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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마을 Life Art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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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마을 가게 미니밤호박 캔디의 일기를 훔쳐봅시다.+ <미세마을 유기농 미니밤호박 판매안내글>
동동 추천 0 조회 565 19.07.16 03: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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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16 16:40

    첫댓글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하며..
    너무 맛나게 먹고있어요.
    정말 밤 보다 더더더더 .. 맛있네요. 헤..

  • 작성자 19.07.16 19:11

    맛있다는 말,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 그리구 미니밤호박 첫번째 구매자가 되신 것을 😎 축하드립니다~~ 🌞

  • 19.07.16 20:44

    보우짱이 누구야? 이름 참 구리네. 나는 이제 캔디밖에 몰라~

  • 19.07.16 21:03

    울 때란 이런 때야.
    OO이 물 안 주고 모종을 키우겠답시고 새로이 고안한 방법으로 육묘를 시작했는데 씨앗이 발아가 거의 안 되서 50만원어치 씨를 새로 사야 했을 때.
    그렇게 2번째로 애지중지 모종을 키워서 밭으로 옮겼는데 그 해에 유난히 진디가 많아서 제대로 방제도 못 하고 새순과 꽃에 새까맣게 진디가 붙어서 결국 거의 열매가 안 달려서 폭망했을 때.
    재작년인가 단호박을 다 수확해서 하우스에서 후숙시키는데 일주일쯤 지났을 때부터 원인 모를 병으로 단호박이 계속 썩어나갈 때.
    그 중에 괜찮은 놈이라도 건져서 가루라도 내어보겠다고 일일이 잘라서 하우스에 말리는데 날씨가 너무 습해서 나중에 보니까 다 곰팡이 피어있을 때

  • 작성자 19.07.17 20:19

    그럼 oo이가 곰팡이 보고 운 건 아주 적절한 것이군....

  • 19.07.16 21:00

    하지만 이럴 때도 울진 않았지. 단호박이 우리 농사의 전부도 아니고 단호박에 많은 걸 걸진 않았으니까.
    그런데 이상하게 사람과의 사이에선 너무 쉽게 울음이 터진다..왜일까.

  • 작성자 19.07.17 20:17

    질문에 답이 나온거 아녀ㅠㅠㅠㅠㅠㅠ? 사람사이가 우리의 전부고 그것에 많은 걸 걸어서 그런거....

  • 19.07.16 22:02

    우오!!벌써 수확ㄷㄷㄷ
    다행히 내 손은 똥손이 아니었어ㅜ
    모종심으면서 죽이는건 아닌가했는데
    수확하느라 모두 고생하셨구만욤

  • 작성자 19.07.18 11:12

    ㅋㅋㅋㅋㅋㅋㅋ긴 다리는 안녕하신지..? 오늘 택배보냈어요!!! 가족들이랑 맛있게 드시길🎃🎃🎃🎃🎃

  • 19.07.20 11:32

    이렇게 보니 나는 내가 몰랐던 캔디의 성장 과정이 많았군. 처음부터 끝까지 캔디와 함께해준 동동 애썼음. 다른 모든 유니온 식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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