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송악산에 올라 신비의 백록담을 볼 것인가? 우람한 산방산을 볼 것인가?
아니야, 아니야 새 얼굴 새 모습으로 새로운 마음 새로운 가슴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저토록 산고(産苦)를 치루고 있는 저 숭고하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다정한 형제들의 모습으로 보라!
출처: 월화봉여행사 원문보기 글쓴이: 월화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