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는 버너는 국산 라이온 124 버너의 군용 모델 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닥 정이 안가는 버너가 라이 온 124 입니다.
초보때였지만 판매자믿고 구입했던 라아온 124 버너가 너무 애를 먹였고 결국 제대로 된 불도 못본체 폐기하듯 쳐박아 버린 버너였습니다.
그런데 왜 소개를 하고 자빠졌냐...하시면
에 그냥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눈에 띄어서 먼지나 털려고 들고 나온겁니다.
고노무 쩐이 뭔지 때려 부수 지도 못하고 ㅎㅎㅎ
자 사진이나 보시죠... 다 잘 아시는거라
별다른 설명은 앖습니다.
버너가 코펠 케이스에 담겨있습니다.
군용 마크...
라이온 만드는 회시가 지금의 현대정공 이았을까요 ?
꺼내서 펼쳐본 모습입니다...
이 탱크를 보고있자면 국방색 페인트후 전부 스티커 처리를 했는데 이게 급조를
해서 이렇게 된것인지 조금 아쉬운 부분
입니다.
스티커가 많은데 내용이 사용설명서인듯 합니다.
외산버너나 국산버너나 알미늄 코펠에 버너를 담아판매한 경우는 많습니다.
버너 케이스로도 쓰고 급하면 조리용 그릇
으로 써도 되니 일석이조 인건가 싶습니다.
이 군용 라이온 버너도 일인용 밥그릇과 국그릇 용으로 충분해 보이네요.
군용이라고 머 별건 없네요.
이상 단간한 소개 마칩니다.
.
첫댓글 오오 라이온 바-나! ㅎㅎㅎ
선배님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멋진 빠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십시요! ㅎㅎㅎ
아따 즐거운 시간은 잠깐이았슝 ㅎㅎㅎ
커나보는 그 순간 ㅎ
군용 라이온 124
깔끔하게 보존되어 있는 상태가 좋아보입니다. 선배님~^^
오늘도 귀한 녀석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네 감사합니다
소장축하드립니다
버너를일찍손절하지안았으면
저도꼭하나소장하고싶은버너였는데요즘은잘보이지안아구하기가쉽지안은버너이내요
아 그러시군요. 이젠 버너 안 모으시고 다른거 하시나요 ?
버너도부족한것채우는정도는하고있습니다
요즘은음악과술쪽에좀더투자를하는편입니다
아.. 새로운 분야도 뭔가 승미진진한게 있을테고 또 스트레스도 있겠네요.
어쨰거나 즐거운 취미생활 영워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버너 잘 봤습니다 ^&^
다음에 분양 하실때 우선권 부탁드립니다
에고 당장우 판매 계획이 없습니다. 그래도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버너를 눕혀놓지 않고 세워서 보관히는 게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아.... 버너야 세워놓고 보관하죠.... 근데 왜요 ?
사각케이스는 보관상 알버너가 눕게되지요^^
고산님 제글의 어떤부분을 보시고 이런 댓글을 다셯는지요? 제가 이해가 안되서 여쮜봅니다
민수용 하이커124 사각케이스에 넣고 보관하면 케이스안에 있는 알버너는 눕게되고, 구조상 군용은 케이스가 원통형이라 보관시 알미늄케이스안에 알버너가 바로 서 있다는 뜻입니다 ~^
124민수용이 있으시면 한번 해보십시오~ ^^
아 무슨말씀인지 이해했습니다. 민수용은 눕혀서 케이스에 들어가니 누워 있는 형국이네요.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일금속’에서 만든 겁니다.
당시 제일금속은 부산시 동래구 부곡동
(현재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 1988년에 동래구에서 금정구가 생겨 따로 몇 개의 동네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부곡시장 근처에 있었습니다
아 맞네요. 제일금속... 어제밤
현대정공 ? 뭔가 어삭한데 제일금속은 생각이 안나고요.
그러니까 제일금속이 군납을 딕접한게 아니고 현대정공이 규모가 있으니 대신 했 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