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온이님의 선물 한박스.
옹달샘터님의 갖가지 색상들.
두분의 사랑으로 올봄은 화사해서 기쁩니다.
내년은 더 풍성해지리라 믿습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키작은 장미는 지난해 이곳으로 옮겨도 가버린게 여럿.꽃핀건 올해 또 보충했습니다.
이젠 이자리에서 터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뜰에는 정아님표 구름이도 겨우 한포기 살아남았습니다;;
곧 꽃이 필듯합니다
3년만에 꽃을 보여줍니다.계속 피고,꽃이 참 오래가네요^^
울 촌에서 온 국산 할미도 3년만에 올핸 조금 식구를 불리는것 같아요.
그옆에 꽃망님표 구라파 할미는 돌아가셨나 싶어 속상했는데,뾰족이 이제 잎을 올려 참 다행입니다^^
첫댓글 이쁘게 꾸미셨군요
오래도록 이쁜모습으로 자리잡길 응원합니다 ~^^
봄맞이 잘 하셨네요.
화사해서 좋아요^^
화단을 이쁘게 꾸몄네요 미니장미는 노지월동이 안되더라고요
아름답게 꾸미셨네요
마음이 푸근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