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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세계종자종묘나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방 풀 뽑으며 항상 실수하는
추천 0 조회 215 24.07.11 19:2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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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1 19:23

    첫댓글 시나브로님
    괜찮아요
    눈 말짱해도 6만원 2개 야생화 이건 머야 하고 뽑아 버렸어요
    풀을 두 양동이 가득 뽑았던지라 뒤적거려도 못 찾았어요ㅠㅠ
    저와 인연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속은 쓰렸어요 ㅜㅜ

  • 작성자 24.07.11 19:24

    어머...이를 어째요.
    제가 위로 받고 싶었는데 도리어 제가 위로를 드려야 되겠네요.^^;;

    저도 찾을 수가 없었어요.^^;;

  • 24.07.11 19:24

    ㅋㅋ
    그런거죠~~
    편안한 저녁 되세요~~^^

  • 작성자 24.07.11 19:25

    네...^^
    향이좋아님도요.

  • 24.07.11 19:27

    ㅎㅎ
    다들 똑같아요
    그래야 모종 판매소도 먹고 살지요
    저도 저 위에 향이좋아님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맨날 풀 뽑아요

  • 작성자 24.07.11 19:29


    네, 정말 처음으로 우리 집에서 처음 피어 제가 너무 기뻐 했었거든요.^^
    고맙습니다.

  • 24.07.11 19:33

    이상한건 귀한 애들만 뽑혀요
    흔둥이는 아니까 안뽑는데
    비싸고 귀한 아이들은 보기가
    쉽지않으니 생소하게 느껴져서
    풀인가보다 하며 뽑아버리고는
    후회하지요
    근데 신기한 것은 그런 애들은
    뽑혀도 뿌리가 찢어져
    다시 회생 불가라는 사실요~ㅠ

  • 작성자 24.07.11 19:36


    그니까요.
    완전 신나게 뽑았어요.^^

    버리고 난 후에야 생각이 난 거 있죠. 그래서 버린데 쫓아가서 뒤져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어요.^^;;

    안경을 쓰고 가서 뒤져봐야 하나? 그런 생각도 했다니까요.^^

  • 24.07.11 19:43

    15년전쯤 저도 많이 그랬어요
    정상이여유~~^^

  • 작성자 24.07.11 20:25

    15년전?
    그렇게 오래 식물을 기르신 거예요?^^

  • 24.07.11 20:02

    저도 자주 그래요
    꽃씨 나눔받아 뿌려두고 풀인줄 알고 다 뽑아버리고 올해 복수초 옮긴곳에 생각지도 않고 뿌리 다 뽑아 버렸답니다
    ㅠㅠ ㅠㅠ
    과꽃도 추명국도 엉겅퀴등등 다 뽑아버리고 카라 씨앗 이쁘게 나온것 풀과같이 뜯어버렸어요
    꽃에대해 뭘 모르니 심고 뽑아버리고를 반복하네요

  • 작성자 24.07.11 20:26


    어머 그야말로 저와 비슷한 거 같아요.^^
    그렇군오.
    죄송하지만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니까 위로가 되네요.^^;;

  • 24.07.11 20:12

    저도 그래요~^^
    특히 칼날 같은 잡초 제거 호미루요.

  • 작성자 24.07.11 20:26


    꽃그림님도요?
    괜히 저를 위로하실려고 그러시는 거 아닌가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 24.07.11 20:15

    진짜 금관이네요
    노랑이도 참 예쁘네요

  • 작성자 24.07.11 20:27


    네 저는 처음이라서 그리고 실제로 너무 이뻐 완전 기뻤거든요.^^;;

  • 24.07.11 20:29

    전 노랑이 못봤거든요
    저도 금관화 좋아라해요
    작년 흰색파종
    몇개 싹나서 크고 있는데
    올해 꽃못볼듯 해요

  • 작성자 24.07.11 20:31

    어머 흰색도 있나봐요.
    깔끔하고 우아할 것 같아요.
    언제라도 꽃 보시기를 바래요 ^^

  • 24.07.11 20:33

    저도 꽃피면 꽃자랑도 한번 해 보겠ㅂ니다

  • 작성자 24.07.11 20:35

    네, 꽃사진 기대할게요.^^

  • 24.07.11 20:24

    시나브로님!
    그건 아주 정상입니다.
    안그러신분 없을걸요 아마도,
    저는 남편이 그럴때 난리치고
    제가 그러면 슬쩍 넘어가죠 ㅋ

  • 작성자 24.07.11 20:29


    쿡쿡쿡

    꼼꼼해 보이는 밀양농원님도 그러시다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하지만 마지막에 슬쩍 넘어간다는 것은 이해됐어요.^^

  • 24.07.11 20:30

    동병상련 이라고
    꽃 기르는 사람 모두 경험자 입니다..
    저는 특히 남편이 생전 안뽑다가도 꼭 모종만 뽑아서
    아주 환장합니다.ㅎ
    풀뽑을땐 힘들어도 꼭 하나씩 뽑자...제 결심입니다..

  • 작성자 24.07.11 20:32

    그니까요.
    그렇게 마음먹고도 오늘 비 온 뒤라 쑥쑥 잘 뽑아지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그럼 여기서 인사드려요
    택배 잘 도착했습니다.
    오늘 풀뽑느라 심어놓지를 못했어요.^^;;

  • 24.07.11 20:35

    모종은 풀어놓으셨죠?
    시원하게 좀 열어놓으시길요.

  • 작성자 24.07.11 20:36

    네, 열어놓고 물도 살짝 줬어요.^^
    삽수는 물속으로...

  • 작성자 24.07.11 20:59

    씨앗봉투도 잘 도착했습니다.^^

  • 24.07.12 06:45

    저도..
    아..지난번.뽑아버린자리
    가보면...죽었네요

  • 24.07.12 09:23

    아침 출근 전에
    며칠 전 뿌려 놓은 씨앗 발아 했는지 잠깐 살펴봤는데
    풀이풀이 어마무시하게 솟아 오르고 있더라구요
    씨앗이 발 할까봐서 손도 못 대고 당분간 지켜보려고 합니다.

  • 24.07.12 09:44

    저도 오늘 아침에 토마토 순질른다고 하다가
    분명 확인하고 짤랐는데 토마토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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