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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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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역사 문제(조선시대 말 이후 현대까지) 부처님 좌상의 이유와, 봉우선생과 학인과의 대화
우전 추천 5 조회 2,056 17.09.13 18:1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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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13 18:56

    나쁜짓한거하고 도력은 다른모양입니다.


  • 17.09.13 19:21

    감사합니다

  • 17.09.13 20:09

    우전님께서 이해를 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권태훈 선생은 어느정도 수행의 과를 이룬 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 정신문화나 불교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답니다.
    권태훈 선생이나 최수운 선생은 수행을 하고도 탈중화를
    하지 못합니다.
    공자는 학자이지 수행을 통해 이룬 과가 없습니다.
    먹통이지요.
    권선생이 짐작으로 한 얘기한 내용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유도집안 사람으로 보입니다.
    선대의 유가와 인연을 끊지 못하고 9단계를 공자에게
    선물을 했군요.
    근세에 가장 밝았던 분이 강증산 선생입니다.
    이분은 우리 민족정신문화와 맥을 같이하고 상고사를
    정확하게 밝혔지요.
    놀라운 분입니다.

  • 17.09.13 20:22

    우리 제후국이었던 중국이 앞선 문물도 정신문화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공자는 동이로부터 전해진 문물을 집대성해 기록한 공은
    있습니다.
    수행과는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마다 신령함을 받아나는데 이 신령함이 작용하면
    성.명.정으로 나타납니다.
    성은 마음(심), 명은 목숨(기), 정은 신(몸)으로 드러납이다.
    마음으로 깨친이가 상근기, 기로 깨친이가 중근기, 몸으로
    깨친이가 하근기입니다.
    신령에서 성명정으로 작용하나 깨닫고 나면 신령으로
    돌아가니 상.중.하근기 구분은 무의미합니다.
    권선생 남긴 대담은 모순이 많아보입니다.
    분별할 혜안을 기르셔야 겠습니다.

  • 작성자 17.09.13 20:31

    공자도 수행을 해서 높은경지에 올라갔다고 봅니다.
    기록이 없을뿐이겠지요..

    최치원,연개소문도 참선,호흡으로 높은경지에 올라 미래를 예언했겠지요.
    석가도 6년간 참선으로 영통아 열러 도통해서 부처가 된거지요.

    강증산과 비슷하게 태어났는 모양.
    80년대초 2000년 개벽이 일어나면,
    한국의 도통군자 12.000명이 세게 지도자가 된다고 예언
    그런데 그런데 개벽이 안일어났지요...
    요즘은 고대역사에 집중하는 모양이더만요.

  • 17.09.13 20:30

    @태허루 성철선사와 권태훈 선생사이에 일화가 있습니다.
    공부를 확증할려고 성철선사를 찾았어요.
    성철이 권에게 묻습니다.
    니가 본다는게 꿈속에서도 보이냐 하니 꿈속에서는
    없다합니다.
    성철이 주장자로 권을 두들겼어요.
    꿈속은 물론이고 한잠이 든 숙면에서도 여여해야 하는데
    꿈속에서 어둡다는 것은 아직 갈길이 멀었다는 뜻이지요.
    이건 실화입니다.
    그리고 강증산 선생 인용한다고 증산도로 오인은 마시기
    바랍니다.
    종교 사상 이념 철학은 내려놓은지 오랩니다.

  • 17.09.13 20:38

    @우전 공자는 학자지 수행으로 증득한 과가 없습니다. 석가는 조선인으로 우리와 관계가 깊어요.
    단군조선을 천축국아라 합니다.
    하늘이 대나무 마디처럼 층층으로 이루어졌다고 그리 불렀습니다.
    석가가 태어난 나라도 천축국입니다.
    이름은 같아도 나라는 다릅니다.
    단군조선의 제후국으로 천축국을 국명으로 썼지요.
    지배계급은 조선인이었지요.
    인도 서쪽 천축국은 단군조선의 후예들이 지배계급으로
    세운 나라가 석가 아버지 정반왕이 다스린 천축국입니다.

  • 작성자 17.09.13 21:06

    @태허루
    성철스님은 불경을 공부하고 화두를 깨쳐 도력이 높아진 분이고,
    봉우선생은 호흡으로 영통이 열려도력이 높아진경우 라서,
    서로 불교를 공부한 사람이 아니니까 비교대상이 아니겠지요.

    석가도 책으로보고 배운게 아니라 오직 6년간 참선으로 영통이 열러 부처가 되었지요
    옥스포드 사전 509페이지에 석가는 단군의 자손이다..등재

    봉우선생은 80년대 중국중심이 아니고 우리나라가 통일되서 세계 주역이 될거라고 예언
    50년대 일기에 소련붕괴 예언- 맞춤
    또 한가지 잇는데 예언해서 맞춤
    그리고 44년까지 세계평화가 온다고 밝힘

    인도 드라비다 문명도 동이족이 건설
    석가가 활동하던 남인도 타밀어가 현재 우리말과 사투리와 80%동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13 20:57

    네..동감합니다.
    석가와 공자가 나이차이가 5세이하인가..
    당시 변변한 책이 어디겠어요..
    고로 참선으로 영통이 열러 도력이 높아졌다고 봅니다.
    제갈량의 예를 잘 들었네요..

  • 17.09.13 20:59

    고맙습니다.
    예전 '단'을 읽으며 흥분하던 갑자년의 기대가 새롭습니다.^^

  • 작성자 17.09.13 21:01

    네 저도 80년대 초 단을 읽어면서
    흥분을 했지요 ㅎ
    단전호흡도 3달인가 하다가 그만두었지요 ㅎ

  • 17.09.13 23:02

    공자가 노자가 자기보다 더 거창하다는 소문을 듣고 ,노자를 만나면 자기의 학식으로 단단히 혼을 내주겟다고 벼르던차에 ,노자가 공자가 사는 마을을 지나간다고 하여 ,미리 길에 나가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혼찌검을 내주겟다고 벼르던 공자는 저멀리서 소를 타고 오는 노자를 보고 갑자기 알수없는 경건한 마음과 지극한 공경의 마음이 솟아 그대로 고개를 숙여 땅에 절을 하면서 노자가 지나갈때까지 고개를 들지 못햇다 하는.전설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7.09.13 23:12

    노자가 호흡으로 도력이 높아 도교를 창시해서,
    공자가 쳐다보자마자 절로 고개를 숙여졌는 모양이네요.
    기에 눌려서 물러났다는 말에 해당되겠지요.

  • 17.09.14 09:52

    @우전 공자의 하늘을 찌르는 자만심이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알수없는 거룩함에 휩싸여 눈물이 쏟아질듯한 샘솟는 지극한 공경심을 주체할수 없엇다고 하는거 같더라고요.그행열이 사라지고 제자들이 몰려오고 정신이 든 공자는 제자들의 어찌된거내냐는 물음에 자기도 이게 어케 된건지 모르겟다고 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7.09.14 10:45

    @안드로메달 혹시 노자가 도통해서 도술을 부려 공자를 혼이 빠지도록 한거 아닌지 모르지요 ㅎ

  • 17.09.14 00:35

    아 의미없다

  • 17.09.14 10:37

    나무아미타불 옴마니반메홈!

  • 작성자 17.09.14 13:55

    예수님은 젊은시절 인도에서 승려생활을 하였다 --- 검색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905902
    이스라엘 민족신이 된 한웅천황의 따님 여와(여호와)

  • 17.09.14 13:48

    잊혀졌던 내용들 새삼스럽네요.
    단이라는 책이 민족부흥의 불을 지펴서 우리 모두를 희망에 부풀게 한 긍정적인 역할을 했음을 부인하지 못합니다.
    암튼 말씀 언저리에 새겨들을 내용이 많네요.
    나무의 종류나 세부적인 모습보다는 숲을 보는 혜안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17.09.14 13:57

    네...불교신도들과 보통사람도 읽어보면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 17.10.07 16:32

    봉우 도인이 현대의 영적 안내자로서 우리나라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고대, 중세의 영적 안내자들 못지 않은 분 같습니다.

  • 작성자 17.10.07 16:35

    네...그런것 같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시 - 내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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