랑이 부른 이별
아직은
이 한계를 받아들일 수가 없기에
그리움을 온 가슴으로 받아들여
이 밤
눈물의 전선을 넘나들고 있다
마루 박재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완성하지 못한 그리움은 온 하늘 별들의
위안을 받으며 달빛 소망을 안고 창가를 넘어드는
그리움 또 다시 피어날 수 있었으면...
시인님 귀한 작품 소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